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 인공지능 전환(AX), 기후위기 대응을 축으로 중장기 국가전략의 틀을 전면 재설계한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15일 중장기전략위원회 회의를 열고 ‘미래비전 2050’ 수립 작업에 착수했다. 정부는 사회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고려해 2030년을 기준으로 한 중기 목표와, 그 이후를 내다보는 장기 목표를 병행 설정하는 방식으로 국가 발전 전략을 정리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논의에서는 향후 10~20년간 한국 사회의 변화를 좌우할 핵심 요인으로 인구구조 급변과 돌봄위기, 지역소멸, 기후위기, AX가 함께 제시됐다. 특히 돌봄 체계의 취약성이 고령화 가속과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돌봄 인프라를 사회 시스템 차원에서 재정비하지 않을 경우 인구 문제 전반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기술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 격차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사회적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교육 체계가 기존 연령·지역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변화한 사회 환경에 맞춘 맞춤형 체계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기후위기 대응은 환경 정책을 넘어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에이치엘비(주)헬스케어는 화장품 부당 광고 행위 등의 금지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처분은 2025년 12월 9일 결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이번 행정 조치는 화장품 광고가 관련 법령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공식 공지에는 해당 업체의 광고 행위가 화장품법상 허용 범위를 벗어난 사례로 기재됐다. 처분 내용은 특정 품목에 대한 광고업무정지 3개월이다. 적용 기간은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3월 22일까지로 명시됐다. 처분 대상 품목은 ‘이너생각페미닌이너케어젤’이다. 근거 법령은 화장품법 제13조, 제24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관련 규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체가 표시·광고 시 관련 법령과 기준을 철저히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안내하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소비자 오인 우려가 있는 광고를 진행한 사안으로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처분은 2025년 11월 18일 결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공식 공지 자료에는 해당 업체의 광고가 소비자에게 오인을 줄 우려가 있는 내용으로 판단돼 위반 사항으로 기재됐다. 처분 사항은 특정 품목에 대한 광고업무정지 2개월이다. 적용 기간은 2025년 11월 24일부터 2026년 1월 23일까지로 명시됐다. 처분 대상 품목은 ‘미모 바이 마몽드 피어니-티놀 트러블 밤 10ml’로 공지됐다. 근거 법령은 화장품법 제13조, 제24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관련 규정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표시·광고 시 관련 법령과 기준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안내했다.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주)고혼진리퍼블릭이 화장품 부당 광고 행위 등의 금지 규정을 위반해 해당 품목에 대한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처분은 2025년 12월 9일 결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화장품 표시·광고 관련 규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이다. 공식 공지에는 화장품 광고 과정에서 관련 법령이 정한 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기재됐다. 처분 대상은 단일 품목으로, 광고업무정지 기간은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2개월이다. 해당 기간 동안 대상 품목인 고혼진이노크림에 대한 광고 행위가 제한된다. 근거 법령은 화장품법 제13조 제1항 제4호, 제24조 제1항 제9호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관련 규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표시·광고 시 법령에서 정한 기준을 사전에 점검하고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제약이 제조한 일부 진해거담제에 대해 안정성시험 결과 용출시험 기준에 미달한 사실이 확인돼 판매중단과 함께 영업자 회수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6년 1월 13일 기준으로 안내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회수 대상은 셀트리온제약이 제조한 일반의약품 ‘누코미트캡슐 200mg’이다. 공식 공지에는 해당 품목의 안정성시험 과정에서 용출시험 기준 미달이 확인된 것으로 기재됐다. 누코미트캡슐은 주성분이 아세틸시스테인인 일반의약품으로, 기침과 가래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성상은 흰색 내용물이 든 상·하 황색의 경질캡슐제로, 장방형 형태다. 회수 대상 제품의 제조번호는 CKAD004B이며, 제조일자는 2024년 8월 9일이다.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로 2027년 8월 8일까지다. 포장단위는 30캡슐과 100캡슐 병 포장이다. 회사 측은 해당 제조번호의 제품을 처방받았거나 구입한 경우 구매처를 통해 반품하고, 복용 중이거나 복용 예정인 경우 담당 의사와 상담해 달라는 안내를 내놨다. 아울러 회수 대상 의약품과 관련해 이상사례가 발생할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해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주)트렌드메이커는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 운영사로, 화장품 기재사항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공지돼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갈음한 과징금 부과 조치를 받았다. 처분일자는 2025년 12월 9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위반 내용은 ‘화장품 기재사항 미기재’로 기재됐다. 이에 따라 해당 품목에 대한 판매업무정지 3개월을 갈음해 과징금 94만5000원이 부과됐다. 이번 조치 대상은 제품명에 딘토(Dinto)가 포함된 9개 품목으로 공지됐다. 