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오픈…박보검·수지·뉴진스 다니엘 한자리에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셀린느(CELINE)가 서울 청담동에 국내 유일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넓이 890제곱미터(약 270평)에 달하며, 2019년 이래 셀린느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해 온 고유의 건축 및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지어졌다. 총 7층으로 구성된 이 건물은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공간을 자랑한다. 지상 두 층은 외부에서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투명한 글라스를 사용하고, 나머지 위층은 프라이빗한 무드를 위해 유색 글라스를 적용했다. 파리식 지붕을 연상시키는 징크 자재의 구조적 기둥은 한국에 거주 중인 프랑스 출신 전문가가 참여해 제작됐다. 매장 내부는 고급 천연 대리석과 오크, 브라스, 앤틱 골드 미러 등 최고급 천연 소재로 꾸며져 있으며, 21세기 브루탈리즘 양식에 정제미와 우아미를 더해 균형미와 개방감을 강조하는 조각적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오픈 당일, 셀린느의 앰배서더인 박보검, 수지, 뉴진스 다니엘, TWS, 그리고 Kevin Parker가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기존 앰배서더였던 박보검과 뉴진스 다니엘에 이어 새롭게 앰배서더로 발탁된 수지와 TWS까지 참석해 더욱 많은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