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술집 창업 프랜차이즈 ‘하노이맥주밤거리’는 점주들의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하노이맥주밤거리는 베트남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술집 창업 브랜드다.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독특한 인테리어와 컨셉을 어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는 단순 디자인적 요소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공간 본질에 대한 인테리어 철학을 담았다.

하노이맥주밤거리 브랜드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보고싶다㈜는 10년 이상 프랜차이즈 마케팅에 전념해온 마케팅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SNS, 블로그 체험단, 유튜브 브랜디드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점주들의 매출 향상을 돕고 있다.

특히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하노이맥주밤거리는 오픈 창업 패키지로 다양한 마케팅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 타겟에 맞춘 블로그 체험단, 인스타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 단골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선착순 가맹계약 50호점 돌파 기념으로 예비점주의 가맹비, 교육비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므로 평소 창업을 고려하고 있었다면 빠르게 문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창업자금 최대 2억원 무이자 대출도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여름 프로모션은 본사에서 비용을 지원해 더욱 합리적인 금액에 여름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지난 20일 부산다대포점, 27일 부산하단점과 목포남악점을 오픈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 시 과도하게 큰 비용을 청구해 본사가 단기적인 이익을 누리는 것이 아닌, 가맹점주와 본사가 오래도록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느리지만 오래도록 안정적인 본사와 가맹점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위해 고민하는 본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노이맥주밤거리는 사계절 내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48시간 저온 숙성 얼음 생맥주와 다채로운 색깔의 과일 하이볼, 현지의 다양한 맛을 한 곳에 담은 하노이플래터와 호치민플래터 등 독창적인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신선한 맥주를 공급하기 위해 매월 전 매장 생맥주관 품질검사 및 살균소독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곳곳에 비치된 포토존을 통해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