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중국 무역·물류 대행 에이전시 용병커머스가 쿠팡 로켓배송 및 판매자로켓 셀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로켓링크’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쿠팡 전담팀을 확대하고, 쿠팡 입고 전용 파이프라인을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회사 측은 중국 현지 단계에서 쿠팡 입고 요건에 맞춰 상품 준비와 서류 작업을 완료하는 구조로 프로세스를 재정비했다.
기존에는 중국에서 출고된 상품이 국내 도착 후 통관을 거쳐 셀러가 직접 수령하거나 3PL 물류창고로 이동한 뒤 재작업을 거쳐야 쿠팡 물류센터에 입고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수일에서 1주 이상 지연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반면 해당 서비스는 중국 단계에서 바코드 작업, 서류 작성, 상품 검수, 패킹, 박스 출고, 파렛트 단위 밀크런 출고까지 쿠팡 입고에 필요한 절차를 마친 뒤 국내 통관 직후 바로 입고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입고 속도와 재고 회전 관리 효율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희재 대표는 “로켓 및 그로스 셀러들이 상품 준비와 서류 처리, 바코드 부착, 입고 대응 등 실무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전담 조직이 관련 절차를 일괄 대행해 판매 전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쿠팡이 요구하는 세부 기준에 맞춰 라벨 부착, 박스 규격 점검, 입고 서류 검증 등을 체계화함으로써 입고 지연이나 반송, 오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부 시스템과 공급망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셀러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