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국내 두유시장을 타깃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난해 홈쇼핑 연속 매진의 신화를 기록한 ‘오쿠’가 5번째 라인업으로 ‘오쿠 조용한 두유제조기(OCC-BM900)’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바쁜 아침 건강한 한 끼를 위한 두유는 기본이며, 누룽지, 요거트, 식감이 살아있는 영양죽 메뉴까지 가능해 건강을 챙기는 헬시플레저 3040 젊은 층의 웰빙 라이프를 위해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특히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최저 약 40dB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층간 소음 등으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오쿠는 오는 11월 중순경 6번째 라인업으로 두유제조기 끝판왕 ‘세척왕 두유제조기(OCC-BM1300)’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적은 용량에 대한 아쉬움과 세척의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세척왕 두유제조기는 5060세대의 니즈에 맞게 설계됐다. 1250ml의 넉넉한 용량과 칼날까지 완벽하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차 망이 있어 건강차까지 따뜻하게 우려 마실 수 있다.

두유는 물론 콩비지, 건강차, 영양죽, 요거트, 퓌레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4계절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는 멀티쿠커형 제품이다.

오쿠 관계자는 “먹거리 전쟁인 현시대에 식물성 단백질의 관심이 많아짐으로 인해, 직접 고른 국산 콩으로 옛날 방식의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두유제조기 끝판왕을 만들었다”며 “본사 A/S는 물론 전국 하이마트 324개(2024년 10월 기준) 매장에서 A/S 접수가 가능하다. 단순히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사후 편리성까지 고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11월 네이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강세일과 디지털어워즈에 참여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