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팝스타가 만든 비건 소스는 무슨 맛?' 가수 '에드 시런' 비건 핫소스 2종 출시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영국 유명 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이 글로벌 식료품 브랜드 크래프트하인즈(Kraft Heinz Company)와 함께 비건 소스를 출시했다. 지난 22일 에드 시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건 소스 브랜드인 ‘Tingly Ted’s’ 출시를 알렸다. 그는 “나는 소스를 좋아하지만 매 식사마다 색다른 향신료를 원했다”라면서 “여행이나 투어를 갈 때 챙겨갈 수 있는 매콤한 소스를 필요로 했고 마트 선반에 놓여있는 케첩과 같은 자부심을 가진 소스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제품 출시의 이유를 밝혔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에드 시런이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소스 매니아이며 언젠가 자신의 이름을 딴 핫 소스를 만들고 싶다고 언급한 것을 보고 그와 협업을 요청했고 이에 그의 어린 시절 이름을 딴 Tingly Ted’s 소스 브랜드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드 시런이 크래프트 하인즈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비건 소스 브랜드 Tingly Ted’s는 총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에드 시런은 “훌륭한 믹싱 팀과 함께 완벽한 맛을 1년 동안 연구했고 우리는 The Tingly와 Xtra Tingly라는 두 가지 완벽한 맛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