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경제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 일본서 뷰티 디바이스 출시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LF가 운영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é)가 일본에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해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말 일본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디바이스 판매를 시작하고, 현지 오프라인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일본에서는 기존 색조·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유통 실험을 이어온 만큼, 디바이스 출시가 제품군 확장 전략과 어떻게 맞물릴지 관심이 모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F는 자사가 전개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의 뷰티 디바이스 ‘프로그래밍 부스터 샷’을 이달 말 일본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 초기에는 돈키호테, 빅카메라, 요도바시 등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을 전개한 뒤 판매망을 단계적으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래밍 부스터 샷은 아떼가 처음 선보이는 뷰티 디바이스로, 4가지 스킨 부스터 모드를 지원하며 전기근육자극(EMS), 미세전류 관리, 온열 케어, 음파 진동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아떼는 이번 디바이스 론칭을 계기로 스킨케어 중심이던 포트폴리오를 홈케어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테스트가 진행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