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연구소가 주최하고 디자인씽킹코리아(센터장 김건희)가 주관한 ‘KHP 기업 DT 워크숍’이 최근 LG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디자인씽킹 기반 문제 정의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구현을 결합해 참가자가 실무형 온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구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업무 과정에서의 병목 구간을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는 개인 맞춤형 앱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생산성 관리 방식으로 알려진 ‘타임 블로킹(Time Blocking)’ 개념을 디지털 환경에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업무 흐름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했다.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실습이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약 5시간 동안 타임 블로킹 다이어리, 건강 관리 앱, 주식 포트폴리오 관리 도구, 식단 분석기 등 평균 5개 수준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해당 결과물은 외부 서버 저장 없이 개인 기기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구현됐다.
이번 교육에는 LG전자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수료자에게는 디자인씽킹코리아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으며, 디지털 문해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확인하는 형태로 제공됐다.
김건희 디자인씽킹코리아 센터장은 “생산성 관리 방식과 AI 기술을 결합해 현업에 적용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한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디자인씽킹과 AI를 접목한 기업 교육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