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밀프로젝트(대표 윤소희)의 캐슈넛 수프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첫 출시된다.
㈜밀프로젝트 윤소희 대표는 “건강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지만 조리가 귀찮고 바쁜 현대인을 위해 단 1분 조리로 완성되는 식사 대용 캐슈넛 수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캐슈넛 수프의 베이스가 되는 크림은 우유, 치즈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크림’으로 특허출원이 완료됐으며 비건 크림수프임에도 꾸덕꾸덕하고 크리미한 맛을 자랑한다.
수프의 재료는 100% 국내산 채소와 유기농 공정무역 캐슈넛을 사용해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포화지방은 낮춰 한 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며 캐슈넛수프(버섯) 기준 1팩에 142칼로리지만 용량은 넉넉해 포만감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한편 ㈜밀프로젝트의 캐슈넛수프 3종(오리지널, 버섯, 단호박) 펀딩은 텀블벅에서 9월 12일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