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여수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서 오천일반산업단지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후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근로자의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여수시는 오천일반산업단지 내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립한 리뉴얼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대상 기업은 여수오천산업단지 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의 자체 심의를 거쳐 선정된 ▲그린씨푸드 ▲유성수산 ▲해청식품 ▲창대피앤비 ▲미주 ▲국보수산 ▲남선수산 ▲아라움 ▲신흥제약 ▲태웅물산 등 총 10개 업체다. 이들 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작업장과 복지시설 개보수, 공장 외관 정비, 위생·공조·전기설비 개선 등을 진행하며 근로환경과 청년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한 맞춤형 리뉴얼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비는 국비 4억 원을 포함한 총 7억 4천만 원으로, 기업당 약 5천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지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후 사업에 착수해 2026년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피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상생보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재 이후 지속되는 심리적 불안, 건강 문제 등에도 나이가 많거나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에 가기 어려운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후속 조치다. 지난 9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인근의 화재 피해 아파트 두 곳에서 ‘찾아가는 상생보건소’를 연 광산구는 11일까지 3일간 총 7개 아파트 경로당 및 관리실을 찾아가 피해 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의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기초 건강 측정을 비롯해 근골격계 통증 예방을 위한 테이핑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광산구 한의사협회와 협력해 한의학 건강상담도 운영한다. 광산구는 앞서 지난 6월에도 혼자 살거나 걷기 불편한 피해 주민을 위해 화재 현장 인근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가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8월에는 스트레스 완화, 일상 공간 공기정화 등 화재 피해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식물요법(테라피) 건강 강좌’를 열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 광산구가 무더위가 길어짐에 따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2025 광산형 폭염탈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2025 광산형 폭염탈출 프로젝트는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7주간 진행하며, △냉동고 설치 확대 △드론 예찰 △야외 노동자 휴식 공간 조성 등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대책으로 구성됐다. 광산구는 이용 편의성과 지역별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얼음물 나눔 냉동고 운영 장소를 6개소에서 22개소(광산구청사,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했다. 냉동고마다 매일 100병의 얼음물을 채워두고 더위에 지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얼음물은 1인 1병씩 무료로 제공한다. 얼음물 나눔 냉동고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얼음물 나눔 냉동고가 설치된 장소는 얼음물 지도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현장에는 온열질환 예방 수칙도 함께 부착할 예정이다. 얼음물 지도는 구청과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웹자보, 배너 등 형태로 배부되며, 광산구 누리집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볼 수 있다. 광산구는 폭염 예방 순찰차와 드론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암군이 생활 속 도기 문화 확산과 지역 브랜드 강화 등을 취지로 영암도기의 예술성·고유성을 살린 전통 장작가마 생활도기 신제품 3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그릇, 접시, 컵, 다기세트, 화병 등 총 8개 품목으로 구성됐고, 전통 유약의 질감과 현대 감각의 실용성을 결합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누구나 쉽게 생활도기를 가정에 들일 수 있도록 가격대는 5,000원에서 30만원선까지 다양하다. ‘시유도기의 고장’인 영암은 오랜 도예 전통을 간직한 지역이지만, 지금까지 장작가마 제품은 복원용·전시용, 고가품 위주로 생산돼 대중들의 접근이 어려웠다. 영암군은 이번 생활도기 생산 확대로 도기의 대중화 및 관광자원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생활도기 신제품은 영암도기박물관에서 구입할 수 있고, 영암군은 관광체험상품과 연결한 마케팅도 이어갈 예정이다. 제품 문의 및 구입은 영암도기박물관 전화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연희 영암도기박물관 팀장은 “전통 장작가마에서 탄생한 제품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5일, 금정면 청룡리 동산마을에서 열린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가 50여명의 마을 주민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행사지원 사업의 첫 걸음으로, 생활문화 동호회인 기찬통기타(대표: 최문일)와 함께 문화예술 접근성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인 금정면 청룡리 동산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는 동산마을 주민을 비롯해 성좌, 기암, 월암, 중산 등 인근 마을 주민도 함께 했다. 공연은 팬플루트 듀오의 ‘아리랑 변주곡’으로 막을 열었고, 이어 기찬통기타 회원들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을 주민들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주민들에게 친숙한 ‘장미’, ‘사랑찾아 인생찾아’, ‘소풍같은 인생’, ‘사랑의 트위스트’, ‘진또배기’ 등 다양한 곡을 메들리로 엮어 즐거운 음악을 선사했다. 문화예술 공연뿐 아니라 해달한의원의 의료봉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무더위에 관절통을 호소하는 고령 환자를 위한 약 침술과 건강상담, 혈압측정, 응급약품 제공 등이 이루어졌으며, 무더운 여름철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의료 사각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손님이 편리하도록 음식점에 입식테이블 놓고, 경사로 설치하면 지원한다. 영암군이 이달 18일까지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참여 음식점을 모집한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영암군민과 방문객이 지역 음식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영암군은 신청 음식점의 서류 검토, 현장 확인,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지원 업소를 선정한다. 지원 내용은 입식테이블 1개와 의자 4개 1세트 기준 자부담 50% 포함 최대 20만원, 경사로 설치비용 최대 80만원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 안내는 영암군 관광과 먹거리위생팀(061-470-2796)에서 한다. 김동식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용객 편의와 영업주 근무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 바란다. 올해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위생업소 시설 개선 상생투자 지원사업과 연결해 더 편리한 영암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전남시도민회 여성회(회장 유영숙)가 9일 영암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회원 33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완도·영암 지역 고향 방문하는 일정을 진행하던 여성회는 영암군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영암읍 축협한우플라자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 유영숙 회장, 김근애 영암군여성회장을 포함한 여성회 임원들은 십시일반한 성금을 영암군에 전했다. 