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18회 고창군수배 아마바둑대회’가 지난 15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는 고창군체육회(회장 오철환)가 주최하고, 고창군바둑협회(회장 이종위) 주관으로 진행됐다. ▲동호인부 ▲고급부 ▲중급부 ▲여성부 ▲어린이부 등 바둑의 실력별·나이별·성별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고창군수배 우승 타이틀이 수여됐다. 개회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고창군체육회장, 고창군바둑협회장, 지역 바둑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바둑은 사고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대한민국의 유구한 전통 생활체육으로서 고창의 교육·문화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며 “이번 대회가 전북 바둑 동호인들의 화합과 기량 향상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창군바둑협회는 올해 대회를 통해 지역 내 바둑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유소년부터 장년층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체육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은 바둑 저변확대를 위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창군과 전북연구원이 지난 14일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간담회는 고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전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점검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면서 최적의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소통·협업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조성사업 ▲무장-상하간 지방도733호선 도로 개설 ▲꽃정원단지 활용 및 홍보 방안 마련 등에 대해 각 사업별 전문 연구원 중심으로 분임별 논의가 이뤄졌다. 전북연구원에서는 주요 안건에 대해 중앙정부 및 타 시군의 정책 동향 및 사례, 대응계획, 쟁점사항 등에 대하여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소관 부서는 연구원과 머리를 맞대어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심도있는 토의를 이어갔다. 전북연구원 장성화 연구본부장은 “세계유산 7가지를 품은 고창은 농생명자원·관광자원을 비롯해 다양한 발전자원을 갖고 있다”면서 “고창군 발전을 위해 전북연구원이 적극적으로 연대·협력하며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전북연구원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아름다운 산과 바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간직한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전국 마라토너들의 아름다운 추억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 16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는 고창군체육회와 고창군육상연맹이 주관한 ‘제23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3종목(21.0975㎞ 하프코스, 10㎞ 단축코스, 5㎞ 건강코스)으로 펼쳐진 이번 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의 공인코스인 공설운동장-월곡지하도-주곡회전교차로-고인돌유적지를 달렸다. 고창군은 가을철 다중운집 행사에서 발생하기 쉬운 인파사고에 대비해 올해부터 참가신청을 4000명으로 선착순 마감했다. 또한, 본부 및 반환점 등 주요 지점에 보건소와 소방서, 의료진, 구급차, 구급대원을 배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했다. 또 경찰서와 자율방범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구간별 도로 통제로 별다른 사고 없이 대회를 마쳤다. 군은 떡국, 두부, 김치, 막걸리, 돼지고기, 닭고기, 팝콘, 커피 등 푸짐한 먹거리로 쌀쌀한 날씨 속에서 열심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군산시는 17일 ㈜조이(대표 박진상)와 군산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조이는 2026년 5월 개장을 시작으로 3년간 본 복합단지를 운영하게 된다. ㈜조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물놀이 시설인 완주 아마존과 충남 당진 아마존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전문 기업으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산 복합단지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군산시와 ㈜조이는 지난 7월 10일 우선협상자 선정 이후 총 15차례에 걸쳐 협상을 이어왔다. 협상 과정에서 위탁 범위와 기간, 운영 방식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합의를 마무리했으며,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산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서해안 해양레저관광 거점 시설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산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총 64,365㎡ 규모로 조성 중이며, ▲서핑·잠수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이 가능한 ‘오션에비뉴’ ▲샤워실·푸드코트 등 편의시설을 갖춘 ‘오션테라스’ ▲몽돌해변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 ▲최대 3m 높이의 인공 파도를 자랑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군산시가 오는 11월 29일 열리는 ‘말랭이마을 11월 골목잔치’를 앞두고 사전연계 홍보를 위해 군산 말랭이마을『벽화네컷』을 17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말랭이마을의 골목 곳곳에 조성된 특색있는 벽화 6개소를 활용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말랭이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개소 중 4개소 이상 벽화 앞에서 본인의 얼굴이 포함된 사진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행사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벽화는 총 6개소로 ▲신흥양조장 앞 2개소 ▲이야기마당 옆 벽화 1개소 ▲말랭이마을 언덕 벽화 1개소 ▲경로당 앞 벽화 1개소 ▲김수미집 앞 1개소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말랭이마을의 감성적인 골목풍경을 배경으로 한 벽화네컷 행사가 방문객을 중심으로 사회관계망(SNS)에서 활발히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11월 29일 열릴 골목잔치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군산예술의전당이 지역예술인과 공연·전시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도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신청방법은 티켓링크를 통한 순번예약시스템으로 접수일자(시간)를 예약하여 진행되며, 대관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온라인으로 접수 방문 날짜와 시간을 미리 예약한 뒤, 예약일시에 맞춰 방문해 대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산예술의전당은 새벽 줄서기 등 대관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부터 티켓링크 순번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순번예약시스템은 신청자가 대기 시간 없이 효율적으로 대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대관은 1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월 3일 오후 5시까지, 전시대관은 1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월 5일 오후 5시까지 티켓링크틀 통해 순번 예약이 가능하다. 티켓링크 순번 예약 후 대관 접수는 ▲ 공연은 12월 1일~3일 ▲ 전시는 12월 4일~5일 기간 중 본인의 예약일에 맞춰 군산예술의전당 지하1층 리허설룸을 방문해 대관신청허가서와 공연(전시)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심종완 예술의전당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군산시립도서관이 시민독서아카데미의 하나로 오는 20일 오후 7시 군산시립도서관 지하 1층에서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박상영 작가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는 ‘나를 구원한 글쓰기 – 대도시의 사랑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제10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박상영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치유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작가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문학이 개인의 삶을 구원하는 힘에 대해 참여자와 작가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문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군산시립도서관은 다양한 인문학적 강연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시민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북토크 참여는 중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군산시립도서관 누리집또는 전화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nb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6천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 중심의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연대도시 전략의 상징적 출발점이다.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전북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지방도시의 역량을 전국에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 올림픽데이런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식 인증한 국내 유일의 올림픽 행사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대한체육회, 전주시가 공동 주관하며, IOC 창설일(6월 23일)을 기념해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서울에서만 4차례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지방에서 열린 역사적 무대다.