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삼진제약이 자사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SIMPLOG)'를 통해 여름철 피부 고민을 겨냥한 신제품 '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 SPF 50+ PA++++'을 출시했다.
22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미백, 수분 공급 기능을 하나로 담은 세럼 제형의 자외선차단제로, 실내외에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70% 이상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수분 지속력은 10시간 이후에도 90% 이상 유지돼 장시간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미백 효능 성분과 특허 받은 해양식물줄기세포추출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색소침착 개선율 10.51%를 입증했으며,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도 자극 지수 0.0을 기록해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정자혜 심플로그 PM은 “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은 백탁 현상 없는 가벼운 제형으로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은 물론 자외선 차단, 미백, 보습까지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라며 “무겁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사용감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사계절 데일리 선케어 제품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심플로그’ 브랜드를 통해 비건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스킨케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피부 건강과 지속 가능한 뷰티 가치를 동시에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