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문화”가 6월 30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정미 대표의원(삼산2,부개1,부개2)을 비롯한 부평구의회 안애경 의장, 박영훈 의원, 손대중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책임연구원의 연구용역 수행계획을 보고 받고, 향후 연구 방향과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작년에 이어 2회차에 접어든 허정미 의원의 다문화 연구단체는 2024년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정책 개발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특성화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허정미 대표의원은 "다문화 사업 수행의 현장에서는 중앙정부의 획일화된 다문화 지원 정책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부평구 지역 특성에 맞는 다문화 사업을 연구하고 현실에 부합한 정책을 제안하여 부평구의 다문화 수용성을 증대시키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주시가 완주군민협의회와 전주시민협의위원회가 공동 건의한 ‘완주·전주 상생발전방안’을 전격 수용하고 완주군과의 논의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완주·전주 통합의 밑그림이 되면서 균형발전 및 성장 기반이 될 상생방안의 추가 발굴에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7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민을 대표해 참석한 강민철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조화자 전주시 통장협의회장, 최창익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회장 등과 함께 “완주군민과 언제든 소통하겠다”면서 상생방안의 적극 수용 의사를 밝혔다. 이날 우 시장이 적극 수용 의사를 밝힌 상생방안은 완주군민협의회가 제안하고 전주시민협의위원회가 실행 가능성을 타진한 시민주도형 거버넌스 모델로, 직접적인 당사자인 지역주민들이 주도·구상하고, 행정에서 수용하는 형태로 상생발전과 광역도시 구축을 위한 10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분류하면 △통합시 명칭·청사(3건) △지방의회 운영(3건) △민간사업단체 지원(7건) △지역개발사업(32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진흥(14건) △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사단법인 사랑의파란우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자원봉사자 참여 확대를 위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김진수 사랑의파란우산 대표이사는 “안전한 주거, 따뜻한 사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자원봉사 및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랑의파란우산의 일곱 가지 행동강령에 깊이 공감한다”며 “협업과 연대사업 활성화를 통해 보다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평구 여성센터는 실습 중심의 육아참여 프로그램 ‘함께하는 육아 프로젝트 – 진짜 쉬운 아빠육아’에 참여할 가족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3세부터 6세 자녀(2020~2023년생)를 둔 가정이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처음이라 어려운 육아, 누구나 할 수 있다’를 주제로, 보호자가 일상 속에서 자녀와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아빠가 주도적으로 육아를 기획하고 실천해 보는 과정이 핵심으로, 가정 내 돌봄의 주체로서 역할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참여 가정들에게는 비대면 방식(오픈채팅방)으로 주차별 과제가 주어진다. 이를 수행하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키트가 제공되며, ▲외출 준비 챙기기 ▲예방접종 일정 관리 ▲자녀 성향 이해 등 실생활 중심 과제로 구성돼 있다. 또, 오는 9월 6일 중간 과정으로 ‘보호자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양성평등 교육’이 대면 형태로 진행되며, 교육 시간 동안 자녀는 유아체육 수업에 참여해 안전하고 즐거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평구는 지난 4일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구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부평역 광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과 주변 소상공인들에게 홍보 책자 등을 나눠주며 주변 이웃 등을 위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선물하기를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호우·지진 등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에 대해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온실과 소상공인의 상가·공장이며,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경우 보험료가 전액 지원(주택·온실 한정)돼 주민 생활안정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구민이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절차를 진행해야 가입이 가능해, 고령층이나 디지털 소외계층은 실제 가입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올해 구는 ‘보험 선물하기’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자녀 또는 지인이 보험에 대신 가입해 줌으로써 고령층 등 취약계층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남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신나는 여름방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8일 화요일부터 8월 28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K-POP댄스(8명) ▲요가(15명)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또래 간 소통·협력을 통한 사회성과 자존감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 내용 및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차회 프로그램 운영 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개선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월 30일 남악복합주민센터 대공연장에서 ‘울려라!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인식 제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공직윤리 관련 법령과 ▲일반상식 ▲무안군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퀴즈 풀이에 도전했다. 대회는 청렴전문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라운드는 사지선다형 객관식, 2라운드는 단답형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마지막 1인을 가리기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또한 돌발‧넌센스 퀴즈, 좌석번호 추첨 이벤트 등 현장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돼 흥미를 더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10명의 골든벨 수상자와 4개 부서에 대한 응원상이 수여됐다. 골든벨 최우수상은 몽탄면 이현아 주무관, 우수상은 안전총괄과 봉세종 주무관, 장려상은 농촌지원과 윤선 주무관과 관광과 박지현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으며, 응원 최우수상은 농촌지원과가 차지했다. 