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주식회사 글로우 에이치엘의 유기농 전문 브랜드 뉴밋(New Meet)이 오는 24일 NS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유기농 호두오일 100%’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뉴밋은 앞서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 100%’과 ‘유기농 블루베리착즙 100%’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유기농 호두를 원료로 한 오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스페인산 유기농 호두를 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뉴밋 측은 호두의 원료 특성을 고려해 껍질 제거 후 1시간 이내 냉압착 공정을 적용했으며, 열을 가하지 않는 방식으로 제조해 원물의 특성을 유지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보관 과정에서는 질소 충전 방식을 적용해 산패를 줄이고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제품은 스틱형으로 구성돼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뉴밋 관계자는 “유기농 원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기농 식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식물성 음료를 고를 때는 가격이나 브랜드보다 섭취 목적에 맞는 영양 특성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비자원 가이드가 공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일 식물성 음료 11개 제품에 대한 시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식물성 음료 구매·선택 가이드’를 공개했다. 소비자원은 식물성 음료가 검은콩, 아몬드, 오트 등 원재료에 따라 영양 성분 차이가 커, 구매 목적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이드에 따르면 단백질 보충이 목적인 경우에는 검은콩 두유가 상대적으로 적합한 선택지로 제시됐다. 검은콩 두유는 단백질 함량이 우유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유당불내증 등으로 우유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포만감을 고려한 식사 대용으로는 오트 음료가 언급됐다. 오트 음료는 탄수화물 함량이 비교적 높아 포만감을 느끼기 쉬운 편이지만, 열량과 당류 섭취량은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소비자원은 안내했다. 저열량 음료를 원하는 경우에는 아몬드 음료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선택으로 분류됐다. 아몬드 음료는 열량과 3대 영양소 함량이 낮은 편으로, 간식이나 가벼운 음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식물성 음료 11개를 대상으로 한 시험평가에서 ‘1팩 가격 최대 2.6배’라는 결과만큼이나, 용량 차이와 영양 강화 수준이 실제 구매 판단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단순 가격 비교보다 성분표와 단위가격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원은 20일 검은콩 두유 5종과 아몬드·오트 음료 6종 등 식물성 음료 11개 제품의 영양성분과 안전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시중 유통 제품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단백질·탄수화물·열량과 칼슘·비타민 등 강화 성분, 미생물·중금속·보존료 등 안전성 항목이 포함됐다. 공식 평가에서 원료별 영양 성향은 뚜렷하게 갈렸다. 검은콩 두유는 단백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분류됐고, 오트 음료는 탄수화물 비중이 높았다. 아몬드 계열과 아몬드·오트 혼합 제품은 열량과 3대 영양소 함량이 비교적 낮은 유형으로 제시됐다. 가격은 검은콩 두유가 1팩 558원에서 1050원, 아몬드·오트 음료가 663원에서 1717원까지로 동일 유형 내 최대 2.6배 차이가 확인됐다. 칼슘과 비타민 등 영양 강화 성분의 편차도 컸다. 조사 대상 11개 중 9개 제품이 칼슘을 첨가했지만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스윗밸런스가 신제품 ‘온샐(溫샐)’을 출시하며 따뜻한 채소 중심 샐러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온샐은 차갑게 섭취하는 기존 샐러드나 곡물 위주의 웜샐러드와 달리, 채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따뜻한 채소 샐러드를 표방한 제품이다. 샐러드를 다이어트 중심 식품이 아닌 일상 식사로 확장하려는 방향에서 기획됐다. 제품에는 스윗밸런스가 자체 개발한 오븐 로스팅 공정이 적용됐다. 채소의 수분을 정교하게 조절하는 방식으로, 냉동 구운 채소에서 흔히 나타나는 퍼석함이나 수분 과다 문제를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회사는 ‘샐러드는 차갑다’는 인식을 넘어, 겨울철 소비가 제한적이었던 샐러드 시장의 계절적 한계를 완화한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소비층을 넓히고, 샐러드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식사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스윗밸런스 관계자는 “온샐은 생채소나 차가운 샐러드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보다 편안하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중장년층이나 소화에 민감한 고객에게도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윗밸런스는 라이프스타일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 인공지능 전환(AX), 기후위기 대응을 축으로 중장기 국가전략의 틀을 전면 재설계한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15일 중장기전략위원회 회의를 열고 ‘미래비전 2050’ 수립 작업에 착수했다. 정부는 사회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고려해 2030년을 기준으로 한 중기 목표와, 그 이후를 내다보는 장기 목표를 병행 설정하는 방식으로 국가 발전 전략을 정리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논의에서는 향후 10~20년간 한국 사회의 변화를 좌우할 핵심 요인으로 인구구조 급변과 돌봄위기, 지역소멸, 기후위기, AX가 함께 제시됐다. 특히 돌봄 체계의 취약성이 고령화 가속과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돌봄 인프라를 사회 시스템 차원에서 재정비하지 않을 경우 인구 문제 전반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기술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 격차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사회적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교육 체계가 기존 연령·지역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변화한 사회 환경에 맞춘 맞춤형 체계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기후위기 대응은 환경 정책을 넘어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무신사와 29CM가 운영하는 지속가능 전문 카테고리 ‘어스(EARTH)’의 연간 합산 거래액이 300억원을 넘어섰다. 