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오늘 방영된 ‘나는 자연인이다’ 603회에서 '제누 단백질 커피믹스'가 등장했다.  

 아침에 일어나 빨래집게로 혈액순환 마사지를 하고, 끼니때가 되면 불린 현미와 채소들로 생식을 하며 땅의 기운을 그대로 느끼며 사는 자연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자연인 조용성(55) 씨는 직접 손재주를 발휘해 항아리로 만든 화덕이며, 나무판 조각들을 이어 붙인 테이블 겸 작업대, 직접 나무를 깎아 만든 지압봉들까지 이것저것 만들어내며 자연인의 삶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인 윤택은 이 날 방문한 특별한 손님을 위해 ‘제누(GENU) 스테비아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를 대접했다. 일명 '유지태 커피'로도 유명한 제누 단백질 커피는 설탕은 빼고 단백질은 더한 건강한 커피믹스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설탕 대신 국산 스테비아를 사용해 단맛을 낸 것이 제누의 특징이며  커피믹스 1포 당 2g의 프로틴도 챙길 수 있다.

한편 ‘나는 자연인이다’는 여유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자연인을 찾아가는 자연·여행·음식·인생에 대해 논하는 힐링 교양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