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 세 종목으로 구성돼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접수 시작 직후 6천 명 참가자 전원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20~40대 청년층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전주의 활기찬 도시 이미지와 국제 스포츠 행사 운영 역량을 함께 보여준 자리였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21회 무주 웰빙태권도 축제가 지난 15일과 16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휴먼테크융합대학 태권도학과가 주관하는 무주 웰빙태권도 축제는 태권도 성지 무주를 알리고 태권도의 신체적·정신적·문화적인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무주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천5백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 총 2천5백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15일 열린 개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는 하진아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실장과 박지원 태권도학과 조교가 국기 태권도와 태권시티 무주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인홍 무주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태권도 성지 무주에서 치러지는 전국 태권도 시범·격파·품새·태권체조 경연대회로 쌓은 축제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가 도심 속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해 동물복지를 구현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시는 15일 효자1동 효자주공3단지에서 길고양이와 관련된 민원이 많은 권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권역별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을 운영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효과적인 개체수 조절을 위해 길고양이 관련 민원이 많거나 길고양이가 다수 서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중성화 수술을 실시하는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을 운영해 왔다. 올해 행사는 일반적인 TNR(권역별 집중 중성화) 사업과는 달리 동물보호센터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와 길고양이 보호단체, 전주지역 TNR 지정 동물보호센터 등이 참여한다. 사업 대상지는 재개발 예정지인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로, 길고양이의 개체수가 많고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해 길고양이들의 중성화가 시급한 곳이다. 시는 이날 임신 등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된 개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중성화 수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길고양이의 효과적인 개체수 조절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임신·출산 부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의 언어인 수어로 함께 소통하는 문화축제가 열렸다. 전주시와 전북농아인협회 전주시지부 전주시수어통역센터는 1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수어를 통한 소통과 나눔의 축제인 ‘제9회 전주시 수어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전주시 수어문화제는 수어를 통해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고, 농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농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수어는 기회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행사는 농인과 비농인이 함께 어울리며 농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인의 인권 증진과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수어발표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수어 공연과 체험 부스의 경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수어를 배우고 농인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수어를 직접 경험하고 농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눴다. &nb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책의 도시 전주시가 올해 다양한 독서 활동에 참여한 시민과 미래 세대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전주시는 15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수상자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시민공모전·어린이 독후활동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올 한해 전주시 독서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책 읽는 도시, 글 쓰는 전주’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 전주 올해의 책 및 전주독서대전을 주제로 한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과 어린이의 창의적 독후활동을 위해 진행된 ‘제20회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축하의 자리로 꾸며졌다. 마술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시상식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축하 인사와 상장 수여,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의 경우 △최우수상(김다원 등 5명) △우수상(김가은 등 10명) △장려상(권세린 등 20명) 등 총 35명이 전주시장상을 받았다. 시민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더불어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와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5일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2025년 한마음 독서대회’를 개최했다. ‘책으로 크고, 놀이로 자라는 날’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주지역 69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유관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 독후감과 독후화를 제출한 아동에게 전주시장상과 전주시의회 의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독서퀴즈대회와 체험부스, 한마음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 아동들이 즐겁게 독서 문화를 체험했다. 김남희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동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독서 지도에 애써주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한마음독서대회는 단순한 독후감 대회를 넘어 책을 통해 성장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아동들의 독서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익산에서 농업인과 소비자가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농민회'는 어양공원에서 오는 15일 '추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추수한마당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농민 선언문 낭독과 비빔밥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린다. 이어 축하공연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송재유 회장은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올 한 해 농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민회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농민회는 지난달 낭산면 삼담리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쌀 벼 베기' 추수 행사를 진행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익산시가 해외 입양 청년들에게 모국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시는 미국과 네덜란드 등 11개국에서 성장한 해외 입양 청년 30여 명을 초청해 오는 15일과 16일 모국 방문 행사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방문단은 정헌율 시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고스락 관람, 지역 특산물 만들기 체험, 익산시 청년정책 설명회, 보석박물관·왕궁 포레스트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 입양 청년들이 한국 문화와 정서를 경험하고, 자신이 태어난 나라와의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외교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인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와 연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마음의 귀향(Homecoming)'이라는 의미를 담아 모국의 따뜻한 정을 전한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뿌리를 찾고, 익산을 또 하나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세심히 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해외 입양 청년들이 다시 한국을 찾는 것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