무신사는 지난 15일 이 같은 성과를 공개하며, 단순 친환경 마케팅을 넘어 비건·동물권·사회적 책임 등 구체적 기준을 전제로 한 가치소비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신사 어스는 2023년 1월 시작된 지속가능 큐레이션 서비스로, 더 나은 소재 사용, 비건, 동물권 존중, 사회적 가치 등을 기준으로 브랜드와 상품을 선별해 소개하고 있다. 현재 의류를 중심으로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확장해 약 1만6000여 개 상품을 운영 중이다. 2025년 기준 무신사 어스의 연간 거래액은 2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배 성장한 수치다. 같은 기간 거래량도 50만개를 넘어서며, 지속가능 카테고리가 플랫폼 내 보조 영역이 아닌 하나의 소비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29CM에서 운영 중인 ‘이구어스(29CM EARTH)’ 역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2024년 7월 도입 이후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라이프스타일 소비 영역에서도 가치 소비에 대한 관심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전통과자 브랜드 공감그레인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공감그레인은 신정환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정환은 최근 유튜브 예능 콘텐츠 노빠꾸 탁재훈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근황이 알려진 바 있다. 이번 브랜드 모델 계약을 계기로 방송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공감그레인 측은 약 2년간 제품 리뉴얼과 브랜드 재정비를 거쳐 재출시를 준비하던 과정에서 신정환의 활동 재개 소식을 접하고 모델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브랜드가 다시 소비자와 소통하려는 방향성과 일정 부분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공감그레인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프리미엄을 표방한 약과 제품을 재출시했다. 국산 밀과 조청 등을 원료로 활용했으며, 제조 공정과 원료 구성에 변화를 줬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고온에서 튀긴 뒤 기름기를 제거하고 조청을 채우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공감그레인 측은 이 과정이 기존 제품과의 차이를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밝혔다. 공감그레인 관계자는 “약과는 조리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름의 특성이 중요한데, 상대적으로 고온 안정성이 알려진 옥배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비건페스타 주최사무국은 12일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인근 세텍(SETEC)에서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내 비건·친환경 산업 전반의 흐름을 조망하는 이번 행사는 식물성 푸드테크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소비재, 비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 콘텐츠로 구성된다. 산업 관계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까지 폭넓은 관람층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와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가 공동 개최한다. 주최 측은 ‘Plant Based, Cruelty Free’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생명 존중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는 방침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비건 전문 전시회로 출발한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가 비건·친환경 산업 성장과 함께 10회차를 맞았다”며 “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전시회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비건·친환경 관련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기 신청이 가능하며, 부스당 최대 70만원의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오는 1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공장식 축산 폐지와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공장식 축산 환경에서 사육되는 농장동물의 현실을 알리고, 비건 채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과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 등 동물·채식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최 측은 공장식 축산이 비용 절감과 생산성 확대를 이유로 농장동물을 극도로 제한된 공간에 가두는 구조라고 문제 삼았다. 단체는 산란계가 연속형 철창 케이지에서 최소한의 움직임조차 제한받는 환경에 놓여 있고, 어미 돼지 역시 임신틀에 갇혀 반복적인 임신과 출산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단체는 이러한 사육 방식이 농장동물을 생명이 아닌 생산 수단으로 취급하는 구조라고 주장하며, 공장식 축산이 동물에게 지속적인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준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약적 사육 환경이 각종 질병과 감염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공장식 축산 중단과 함께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채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오는 1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중국 판다곰 대여 요청에 반대하고 국내 사육곰 이전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과 한국비건채식협회 등 동물·채식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단체들은 최근 한중 정상회담 과정에서 제기된 판다곰 대여 요청과 관련해,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외교적 상징이나 전시 대상으로 활용하는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판다곰이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만큼, 인공적인 사육 환경에 두는 것은 동물복지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단체들은 국내 사육곰 문제를 함께 제기한다. 지난 2023년 12월 국회에서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026년 1월부터 곰 사육이 금지됐지만, 현재까지도 사육곰 199마리가 농가에 남아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환경부가 시행 직전 사육곰 소유·사육·증식에 대한 처벌을 일정 기간 유예한 점을 언급하며, 법 시행에 맞춘 보호시설 확보와 이전 대책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단체들은 그동안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사육곰을 안전한 보호시설과 생추어리로 이전해 보호할 것을 요구해왔다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콜롬비아가 전국 공립·사립 학교 교육과정에 동물 보호·복지 내용을 포함하도록 하는 이른바 ‘공감법(Ley Empatía)’을 제도화했다. 