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이상민의 결혼 축하를 위해 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아는 형님' 스튜디오가 특별한 결혼식장으로 변신했다.
김지현, 채리나, 김진, 이지혜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이상민을 축하하기 위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그룹 룰라로 함께 활동했던 김지현과 채리나는 물론, 이상민이 프로듀싱했던 그룹의 멤버 김진과 이지혜가 출연해 이상민과 특별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이상민 결혼식 피로연 형태로 진행되며,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형님들의 축가는 물론 특별 초대된 게스트들의 축하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룰라 멤버들의 재결합과 이상민이 키워낸 후배 가수들의 모임은 90년대 K-POP 황금기를 추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상민을 중심으로 한 음악계 인맥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축하 무대와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와 90년대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6월 중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능과 결혼식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방송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