대상 품목은 ‘딘토 블러피니쉬 섀도우 #705-1’, ‘딘토 블러피니쉬 섀도우 #706-4’, ‘딘토 블러피니쉬 섀도우 #707-3’, ‘딘토 블러피니쉬 섀도우 #한정컬러-2’, ‘딘토 블러피니쉬 섀도우 703-2’, ‘딘토 블러피니쉬 섀도우 #703-6’, ‘딘토 블러피니쉬 섀도우 #705-5’, ‘딘토 블러피니쉬 섀도우 #707-2’, ‘딘토 블러피니쉬 섀도우 #707-4’ 등이다. 다만 이번 행정처분은 비건 관련 인증이나 원료 적합성 여부가 아니라, 공지된 바에 따르면 법령상 기재사항 누락에 따른 조치다. 근거 법령은 화장품법 제10조, 제24조, 제28조 및 같은 법 시행령·시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12월 31일 화장품책임판매업체 주식회사빌리지베이비에 대해 일부 품목의 표시·광고 위반을 이유로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처분은 해당 품목을 대상으로 기간을 달리해 적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주식회사빌리지베이비의 화장품 ‘러베 아기 엉덩이 클렌저’와 ‘러베 유기농 인증 카밍 에스오에스 세럼’의 표시·광고와 관련해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자료에는 ‘러베 아기 엉덩이 클렌저’가 경쟁 상품과 비교하는 표시·광고를 한 점이, ‘러베 유기농 인증 카밍 에스오에스 세럼’은 의약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광고를 한 점이 각각 기재됐다. ‘러베 유기농 인증 카밍 에스오에스 세럼’은 2026년 1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3개월간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처분이 적용된다. ‘러베 아기 엉덩이 클렌저’는 2026년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2개월간 동일한 처분이 적용된다. 근거 법령은 화장품법 제13조 제1항 제1호, 제24조 제1항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관련 규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표시·광고 시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소비자가 제품의 성격을 오인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광주 지역 비거니즘 커뮤니티 광주비건탐식단이 새해를 맞아 일상 속 채식 실천을 공유하는 ‘모나비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단체는 1월 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챌린지 운영을 알리고, 지난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자를 모집·운영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각자의 식사나 생활 속에서 실천한 비건 활동을 사진과 간단한 설명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한다. 특정 식단이나 완전한 채식을 요구하기보다는, 개인의 여건에 맞는 실천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나비’는 ‘모두를 살리고 나를 돌보는 비거니즘’이라는 의미를 담은 명칭으로, 광주비건탐식단이 지역 활동 과정에서 사용해온 프로젝트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단체는 그동안 비건 식당 정보 공유, 식사 인증 활동, 소규모 모임 등을 통해 지역 기반 비건 네트워크를 형성해왔다. 이번 챌린지는 연초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비거뉴어리’ 흐름과 맞물리면서도, 완벽한 실천을 전제로 하지 않는 참여 방식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지역형 캠페인으로서의 성격이 두드러진다. 지역 단위 비건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오는 1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공장식 축산 폐지와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공장식 축산 환경에서 사육되는 농장동물의 현실을 알리고, 비건 채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과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 등 동물·채식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최 측은 공장식 축산이 비용 절감과 생산성 확대를 이유로 농장동물을 극도로 제한된 공간에 가두는 구조라고 문제 삼았다. 단체는 산란계가 연속형 철창 케이지에서 최소한의 움직임조차 제한받는 환경에 놓여 있고, 어미 돼지 역시 임신틀에 갇혀 반복적인 임신과 출산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단체는 이러한 사육 방식이 농장동물을 생명이 아닌 생산 수단으로 취급하는 구조라고 주장하며, 공장식 축산이 동물에게 지속적인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준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약적 사육 환경이 각종 질병과 감염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공장식 축산 중단과 함께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채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오는 1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중국 판다곰 대여 요청에 반대하고 국내 사육곰 이전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과 한국비건채식협회 등 동물·채식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단체들은 최근 한중 정상회담 과정에서 제기된 판다곰 대여 요청과 관련해,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외교적 상징이나 전시 대상으로 활용하는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판다곰이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만큼, 인공적인 사육 환경에 두는 것은 동물복지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단체들은 국내 사육곰 문제를 함께 제기한다. 지난 2023년 12월 국회에서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026년 1월부터 곰 사육이 금지됐지만, 현재까지도 사육곰 199마리가 농가에 남아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환경부가 시행 직전 사육곰 소유·사육·증식에 대한 처벌을 일정 기간 유예한 점을 언급하며, 법 시행에 맞춘 보호시설 확보와 이전 대책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단체들은 그동안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사육곰을 안전한 보호시설과 생추어리로 이전해 보호할 것을 요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