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센터장 변미숙)는 지난 8일 다사랑행복센터 5층에서 경희의료원과 자활참여자를 위한 치과 진료봉사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센터와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원장 이형래)이 체결한 협약의 첫 성과로, 구강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료에는 경희기독치과봉사단(CDSA) 소속 봉사단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희대치과병원 출신 동문 의료진도 함께했다. 이날 약 50명의 자활참여자가 구강검진, 스케일링, 치아 X-ray 촬영, 불소도포 등 무료 치과 진료를 받으며 건강한 미소와 자신감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변미숙 센터장은 “이번 치과 진료봉사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자활참여자들이 다시 자신감을 찾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누구나 건강한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3일 오후 5시 동대문구체육관에서 ‘2025 동대문구 송년 트로트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열리는 연말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들에게 흥과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동대문구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트로트 스타 장윤정, 송민준, 황윤성, 영기가 무대에 올라 겨울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트롯계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1월 11일 온라인 사전 예약 400석은 오픈 8분 만에 모두 마감됐다. 행사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400석에 한해 오후 1시부터 현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겨울철 기온 등을 고려해 실내에서 운영되며,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응급의료부스와 안전요원 배치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희망을 다지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일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진구가 11월 21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광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강구원)가 주관하는 ‘제13회 광진 예술인의 밤’을 개최한다. 광진예총은 미술·음악·사진·문학 등 여러 분야의 예술인 670여 명이 소속된 단체로, 2025년 광진구청 신청사 개청 기념 특별전시회, 광진예술인초대전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광진예술인의 밤’은 공연·전시·판매전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통합형 문화축제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자리로, 광진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광진아트마켓’을 운영한다. 회화, 삽화, 사진, 시·산문 등 작품을 활용해 액자 등 소품 형태로 제작해 부담 없이 소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는 간이 스튜디오를 설치해 ‘순간 사진 촬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오후 5시에 시작하는 본행사에서는 국악·무용·음악·연극 등 광진예총 분과별 무대와 ‘제8회 광진 예술인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먼저,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올겨울, 독감 인플루엔자 유행이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가 감염취약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600만 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약 2개월 빠른 10월 17일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으며, 10월 5주차(10월26일~11월1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수도 전년 동기간 대비 5배 가까이 많이 발생하는 등 감염병 확산 추세에 있다. 이에 시는 공동거주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이 감염병에 취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용자와 종사자가 독감인플루엔자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물품인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4,930개소의 이용자와 종사자 약 30만 명이며 지원규모는 보건용 마스크 600만 장(약 12억 원, 1인당 평균 20장)이다. 지원대상 사회복지시설은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직업재활시설, 방문요양시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어통역센터,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등이 있다. 김홍찬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손씻기와 더불어 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시민의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 - 초록이의 지구여행(Green's Earth Journey)'을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주제로, 어린이·학생, 학부모, 기업·단체 등 전 세대가 참여하여 자원순환의 가치와 실천 방법을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구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초록이와 함께 청계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환경 캠페인이 펼쳐진다. 친환경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환경 실천 창작 공연, 폐자재와 재활용 소재로 만든 악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연, 체험 프로그램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 부스로는 놀이를 통해 에너지 생산의 원리를 체험하는 ‘에너지 놀이터’, 보드게임으로 일상 속 자원순환을 체험하는 ‘Eco 체험존’, 폐장난감을 기부하고 교환하며 재활용 문화를 인식하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공예박물관은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개관 4주년을 기념해 '공박위크 2025: 공예로 잇고, 공예로 쉬다'를 개최한다. '공박위크'는 공예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공예를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개관 기념 주간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박위크' 기간에는 시민들이 공예의 ‘만드는 즐거움’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작가공방 밀착투어’ 7종, ‘마음챙김 힐링투어’ 9종을 비롯해 시민 참여형 특별 이벤트 등 총 20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작가공방 밀착투어’ 는 서울 및 근교에 위치한 공예 작가 작업실을 직접 방문해, 작가와 함께 공방을 돌아보고 공예를 체험하며 향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작가의 창작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김기호(국가무형유산 금박장) 장인의 금박공예 워크숍 '금박 서표 제작하기' ▴김승희 작가의 금속공예 워크숍 '스와로브스키 브로치 만들기' ▴이상협 작가의 금속공예 워크숍 '은탕관으로 즐기는 차(茶)와 공예' ▴안나리사 작가의 유리공예 워크숍 '유리잔 만들기' ▴박수지 작가의 도자공예 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2026학년도 수능이 마무리되면서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전략 수립과 수시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 대비가 동시에 요구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이에 서울시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을 통해 AI 기술과 입시 전문가의 노하우를 결합한 맞춤형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총력 가동한다. 서울시는 수능 직후 가채점 분석부터 정시 최종 지원, 대학별 고사까지 이어지는 입시 전 과정에서 취약계층 수험생들이 겪을 수 있는 정보 격차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최신 분석부터 20년 경력 전문가의 1:1 밀착 상담, 수시 마지막 관문인 논술 지원까지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대입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먼저, 이달 말 서울런 회원 중 수험생(2009년생부터) 500명을 대상으로 ‘AI 진로‧진학 코치’를 신규 도입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이 수능 가채점 성적을 입력하면 AI가 1,220만 건의 합격·불합격 데이터와 1,553개 고교 정보를 분석해 정시 합격 가능 대학을 예측하고, 학생부 기반 모의 면접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또한 학생부를 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능 직후부터 '2025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체육계열 대학 정시 진학 설명회'(11월 18일, 서울고)와 '2025학년도 하반기 서울미래체육인재한마당'(11월 20일,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체육관)을 연이어 개최하며 체육계열 진학지도 집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11월 18일 서울고등학교에서 '2025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체육계열 대학 정시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연구·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육계열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열린 '체육계열 대학 수시 진학 설명회'에는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정시 진학 설명회에도 700여 명의 학부모·학생·교사가 참여해 체육계열 대학 진학 정보를 공유하고 합격 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체육계열 대학 입학 전형을 처음 접하는 학생·학부모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전형의 전체적인 개요와 최신 경향을 안내하고, 주요 대학 입학요강 분석을 기반으로 한 입시 결과와 합격 전략을 제시한다. &n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용산구가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구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정책제안 발표회’를 열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7명, 6개 팀이 참여해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과 청소년의 구정 참여를 보장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 제안 발표와 심사, 표창, 아동권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구는 지난 7월부터 아동참여기구 ‘용산 I-소리모아단’에 안내 및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8월부터는 전문 지도사가 팀별로 직접 방문해 자료 조사, 토의, 제안서 작성, 발표 연습 등을 지원했다. 참여 학생들은 △어린이 참여행사 확대 △도서관 운영시간 연장 △다문화-비다문화 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남영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청소년 무상 프로그램 확대 △해방촌 오거리 신호등 설치 △용산2가동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다문화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학교 주변 금연구역 확대 등 다양한 제안을 내놨다. &nbs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구로구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제2회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좋은 정책 어워즈’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평생학습 정책인 ‘베스트 프렌드’ 사업의 성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201개 회원도시 중 28개 도시가 ‘좋은 정책 어워즈’에 참여했다. 1차 심사를 거쳐 구로구를 포함한 10개 도시가 본선에 진출했고, 11월 14일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각 도시의 우수 정책을 소개하는 발표 경연을 펼쳤다. 구로구는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인 ‘베스트 프렌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대일 또는 그룹으로 짝을 이뤄 일상에서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사회통합 기반을 구축해 왔다. ‘베스트 프렌드’는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장애인의 일상 회복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다. 사회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의 현실을 반영해 구성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