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가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4벤처천억기업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998년 벤처확인제도 시행 이후, 2023년 결산 기준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기업에 시상하는 공신력 있는 자리다.
에싸는 창립 5년 만에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하며 벤처천억클럽에 선정됐으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에싸는 기능성 패브릭과 유럽 프리미엄 원부자재를 사용해 100% 메이드 인 코리아로 제작한 프리미엄 소파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지난 8월 벤처기업협회 주관의 ‘2024 우수벤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또한, 에싸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주관 '2024년 혁신 애드벤처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매출 증가, 고용 증가, 광고 크리에이티브 등의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에싸는 2022년 패브릭 소파의 생활 발수와 이지클린 기능을 강조하는 독특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인식을 심어주며 창의적인 브랜딩을 인정받았다.
박유진 에싸 대표는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소통과 책임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소파의 품질력을 강화하고 K-리빙 시장 성장을 위해 국내 작가 및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싸는 '박서준 소파'로 불리며 국내 패브릭 소파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남양주, 일산, 양산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60개 백화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용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