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메디프코리아’의 뉴질랜드 마누카꿀 브랜드 ‘오마누카’가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6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댄싱 두루미에서 오마누카의 대표 상품 마누카꿀과 국내 유일 뉴질랜드 벌집꿀 오허니콤을 만나볼 수 있다. 단품뿐만 아니라, 선물세트 패키지로도 준비돼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제품 선택이 가능한 점도 있다.
제주 올레 7코스와 아름다운 바다를 마주하고, 제주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JW 메리어트 브랜드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럭셔리 리조트이다.
편안한 객실, 다채로운 다이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준비돼 있다.오마누카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필요한 만큼의 꿀만을 채집하는 자연 친화적 양봉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메디프코리아 관계자는 “제주도에 오마누카 제품이 최초 입점 판매되는 만큼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제주도와 JW 메리어트 제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