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사가 고(故) 박건호 선생을 기리는 ‘제2회 박건호 음악회’가 19일 오후 6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박건호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건호 선생은 ‘모닥불’, ‘아!대한민국’, ‘잃어버린 30년’, ‘빙글빙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국민 정서에 깊이 자리 잡은 작사가로 평가받는다. 음악회에는 남진, 박현빈, 알리, 강진, 민해경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을 포함한 총 13개 팀이 출연해 박건호 선생의 명곡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이 준비됐다. 공연은 13개 팀의 콘서트와 박건호 작사곡 헌정 무대, 헌정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음악회는 박건호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분이 공연을 통해 감동과 여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원주시는 겨울철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도로 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원주시 생활지리정보 시스템에 ‘우리 동네 제설함 찾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그동안 제설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 제설재 보충 요청이나 위치 문의 관련 민원이 꾸준히 발생해 왔다. 이에 원주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제설함을 전수 조사해 총 264개의 제설함 위치를 확인했다.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지도 기반 서비스로 제공돼 주변의 제설함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앞으로 원주시는 제설함을 주기적으로 정비하고, 요청이 있는 지역에는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더 능동적으로 제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8일, 원강수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과 제3기 원주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각 주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다. 위원장인 원강수 시장과 함께 관계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3기 원주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5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으며,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원 사항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원주형 강소기업은 노사 상생을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일자리 친화형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이다. 앞서 협의회는 1기 강소기업 34곳과 2기 20곳을 선정한 바 있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에 원주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라며, “원주 지역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원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와 두바이에 하반기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95건, 644만 불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기업 10곳이 참여했으며,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초청상담회와 방문상담회를 진행했다. 아부다비에서 열린 상담회에서는 사전 매칭된 바이어들을 초청해 기업 제품을 홍보·판매했고, 그 결과 총 55건, 263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두바이에서는 우리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 사무실과 공장 등을 방문해 현지 기업의 인프라와 생산 시설을 확인하며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총 40건, 381만 불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 참가 기업들은 제품 시연 등을 통해 현지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했으며, 일부 기업은 추가 샘플 테스트와 후속 미팅을 제안받는 등 중동 유통망과의 연계를 포함한 다양한 가능성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아랍에미리트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원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2025 원주시 소상공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든든히 지켜온 원주시 소상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해 관계기관·단체장, 지역 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우수 소상공인 표창, 홍보영상 상영, 소상공인 홍보부스 운영 등이 이어진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개그맨 오종철이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과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지역 경제의 주역인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건강한 경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원주시가 캠프롱 시민공원 조성 및 북원로 확·포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캠프롱 앞 교차로 환경개선공사’가 군·관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육군 내 여러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시는 캠프롱 시민공원과 연접한 북원로 확·포장 공사 실시계획을 수립하던 중, 지난해 말 육군 제1891부대로부터 정문 앞 교통환경 개선 요청을 받았다. 검토 결과, 해당 지점은 보도의 사실상 단절과 사거리 교통체계의 불합리성 등 여러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 장병과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군 관계자와 긴밀히 협의했으며, 진출입 차로 개선, 보도블럭 포장(L=140m, B≒4m), 아스콘 포장(A=2,200㎡) 등을 공사 계획에 반영했다. 시는 군부대와 캠프롱 앞 사거리 일원의 교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구간을 우선 착공해 지난 10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러한 신속한 협업과 환경개선 성과는 육군이 추진 중인 ‘공간력 혁신사업’의 방향성과 부합해 우수 시설 개선 사례로 선정됐으며, 육군본부 공병실의 ‘공간력 화보집’에도 수록됐다. 또한 군부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원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 더나은교육지구’ 지정 연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김성진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더나은교육지구는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이 협약을 통해 구축하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역 교육공동체다. 이번 협약은 1기(2018-2021)와 2기(2022-2025)에 이어 추진되는 3기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운영된다. 원주시와 도 교육청이 매년 각각 2억 원씩, 총 1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3기 사업 지난 사업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편됐으며, ‘배움과 성장, 문화예술로 동행하는 원주’를 비전으로 4개의 추진 과제와 12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3기에서는 비전에 걸맞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원주의 특화 산업인 한지 교육을 통해 민·관·학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5월부터 오랜 현장 경험을 갖춘 퇴직 공무원 수의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적극 활용한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도내 비발생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사혁신처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퇴직 공무원 수의사 6명을 일선 현장에 배치, 매월 7회 이상 축산농가·거점소독시설 등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예찰·시료채취 및 방역 점검 등을 추진하여 가축전염병 감시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특별방역 기간인 10월부터는 가금농장 점검 및 시료채취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부족한 도내 수의직 공무원의 업무 부담 경감과 방역 공백 최소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박유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등으로 질병 유입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퇴직 공무원들의 경험과 역량이 도 방역체계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퇴직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 소외지역인 폐광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 폐광지역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연극 '한 겨울밤의 꿈'을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총 8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명작을 재해석한 가족 친화형 공연으로 초·중·고등학생에게 건전한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무료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연작 '한 겨울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 '한여름밤의 꿈'을 겨울 배경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숲속 요정 세계와 인간 세계가 뒤섞이는 기적 같은 하룻밤을 통해 사랑, 오해, 화해, 인간의 본성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제24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연출상, 제26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 제1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을 수상한 연극계의 거장 이병훈 연출이 맡아 작품의 완성도와 예술적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순회공연을 통해 폐광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3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양구군이 지구조성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와 전국 29개 농촌융복합산업 지구를 대상으로 시도 지역심사, 중앙 서면·현장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자 6개소와 지구 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인증사업자 중심 평가를 확대하여 지구조성 분야를 처음으로 별도 평가·포상한 첫 해로, 양구군 ‘양구시래기지구’의 수상은 지역 단위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모델로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구군 농촌융복합산업지구는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산업화 모델과 지자체 주도형 주민참여 방식으로 ▲시래기 생산·가공 기반 현대화 ▲체험·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 ▲농가·가공업체·판매조직 간 협력 강화 ▲브랜드 고도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시래기 지리적표시제(GI)’ 등록 지역으로서, 전국 최초 시래기 레토르트 제품 개발, ‘바람찬’ 통합브랜드 구축 등 가공·외식 상품화 분야에서 전국 선도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