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휩드가 오는 15일 스킵케어와 ‘화잘먹’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무화버터 비건 밀크폼 팩미스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팩·미스트·스킨케어 기능을 동시에 갖춘 3-in-1 멀티 스킨부스터로, 수분크림을 10만 번 이상 휘핑한 듯한 밀크폼 텍스처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돕는다. 무화과 원물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 2%를 비롯해 TXA, LHA 성분이 배합돼 피부 광채와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잡티 개선, 피부 수분량 개선, 메이크업 밀착력 향상 등 효과가 입증됐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됐다.

휩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스킨케어”라며 “이번 무화버터 팩미스트는 스킵케어와 화잘먹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휩드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올리브영 슈퍼브랜드데이’에 참여해 무화버터 라인과 주요 인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