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한식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병원상권 10호점인 연세암병원점을 지난 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우리반상은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가 전개하는 한식 브랜드로, 솥밥과 화로반상을 중심으로 한 전통 반상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회사 측은 전통 한식 구성에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한 메뉴와 매장 구성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부 매장에서 매출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고대안암병원점은 본아이에프 단일 가맹점 가운데 월 매출 2억 원을 기록한 사례로 소개됐다.
본우리반상은 대형 병원과 오피스, 쇼핑몰, 푸드코트, KTX 역사 등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병원상권에서의 운영 비중이 높아지며, 2025년 한 해 동안 병원 관련 상권에 4개 매장을 추가로 열었다. 회사는 2026년에도 병원상권을 중심으로 특수상권 확장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문을 연 연세암병원점은 연세암병원 내에 위치해 있다. 병원과 신촌역을 잇는 지하 1층 주출입 동선 인근 상업시설에 입점했으며, 푸드코트 형태로 운영된다.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구조로, 지난해 9월 푸드코트 모델로 처음 선보인 동대문 두타점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연세암병원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세브란스병원 산하 의료기관이다.
본우리반상은 다양한 형태의 출점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본아이에프가 운영 중인 7개 브랜드와 함께 컨세션 사업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이재의 본아이에프 본우리반상 본부장은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서의 방향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2026년에는 본우리반상을 포함해 본아이에프 브랜드들이 컨세션 형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