유영숙 광주전남시도민회 여성회장은 “고향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여성회 회원들은 이후 월출산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구림마을 등 영암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암군는 7일 군청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개별 1:1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최중증 발달장애는 자해·타해 등 도전 행동을 수반하면서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에 있어 심각한 제약이 있다. 이번 기관 선정으로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8~64세 최중증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과 그 가족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가정방문 조사로 돌봄서비스를 받을 가정을 최종 확정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최중증 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개별형 1:1지원은 기존 돌봄서비스에서 배제됐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암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025년 부모교육’ 참가자를 이달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검사와 체험활동, 전문가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연령대별로 세 차례 운영되는 프로그램의 1차 교육은 8/1~2일 유아~초등 저학년과 (조)부모 15팀이 참여한다. 첫째 날에는 자녀 특성을 이해하는 TCI 기질검사, 둘째 날에는 부모와 자녀가 교감을 나누는 화덕 피자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같은 달 8~9일 열리는 2차 교육은 초등 고학년~중학생과 (조)부모 15팀이 모여 자녀성향 분석 LCSI 성격검사, 화덕 피자 만들기에 나선다.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1월의 3차 교육은, 전문가 초청 강연이다. 특히, 1~2차 교육은 (조)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한 팀을 이뤄 검사와 체험을 진행하며 부모-자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QR코드로 할 수 있고, 자세한 프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시 북구가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인 ‘북소e몰’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념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북소e몰’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확장하고자 지난해 7월 북구가 마련한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쇼핑몰로 개설 당시 신속한 플랫폼 구축과 운영 편의성을 고려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운영해왔다. 하지만 자체 쇼핑몰 운영에 비해 체계적인 고객데이터 관리의 어려움, 디자인 및 마케팅 제약 등 장기적 관점에서 한계가 나타남에 따라 북구는 지난 7일 독립 도메인을 사용하는 자사몰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북소e몰’ 개편이 고객데이터 확보·분석과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입점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쇼핑몰 이용자들의 편의성 및 접근성 증진을 위한 모바일 앱 개발과 공식 SNS 채널 운영에도 나설 계획이다. 북구는 ‘북소e몰’의 새 단장을 기념하고자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최대 1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교통공사는 10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및 사옥 입주 업체 직원 2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 동구는 최근 지산1동 동백회로부터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백세까지’라는 뜻을 담고 있는 동백회는 윤승오 지산1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주민과 관내 동 거주 직원 등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간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동구 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됐다. 장택용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의 밝은 미래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소중한 후원금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 동구는 최근 ‘2025년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 실적 점검 및 하반기 징수율 제고 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외수입 징수 현황을 점검하고, 징수율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 실적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이뤄졌으며, 징수율 제고를 위해 체납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책 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장기 체납액 관리, 체납자에 대한 행정조치 강화, 부과-징수 체계 개선 등이 주요 논의 과제로 다뤄졌다. 동구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징수대책을 추진해 하반기 재정 건전성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자원인 만큼 각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징수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에 힘써주길 당부한다”면서 “올 하반기에는 정확한 부과와 지속적인 체납 관리로 징수율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진군은 지난 5일과 8일 강진군 어울림센터 등에서 수강생 40여 명을 모집해 ‘여성취미교실’ 및 워킹맘 대상 ‘요가교실’을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군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은 여성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을 고려해 주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여성취미교실 요가반과 직장과 육아로 바쁜 워킹맘을 위한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요가교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오랜만에 요가 수업에 참여하니 굳어 있던 몸이 풀리는 느낌이고, 스트레스도 덜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진 군민행복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볼 여유조차 갖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요가 수업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해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진군이 지난달 27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동초를 시작으로 병영초, 도암초 내 전산교육장에서 도로명주소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하기 위해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디지털교과서인 ‘place B’를 활용해 진행됐다. ‘place B’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해 가상공간에서 직접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등생 맞춤 교육용으로 제작됐다. 학생들은 가상공간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도로 유형(대로‧로‧길)별 도로 건설 및 건물 생성, 건물 유형별 번호판 제작‧설치 및 목적지 찾아가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 수업에 참여했다. 또한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론 설명과 함께 퀴즈, 실습 활동 등 참여형 교육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동진 민원봉사과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