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비건 색조 브랜드 딘토가 대표 제품 ‘블러글로이 립틴트’의 누적 판매량이 론칭 2년 만에 4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딘토는 오는 13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오늘의 특가’ 44%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9월 올영픽으로 선정된 블러글로이 립틴트 30종과 스페셜 기획세트 6종이 포함된다.
‘블러글로이 립틴트’는 촉촉하고 맑은 텍스처가 입술에 즉각 착색되며 유리알처럼 투명한 광택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30종이 넘는 다양한 색상과 높은 지속력을 앞세워 글로우픽어워즈, 올리브영어워즈 등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8회 이상 연속 수상했다.
해외 반응도 주목된다. 지난달 31일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의 대규모 할인 행사 ‘메가와리’ 첫날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K-뷰티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관심을 입증했다. 업계는 제품력과 입소문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