[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남대학교 라해윤 석사과정생(인공지능융합학과, 지도교수 김찬수)이 ‘사전정밀지도 제작 및 카메라만을 이용한 위치추정’을 연구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석사과정생연구장려금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이공분야 학술지원사업으로, 국내 석사과정생의 학위논문 연구와 연계된 창의적·도전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라해윤 학생은 앞으로 1년간 연구비 1,200만 원을 지원받아 학위 논문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연구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심도 있는 학문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라해윤 학생은 이번 연구장려금 사업과 전남대학교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9월 9일 ‘중대재해 예방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재해위험 요인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에 따라 공사가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사장을 비롯해 상임감사, 경영본부장, 사업본부장 등 전 부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주요 중대재해 사례 공유 ▲현장 재해위험 요인 점검 및 관리방안 논의 ▲안전보건 의무이행 강화 및 개선과제 도출 등이 논의됐다. 특히, 건설현장과 밀폐공간 등 반복적인 사고 위험이 높은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추석 명절 대비 특별 안전점검과 하반기 건설 현장 정기점검 등 향후 계획도 점검했다. 김승남 사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조직의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긴급회의를 계기로 중대재해 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반부패·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법원 견학과 부패사건 공판 참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렴·윤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법원 견학과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실제 진행 중인 재판에 참석해 재판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진행된 ‘판사와의 대화’ 시간에는 재판업무와 직업윤리 의식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청렴과 공정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겼다. 김승남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공직자의 청렴성과 사법의 공정성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청렴·윤리의식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9일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김용모)과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의 전문 분야인 도시개발과 디자인을 활용한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 ▲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경관 개선 및 공공디자인 사업 ▲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시설물 설치 및 리모델링 사업 ▲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브랜드 개발사업 등이다. 김승남 사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공사와 디자인진흥원이 서로의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출발점”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여수소방서는 2025년 9월 11일, 최근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에서 초기대응에 크게 기여한 여수시 도시관리공단 직원 정○○ 등 3명에게 화재 초기진압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9월 1일 오후 5시 46분경 여수시 서교동 공영주차장 2층에서 차량 내부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전면부가 소실되어 약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과정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직원 3명은 현장에서 차량 및 인원 통제, 이용객 대피 안내, 소화시설 확보 등 초동 조치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출동한 현장대원들이 신속히 화재 진화을 완료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 빠른 대응을 해주신 도시관리공단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소방서는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지역 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초기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해양경찰교육원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주간,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의 교육과정 개설 요청에 따라 ‘해양안전 및 단속실무 과정’을 신설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올해 신규 채용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감독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최초로 진행되며, 해양경찰교육원이 보유한 다양한 실습시설과 전문 교수진을 활용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선박비상탈출 △해양오염방제 △응급구조 △수사·실무 △체포제압술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한 해양수산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특히 신규 어업감독공무원은 불법 어업 단속‧지도‧계도 등 해양경찰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해양경찰교육원의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업무에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두 교육기관의 협업을 통하여 우수한 해양수산인재 양성과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전문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수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빛누리’는 8월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음악적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우는 사회 공헌형 융합 프로젝트 ‘AI 디제잉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다. ‘AI 디제잉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음악과 접목하여 배우고 직접 창작 활동으로 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창의적 사고와 자기표현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 이해 및 활용 ▲디제잉 장비 실습 ▲창작 믹싱 및 앨범 커버 디자인이라는 3단계의 체험형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새로운 디지털 융합교육을 경험하고 AI와 기술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뉴디제잉적 사고를 가지게 된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은 AI라는 새로운 디지털 매체를 직접 다루고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음악과 기술이 결합해 만들어내는 창의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청소년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것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광역시는 11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빛여울수 1만병(1.8L)을 추가 지원했다. 이번 추가 지원은 강릉시의 제한급수 장기화와 생활용수 부족 상황이 지속되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2일 1차로 빛여울수 1만병을 지원했다. 