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이음치과의원은 오는 10일 개원하며, 환자 상태에 대한 사전 진단을 중심으로 한 진료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치과 진료는 증상 개선을 넘어 원인 분석과 장기적인 구강 건강 관리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구강 상태를 다각도로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치료 필요성과 방법을 결정하는 과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해당 치과는 진단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를 거친 뒤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구조를 적용할 방침이다. 의료진은 치과보존과 전문의 3인과 치주과 전문의를 포함한 4인 체제로 구성됐다. 전원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를 겸하는 더블보드 전문의로, 서울대치과병원 외래교수를 겸하는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환자의 구강 상태를 분석하고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존 치료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전반적인 치료 과정을 통합적으로 검토하는 구조다. 진료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장비도 도입됐다. 현미경을 활용한 신경치료와 구강 스캐너, 밀링 장비 등을 기반으로 진료가 이뤄지며, 원내 기공센터를 함께 운영해 보철 제작 과정과 진료 간 연계를 강화했다. 의료진과 기공 담당자 간 직접 소통을 통해 환자 상태에 맞춘 보철물 제작을 목
밤에 심해지는 어깨통증으로 수면 장애를 겪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 석회성 건염 등 주요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 접근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야간통’은 어깨 질환에서 흔히 나타나는 양상으로, 낮보다 통증 자극이 더 크게 인지되거나 특정 자세에서 어깨 구조물이 압박되면서 증상이 두드러질 수 있다. 어깨는 가동 범위가 넓은 대신 구조가 복잡해 작은 손상도 기능 저하와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임상에서 자주 확인되는 원인으로는 회전근개 파열,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 석회성 건염이 있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힘줄의 손상이나 파열로 특정 각도에서 팔을 들 때 통증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유착성 관절낭염은 관절막 염증과 유착으로 인해 전반적인 움직임 제한이 나타나며, 석회성 건염은 힘줄 내 석회 침착으로 급성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 적용된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병변 부위에 물리적 자극을 전달해 통증 완화와 조직 회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이러한 치료는 환자의 증상 정도와 진행 단계에 따라 조정되며 경과 관찰이 병행된
이천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이천 백사 산수유축제 기간 동안 디저트 카페 브랜드 읍천리382와 협업해 재활용 체험과 기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연을 Take-out 하세요!’를 주제로 축제 방문객이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음료 소비 후 발생한 알루미늄 공캔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꽃을 심는 ‘꽃심기 체험’이 진행됐다.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를 위한 반영구 화분 제작 캠페인도 병행됐다.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탄소배출 저감 실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읍천리382는 행사 기간 음료를 정가에 판매하고, 판매 금액 일부를 이천시청년새마을연대의 탄소중립 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환경 실천 모델을 시도했다는 입장이다. 또 지역 농산물과 축제를 기반으로 도시 소비와 농촌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됐다. 읍천리382 최보규 대표는 “지역 축제를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자 했다”며 “도농상생과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중 이호경 경기도새마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전기공사산업기사와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지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기 설비 확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면서 전기 및 자동차정비 분야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을 병행할 수 있는 직업훈련 과정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5월 7일 개강하는 전기공사산업기사 과정은 전기내선·외선공사, 변전설비공사, 전기공사 관리 등을 포함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 중심의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둔다. 오는 28일 개강하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자동차 정비와 사고 수리 등 실무 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 연계를 고려한 과정으로 설계됐다. 두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구성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수행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와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를 포함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다. 훈련비는 국비 지원을 통해 일부 또는 전액 지원되며 교육 기간 동안 훈련 장려금이 지급된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자동차정비와 전기 분야 직업훈련 과정을
