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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건후, 축구 천재 DNA 입증! 경기 후 '다국어 소감'…촬영장 '발칵'

박주호 아들 아니랄까 봐…첫 경기서 "세 골 넣겠다" 당돌 포부!
나은이는 뮤지컬 배우 꿈 고백까지?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슈돌'의 마스코트 건후가 축구 인생 첫 경기에 나서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소식이다.

 

오는 15일 방송될 '내 아이의 사생활 찐건나블리'에서는 건후가 아빠 박주호를 쏙 빼닮은 축구 실력과 함께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훈련 현장에서부터 건후는 예사롭지 않은 볼 컨트롤과 골문을 꿰뚫을 듯한 강슛으로 코치진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경기 당일, "세 골 정도 넣고 이길 것 같다"며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 과연 건후의 대담한 예언은 현실이 됐을까?

 

압권은 경기 후 인터뷰였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어는 물론 독일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며 소감을 밝혀,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들을 그야말로 '문화 충격'에 빠뜨렸다고. 한 관계자는 "건후의 언어 능력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방송으로 확인하면 더욱 놀랄 것"이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경기 중에는 거친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고 폭풍 질주, 결정적인 첫 골 찬스를 잡아내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0살 나은이가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깜짝 고백으로 또 다른 성장 스토리를 예고했으며, 건후는 "커서 FC 바르셀로나와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싶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혀 랜선 이모·삼촌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도아와 아빠 박정우의 사이판 그로토 동굴 탐험기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역대급 꿀잼' 에피소드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진다.

 

도아 부녀의 좌충우돌 동굴 입성기와 건후 남매의 놀라운 성장은 오는 15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본 방송을 통해 그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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