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개그맨 설명근이 지난 3월 22일 결혼식 후 홍대 메타코메디클럽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지난달 25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혼여행 후 그는 10일 권영찬닷컴을 통해 “이제 유부남이 됐다는 것을 느낀다”며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내년쯤 2세 계획도 언급하며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 출신 개그맨 설명근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며, 9박 10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설명근은 지난 3월 22일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설명근은 10일 권영찬닷컴의 권영찬 교수에게 소감을 전하며 “이제 유부남이 됐다는 것을 느낀다. 힘들 때 옆에 있어 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내년쯤 2세 계획도 언급했다. 설명근은 결혼 소식을 SNS를 통해 전하며,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나는 봄날에 우리도 둘이서 하나로 피어나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과분한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했던 지난 3년을 회상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식에 참석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 아껴주며 소중하게 사랑하고 살겠다”고 다짐했다. “세상이 다 겨울이어도 우리 사랑은 늘 따뜻하고 간혹 여름처럼 뜨거울 것”이라며 예비 신랑의 설렘을 표현했다. 한편 설명근은 tvN ‘코미디 빅리그’로 얼굴을 알린 후, 최근 홍대에서 공연 활동과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최근 정치와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7인의 황후'가 오늘(24일)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드라마와 영화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신철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다양한 직업과 성격을 지닌 7명의 여성이 중심이 돼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코인, 주식, 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여성들이 찜질방에서 만나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김청, 김성희 등 화려한 출연진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7인의 황후'는 오알지ENT가 제작하고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다. 상담심리학 교수 권영찬 박사가 마케팅과 언론 시사회를 총괄하며, 영화에 대해 "웃을 일이 없는 시기에 큰 즐거움을 선사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영화는 탤런트 김청, 개그우먼 김미화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임백천, 김정균, 양준혁 등 특별 출연진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가수 임창제, 팝페라 가수 윤예원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