콜롬비아 의회는 지난해 10월 말 해당 법안을 최종 처리했으며, 같은 해 12월 29일 이를 ‘법률 2563호’로 공포했다. 상원과 하원 관련 자료에 따르면 공감법은 국가 환경교육 정책 틀 안에 동물 보호·복지와 생물다양성 보전 관점을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기존 환경교육 장치로 운영돼 온 학교 환경 프로젝트(PRAES), 시민 환경교육 프로젝트(PROCEDAS), 환경교육을 위한 기관 간 위원회(CIDEAS) 등과 연계해 관련 내용을 통합하는 방식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공감법은 국가 환경교육 정책 관련 법 체계의 조항을 손질해 동물 보호·복지와 생물다양성 보전 관점을 교육환경 정책 안에 포함하도록 한 것으로 정리된다. 법 조항에는 구체적인 이행 절차도 담겼다. 교육부와 환경·지속가능발전 부처는 법 공포 이후 6개월 이내에 동물 보호·복지 교육을 포함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도록 했다. 또 고등학교 과정 학생은 관련 규정과 학교 자율권을 고려하는 범위에서 동물 보호·복지 기관 등에서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CJ제일제당이 호주 시장을 겨냥해 비건 전용 김치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식물성 식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 해산물 원료를 배제한 김치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식으로, 비건과 식물성 식단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오세아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현지 맞춤형 K푸드 확장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18일 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호주에서 비건 전용 김치 라인업을 출시하고 현지 유통에 돌입했다. 해당 제품은 전통 김치의 기본적인 맛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액젓 등 해산물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판매는 호주 내 아시안 및 한인 마트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액젓 없이 시원한 김치’와 ‘액젓 없이 상큼한 김치’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매콤한 풍미와 마늘·생강 맛을 강조한 제품과 함께 토마토 소스를 활용한 샐러드형 김치가 포함됐다. 해산물 원료 없이도 발효 특유의 깊은 맛과 아삭한 식감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김치는 액젓이나 젓갈이 주요 재료로 사용돼 왔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종교적·윤리적 이유나 식단 선택에 따라 해산물 성분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농심그룹이 대체육을 중심으로 한 푸드테크 고도화에 나섰다. 식물성 대체식품 사업을 전개해 온 계열사가 3D 푸드프린팅 기술과 연계된 상표를 출원하며 기술 기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6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태경 주식회사는 최근 ‘베지가든3D’ 상표를 출원했다. 키프리스 확인 결과 해당 상표는 동일한 출원일에 두 건으로 접수됐으며, 각각 상품분류 09와 상품분류 07로 구분된다. 출원일은 2025년 12월 11일로, 두 건 모두 현재 출원 상태로 심사 대기 단계에 있다. 상품분류 09 출원은 전자기기와 디지털 장치 범주에 해당한다. 이 출원에서 첫 번째로 기재된 지정상품은 3D 스캐너로 확인된다. 디지털 장비와 연계된 식품 제조 기술 영역을 염두에 둔 구성으로 해석된다. 상품분류 07 출원은 산업용 기계와 제조 설비에 해당하며, 첫 번째 지정상품은 3D 바이오 프린터다. 식품 생산에 활용될 수 있는 장비를 포함하는 분류로, 3D 푸드프린터 기술과의 연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번 상표 출원은 기존 제품 중심의 대체육 사업에서 나아가, 제조 기술과 장비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하려는 준비 단계로 풀이된다. 동일 상표를 전자기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충남경찰청 실내사격장에 경찰 실내사격장 표준설계지침을 반영한 환기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종 내부 테스트를 통해 요구 성능을 충족하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설비 설치가 아닌 사격장 구조와 훈련 동선을 고려한 환기 흐름 설계와 실제 사격 환경을 기준으로 한 성능 확보를 목표로 진행됐다. 올스웰은 사대 후방에서 사로 방향으로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급기 설계와 함께 사대 및 피탄벽 구간별로 분리된 배기 구조를 적용해 사격 훈련 중에도 안정적인 실내 환경이 유지되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현장에는 올스웰이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보유한 디퓨저와 배기 후드, 고효율 공기 정화 장치가 함께 적용됐다. 이는 기성 제품 조합이 아닌 사격장 전용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구성으로, 현장 조건에 따라 세부 사양이 조정됐다. 해당 시스템은 관련 설계지침과 시방서에서 요구하는 급·배기량 균형, 설치 위치, 시운전 및 최종 인수 시험 절차를 반영해 시공됐으며, 발주처 요구사항에 따라 단계별 검증 과정을 거쳐 완료됐다. 올스웰 관계자는 “이번 충남경찰청 사례는 경찰 실내사격장 환기시스템이 설계 기술과 전용 장비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사람과 반려동물이 한 침대에서 함께 잠드는 이른바 ‘동침 문화’가 확산해 왔지만,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숙면과 건강을 고려해 독립적인 수면 공간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보호자의 생활 소음과 다른 수면 리듬이 반려동물의 휴식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분리 수면’이 하나의 생활 방식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반려동물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과 반려동물은 수면 패턴이 다르다. 특히 강아지는 하루 평균 12~14시간가량 잠을 자지만, 이 가운데 깊은 수면은 약 20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소리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상 보호자와 잠자리를 함께할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이유로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 차원에서 분리 수면을 권장하는 목소리도 늘고 있다. 반려동물에게 안정적이고 조용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컨디션 유지와 행동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반려인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관련 소비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침대나 매트리스를 활용해 독립된 수면 공간을 조성하려는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