광주시는 상수도사업본부 용연정수장에서 생산한 빛여울수를 상무대 51군수지원단 14t 트럭 1대, 5t 트럭 2대에 실어 강릉시에 전달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강릉시와 긴밀히 협력해 가뭄 해소 및 주민 생활안정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추가 지원이 강릉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필요하면 계속해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광역시의회는 9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유촌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89회 광주광역시의회 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촌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명진 의원은 학생들의 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회의는 2분 자유발언, 조례안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고, 학생들에게는 지방의회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10명의 학생들은 ‘버스정류장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무단횡단을 하지 말자’,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지 말자’ 등의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고, ‘학교폭력 없는 유촌초등학교 만들기를 위한 실천 조례안’을 상정하여 제안 설명 및 질의·답변, 토론을 거쳐 전자 투표로 의결했다. 의장을 맡은 윤수현 학생은 “시의회에서 모의의회를 경험하는 것은 5·18 민주화 운동을 통해 민주주의를 일궈낸 광주인의 후손으로서 주민자치와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는 2005년부터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대상 학교를 추천받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해남소방서가 11일 최근 전동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배터리 화재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리튬이온 배터리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 배터리 충전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또한 8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도 유사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등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정품 충전기 사용과 과충전 방지 ▲배터리를 안전한 곳에 보관 및 징후를 사전에 점검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 ▲배터리 폐기 시 전용 수거함을 이용 등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전기 이동 수단 충전 시 반드시 통풍이 잘되는 공간에서 안전하게 충전해야 한다“ 며 ” 배터리가 부풀거나 손상된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 점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의 정체성과 특화 정책을 기반으로 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로컬콘텐츠페스타(Create The Local)’에서 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로컬콘텐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시상식은 11일 광주KBC 본사에서 열렸으며 경제, 문화, 관광 등 8개 부문 수상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컬콘텐츠페스타’는 매년 전국 지자체가 발굴 및 육성한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로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전국 광역, 기초 지자체와 기업 등 90개 팀이 참가해 각 지역의 대표 콘텐츠와 브랜드를 선보였다. 나주시는 전남 시 단위 최초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1인당 10만 원), 민생안정특별대책(308억 원),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8개국, 3970만 달러), 청년 무상 임대주택(135호 공급), 청소년 100원 버스 등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나주시가 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순군은 2025-2026 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3가 백신으로 시행한다. 3가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검출되지 않은 B형 야마가타 균주가 제외된 백신이다. 4가 백신과 비교하여 효과성 및 안정성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3가 백신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전국 위탁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회 접종자 기준)는 9월 22일 ▲임신부는 9월 29일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실시한다. 특정 기간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대상자를 분류해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12개 면 보건지소에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접종이 가능하다. 특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순군은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5만 1,520건, 81억 9,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6월 1일(과세기준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과세하며, 주택 재산세는 재산 세액이 20만 원 초과 시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나눠 부과한다. 고지서는 11일부터 우편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전화로 재발송 요청할 수 있다.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재산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모든 은행의 CD/ATM, 농협 가상계좌, 인터넷 지로 사이트, 위택스 사이트, 전국 공통 민원 상담 전화(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구현진 재무과장은 “납부 기한을 놓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다양한 납부 방법을 활용해 기한 내 재산세를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순군은 11일 장성 홍길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전라남도 농아인 체육대회에 화순군 선수단 및 임원 등 3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농아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장성군지부연맹이 주관하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사)전남농아인협회 화순군지회가 화순군을 대표하여 정식종목(게이트볼, 슐런, 배드민턴, 볼링, 장기, 육상, 당구)과 생활종목(다트) 등 총 8개 종목에 참가하여 열정적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훈 농아인협회 화순군지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며, 몸 상태도 좋아 전년도 종합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정적으로 준비한 선수 여러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이와 같은 노력이 경기장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응원하면서, 무더운 날씨인 만큼 다치지 않고 안전한 대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진소방서는 지난 11일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 내에서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5 강진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도 · 군의원 등 관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축하하였으며, 퇴임대원 등 유공자 16명에게 소방서장, 강진군수 표창 등을 수여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의 능력향상을 위해 ▲ 식전 행사로 의용소방대원 기술경연대회와 각종 재난현장 · 홍보예방 · 봉사활동으로 그동안 묵묵히 활동해 온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화합의 장을 마련키 위해 기념식 후 모든 대원들과 오찬 행사를 갖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정용인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관설소방의 전신으로 재난 현장에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사회의 영웅과 같다.”며, “이번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해 다시 한 번 그 희생과 봉사 정신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