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가 언론윤리 확산과 미래 언론인 양성을 위해 ‘인신윤위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신윤위는 자율규제기구로는 처음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지원은 이날부터 5월 15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받으며, 최종 합격자는 5월 22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국회 정책포럼을 비롯해 인신윤위와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저작권보호원, 언론중재위원회 등 관련 기관과 연계된 세미나·교육 현장에 참여해 취재 활동을 수행한다. 선발자는 기사, 블로그, SNS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제작해 정책 논의와 언론윤리 관련 이슈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신윤위는 지난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다. 당시 서포터즈는 국회에서 열린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에 참여해 기조발제와 토론 내용을 취재하고, 이를 SNS와 대학언론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공유했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 전환은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인신윤위는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 중 우수 결과물을 선별해 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보도자료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언론·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다. 콘텐츠 제작과 SNS 활용이 가능한 경우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5월 말부터 11월까지다. 서포터즈에게는 취재지원비와 위원회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된다.
인신윤위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 참여 기반 언론윤리 확산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1기 운영을 시작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정례화해 청년과 함께하는 자율규제 확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