이광진 기획실장은 “이번 청렴골든벨은 직원들이 청렴을 쉽고 즐겁게 배우며 체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남 무안군은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매일 안부 확인에 나서는 등 취약 어르신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위탁 수행 중인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와 에덴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한일완)는 지난 5월부터 ▲폭염 대비 보호대책 수립 ▲돌봄 수행 인력 교육 ▲취약 어르신 대상 폭염 대응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안내 ▲비상연락망 점검 등을 지속 추진해왔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돌봄 인력이 매일 취약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보고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해 운영 중이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더욱 촘촘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취약 어르신 보호에 빈틈없이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일 무안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해 무안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소 대표 및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노인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행기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무안군과 협력해 안전한 사업 운영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애써주신 수행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적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노인 복지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회장 김천성)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정양수) ▲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일 현경면 외반리에 건립한 농업근로자 기숙사 입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해 정길수 전라남도의원, 정은경 무안군의회 부의장 등 군의원, 박성덕 농협중앙회 무안군지부장 등 지역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의 입소를 함께 축하했다. 무안군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를 포함해 총 35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된 농업근로자 복지시설로,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부지 1,553㎡, 연면적 892㎡(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기숙사에는 24실의 숙소와 함께 식당, 주방, 체육실,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48명이 생활할 수 있다. 무안군은 지난 3월 군의회 민간위탁 동의 절차와 공모를 거쳐 전남서남부채소농협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했으며, 현재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농촌의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지내며 근로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입소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가사문학의 본고장 담양에서 청소년이 주인공이 된 이색 랩 경연이 열렸다. 담양군은 5일 제7회 전국 청소년 가사시 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국문학 갈래인 ‘가사(歌辭)’를 청소년의 감각과 랩이라는 현대적 형식으로 표현함으로써,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창작의 장을 마련했다. 경연 참가자들은 한국가사문학관 누리집에 소개된 ‘담양가사 18선’ 중 한 작품을 가사로 활용하고, 작사와 작곡은 모두 창작곡으로 구성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2팀) 각 200만 원, 우수상(2팀) 각 100만 원, 장려상(4팀)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군 관계자는 “가사가 랩이라는 청소년 친화적 장르를 통해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가사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진안군 직영 유통매체인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에 장애인 취업 지원형 즉석 베이커리인 ‘꿈앤 베이커리’가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소한 즉석 베이커리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빵을 만들고 판매에 참여함으로써 사회 참여와 자립을 도모하게 된다. 베이커리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미니 식빵, 오곡빵, 토핑빵, 쿠키류 등 총 5종의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진안산 과일과 오곡, 특산물 등을 원재료로 사용해 건강하고 신선한 로컬푸드 베이커리를 제공하며, 누구나 믿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지향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즉석 베이커리는 장애인에게는 의미 있는 일자리를, 지역 농업에는 안정적인 소비처를 제공하는 상생형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앙코르 베이비부머,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심리학 명사 김경일 교수의 특강을 개최한다. 중장년 세대의 소통 방법을 다룰 예정으로, 경기 베이비부버 행복캠퍼스 참여자를 비롯해 경기도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신청은 포스터 내 큐알 코드를 스캔하거나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g4060.or.kr)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4060세대 생애 설계지원 플랫폼이다. 생애 전환 교육과 일 연계, 커뮤니티 및 사회공헌활동 등 중장년의 사회참여와 재도약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겪는 사회적·정서적 전환을 이해하고 의미 있는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면서 “중장년 세대가 더 깊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7월 1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남양주 진접푸른숲도서관과 포천 소흘도서관에서 환경·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1층 로비에는 광릉숲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를 방문객들이 관련 도서를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한다.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환경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광릉숲의 생태적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광릉숲은 우리나라에서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숲으로, 2010년 수도권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그동안 이 지역의 생태적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태선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광릉숲의 생태와 문화,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광릉숲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제철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8일 오전 11시 ‘마켓경기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 채널에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운영되며, 여름철 수요가 높은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마켓경기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농축수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안전하고 신선한 도내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판매 물품은 ▲복숭아(단황도·옐로드림) ▲초란(계란) ▲산채왕만두 등 총 8개 품목으로 구성된다. 방송 중에는 실시간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와 추가 사은품 증정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농가 대표가 직접 방송에 나와 생산 과정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소개하고 소비자와 채팅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 농산물 온라인 플랫폼인 ‘마켓경기’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방송 전 SNS와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