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공기유동제어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이 전국 요리사를 대상으로 조리실 환기 후드 보급 확대에 나섰다. 올스웰은 오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전국 요리사 대상 조리실 환기 후드’ 매트릭스 후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학교 및 공공기관 급식실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환기 개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올스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요리사나 유명 요리 프로그램 참가 셰프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총 3팀을 선정, 팀당 1천만~3천만원 상당의 환기 시스템 설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주목받은 급식 조리사 이미영 씨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면서, 학교 급식실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스웰에도 조리실 환기 시스템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겨울방학 기간, 올스웰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산하 초·중·고등학교와 국공립 유치원 약 70곳의 급식실에 환기 후드를 공급한 데 이어, 올해 여름방학에는 30개교에 추가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스웰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KOSHA GUIDE에 기반한 설계를 통해 고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공기유동제어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이 조리급식실 환기 후드 판매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올스웰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진행된 이번 판매는 지난해 대비 4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올스웰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다. 올스웰은 최근 단체급식시설의 환기 시스템 보급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산하의 초중고 및 유치원 70여 개소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의 KOSHA GUIDE 후드면 풍속 구현을 위해 설계사무소의 기초 도면을 리자디인(Redesign)했고, 겨울방학 동안 21개 학교에 후드를 공급했다. 올스웰의 환기 후드는 자체 모델화된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흄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후드면 풍속을 맞출 수 있는 조건을 분석해 제공한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정량적 성능지표인 후드면풍속을 보증하기 위한 '작업환경안전설계서'를 제공, 후드면풍속 준수에 대한 설계 기준점을 제시하며, 추적 관리 및 후속 조치에도 용이하다. 매트릭스형 형태의 올스웰 환기 후드는 급식실 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주된 역할을 하며, 공공기관 실증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사내 조리급식실의 환기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충청에너지서비스에 매트릭스형 후드를 공급해 후드 면풍속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조리실 근무자의 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안전·보건·환경 경영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한발 더 나아갔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후드 면풍속 100% 보증에 대한 자신감이 고객사가 올스웰을 선택한 이유"라며, "고객사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력을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스웰의 매트릭스형 후드는 고성능과 저소음을 자랑하며, 조리실의 규모와 구조에 맞춘 정밀 설계로 최적의 환기 성능을 제공한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KOSHA 기술 지침에 따라 후드면풍속을 맞추기 위해 전국적인 서치를 진행했고, 그 결과 올스웰과 협력하게 됐다. 시공 직후 공인 작업환경측정기관을 통해 측정한 결과, 환기 성능 기준을 100% 만족시켜 한 번에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스웰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학교 및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환기시스템 보급 사업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올스웰(대표 강연수)이 세계 최대 철강기업 바오산강철(Baosteel)과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0년 첫 협력 이후 두 번째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바오산강철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첫 프로젝트에서 올스웰은 유증기, 악취, VOC 등 7개 항목에 대한 정량적 성능 구현에 성공해 바오산강철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바오산강철은 중국 국영기업으로 세계 최대 조강생산량을 자랑하는 글로벌 철강기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오산강철이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특정 공정의 환경개선을 위해 올스웰에 직접 협력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강연수 대표는 "세계적 기업인 바오산강철이 다시 한번 올스웰을 선택한 것은 우리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 1위 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스웰은 2025년 국내 주요 프로젝트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환기 및 공기질 개선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조리급식실, 실내사격장, 지하철 승강장, 실내체육관 등 공공성이 큰 시설의 환경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공기유동제어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이 국내외 철강 대기업의 환기 시스템에서 시작해 최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인기를 등에 업고 각 교육청의 급식 조리실 개선 시스템까지 올인원 환기 시스템을 공급하며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경찰청 실내사격장과 전국 민간 사격장의 환기 시스템 개선 사업도 진행하며 공기 환기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히 고용노동부와 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 개선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어, 오는 2025년에는 전국 교육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스웰은 수주 후 국내 최초로 '성능 품질 보증서'를 발급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근로자 및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인기로 인해 국내외 대형 프랜차이즈 고급 레스토랑의 조리 급식실 시스템 수주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또한,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의 여러 지역청으로부터 사격장 환기 개선 방안에 대한 문의가 접수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설계 업무가 진행 중이다. 올스웰은 산업공기기술 분야에서 강소기업으로 인정받아 중국 바오산강철에 관련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