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더에쓰씨와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시카 엑소좀 솔루션 ‘세렉소’를 기반으로 피부과 전용 관리 브랜드 ‘플래시세렉소’를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일상으로 확산되면서, 홈케어를 넘어 전문적인 의료 환경에서의 관리 역할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피부과 시술 전·후 관리 영역까지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피부과 시술 이후 피부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장 환경을 반영한 것으로, 의료 환경에 특화된 관리 기준을 정리하고 이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상 관리와 구분되는 메디컬 관리 영역에서 보다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세렉소’는 병풀 유래 시카 엑소좀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솔루션으로, 피부 진정과 회복 과정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엑소좀의 전달 특성을 활용해 레이저, 고주파 등 피부과 시술 이후 민감해진 피부 환경을 관리하는 흐름에 적용하도록 설계됐다.
더에쓰씨는 세렉소를 자사의 무자극 필링 솔루션 ‘플라필’, 광열 기반 관리 솔루션 ‘플래티넘 PTT’와 연계해 피부 상태 정돈, 집중 관리, 재생·회복으로 이어지는 통합 관리 프로세스 ‘플래시세렉소(PlashCelexo)’를 구축했다. 개별 제품 중심이 아닌 시술 전·후 전 과정을 고려한 피부과 전용 관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둔 구성이다.
플래시세렉소는 단독 관리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레이저 시술이나 스킨부스터 시술 전·후 병행 시 피부 부담을 완화하고 회복 과정을 보조하는 관리 흐름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시술 이후 관리에 대한 환자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더에쓰씨 관계자는 “플래시세렉소는 홈케어의 연장선이 아닌, 의료 환경에서만 구현 가능한 관리 프로세스를 정리한 브랜드”라며 “의료진이 환자에게 보다 체계적인 관리 시나리오를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