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Q&A]⑬비거니즘 역사와 철학, 상징 인물
[편집자주] 이 연재는 비건뉴스가 입문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큐레이션해 정리한 사전형 Q&A다. 한 번 읽고 끝내는 기사가 아니라 필요할 때 찾아보고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의와 범위, 흔한 오해를 함께 담았다. [비건뉴스 편집부] 비거니즘의 역사와 철학, 상징 인물에 관한 핵심 질문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흐름에 맞춰 정리했다. 같은 ‘고기 줄이기’라도 시대마다 동기와 규범이 달랐고, 현대 ‘비건’은 식단을 넘어 동물 이용 전반을 다루는 개념으로 정리돼 왔다. 이번 편은 인물 가십보다, 용어의 범위와 사료 확인 포인트를 함께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고대와 중세의 채식 역사 (1201~1225) 1201. Q. 피타고라스는 왜 고기를 먹지 않았나요? A. 피타고라스 전통에서 금육은 영혼, 절제, 생명에 대한 관점과 연결돼 전해진다. 다만 개인의 식단을 오늘의 비건 개념으로 곧바로 환원하기보다, 당시의 종교적·철학적 수행 규범으로 보는 편이 혼선을 줄인다. 1202. Q. 고대 그리스에서 채식주의를 뭐라고 불렀나요? A. 고대 그리스에는 현대식 ‘채식주의’ 단일 용어가 널리 고정돼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 보통 특정 학파의 금육
- 비건뉴스 편집부
- 2026-02-15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