아이슈네일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첫 상담 회원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족부순환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첫 상담 회원권 구매 시 최대 70% 할인과 함께 족부순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4월과 5월 두 달간 운영된다. 아이슈네일은 익산·전주·완주 등 전북 지역에서 3개 지점을 운영하며, 무좀 관리와 내성발톱 케어 등 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제성 발 관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내 이용 수요를 확보해 왔다. 이번 행사는 누적 회원 수 3500명 달성을 계기로 기획됐다. 윤감주 대표는 “고객들의 관심과 이용에 따른 감사의 의미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전문적인 발 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슈네일은 전 지점에서 일정 기간 관리 후 상태에 따라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운영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과도한 장기 이용을 지양하는 구조다. 프로모션 관련 세부 사항은 각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단법인 이타서울은 지난 2일 반려해변 참여 플랫폼 ‘모두의 반려해변’을 개설하고 2026년도 입양 단체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는 시민과 기업, 단체가 특정 해변을 맡아 정화와 관리 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타서울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기존 일회성 정화 활동의 한계를 보완하고 장기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참여 방식의 유연성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기업이나 단체는 현장 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임팩트 기부’ 방식으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기부금은 해변 관리, 데이터 분석, 현장 코디네이터 운영 등에 활용된다. 또 플랫폼은 데이터 기반 환경활동 체계를 적용했다. 참여자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caresea.app’을 통해 수거한 해양 쓰레기의 종류와 무게를 기록할 수 있다. 이타서울에 따르면 누적 데이터는 15만 건을 넘어섰으며, 해당 데이터는 CC BY 4.0 라이선스로 공개돼 지자체 정책 수립과 해양 쓰레기 유입 경로 분석 등에 활용될 수 있다. 개인 참여 방식도 확대했다. 해변 방문 후 사진이나 간단한 상태 정보를 공유하는 것만으로 활동 참여로 인정되
동물·비건 단체들은 1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전쟁과 폭력, 살생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쟁을 무조건 중단하라’, ‘STOP WAR’, ‘STOP KILL’, ‘STOP VIOLENCE’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전쟁과 폭력 중단을 촉구했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전쟁과 폭력 상황을 언급하며 전쟁으로 인해 많은 인간과 동물이 고통과 희생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떠한 전쟁도 정당하거나 정의로울 수 없으며 모든 전쟁은 조건 없이 즉각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인간과 동물을 향해 벌어지는 모든 폭력과 살생을 반대한다며 무고한 생명들의 고통과 희생을 멈추기 위해 전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네트워크,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비건연대가 공동 주최했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여상훈, 이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터넷언론의 공정하고 책임 있는 선거보도를 지원하기 위한 ‘공정선거보도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선거일 기준 90일 전인 이날 ‘공정선거보도 실천 가이드’ 1차 배포를 시작하고 인신윤위 참여서약매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선거보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선거보도 관련 질의에 대응하기 위한 상담 게시판 운영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선거 기간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론조사 보도와 의혹 보도, 인용 보도 등에 대해 언론이 참고할 수 있는 예방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거여론조사 공표 기준과 보도 시 유의사항, 선거보도 취재·작성 실무, 딥페이크와 인공지능(AI) 활용 보도 관련 유의사항 등이 주요 내용이다. 양 기관은 선거일 기준 D-90, D-60, D-40, D-20 시점에 맞춰 총 4차례에 걸쳐 ‘공정선거보도 실천 가이드’를 공동 배포할 계획이다. 인신윤위는 실제 심의결정문 사례를 반영한 실무 중심 자료 제작과
[비건뉴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위탁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지난 23일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회의실에서 장애인 학대보도 개선과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학대보도 개선과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함께 장애인 권익 옹호를 위한 책임 있는 인터넷신문 보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자율규제기구이자 언론유관단체가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위원회 측 설명이다. 양측은 장애인 학대보도 개선 및 예방 관련 모니터링과 심의 업무 협력, 공동 연구, 관련 교육 및 홍보, 공동 세미나와 캠페인 전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대적으로 관심이 미흡했던 장애인 관련 보도를 보다 면밀히 살펴보고, 장애인 권익 옹호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은 “장애인 학대보도 권고기준의 수립과 이행 확보에 관한 사항은 2023년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지난해 하반기 권고기준 배포 이후 언론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권고기준의 실효성 있는
[비건뉴스] 전남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가 12일 ‘제54회 강진청자축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청자의 소리콘서트’에 출연한다고 적혀 있다. 포스터에 따르면 제54회 강진청자축제는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표어는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로 표기됐다. 황영웅은 28일 오후 4시30분 열리는 ‘청자의 소리콘서트’ 단독 무대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포스터에는 21일 오후 5시30분 ‘MBC 개막축하공연’ 출연진으로 안성훈, 최수호, 서지오, 김수찬, 미스김이 소개됐다. 축제 기간 중 공연 일정으로는 22일 오후 5시30분 ‘우리동네스타’에 손빈아, 3월 1일 오후 4시30분 ‘청자골 열린음악회’에 김용빈, 금잔디, 그라나다가 출연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3월 2일 오후 3시 ‘폐막콘서트’에는 뭇난이 삼형제와 현진우가 무대에 오른다. 축제추진위원회는 포스터에 기재된 공연 일정과 출연진이 행사 운영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