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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025년 하반기 달서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청년친화도시 달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구청에서 ‘2025년 하반기 달서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청년정책 추진성과와 2026년 신규 청년지원사업 방향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달서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2018년 12월 제정된 '대구광역시달서구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2019년 6월 출범한 민·관 협력 기반의 청년정책 자문기구로, 청년·전문가·관계공무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달서구 청년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및 정책 제안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5대 분야(일자리, 주거·결혼,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1개 사업을 중심으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2026년 청년지원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청년 일자리·주거 지원 강화 ▲청년정책 홍보 확대 ▲청년 자립·회복 지원 방안 ▲청년 현황·트렌드 기반 정책 수립 ▲달서구만의 청년 문화 콘텐츠 개발 등을 제안하며 정책 실효성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직접 체감하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추진하고,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청년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해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친화도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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