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17일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17일 유튜브 분석 플랫폼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가세연은 전날보다 구독자 수가 8000명이 증가했다.
이날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끝까지 저희를 믿고 함께 싸워주신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 정의의 편에서 열심히 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는 가세연은 미국·일본·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구독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8년 7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가세연은 앞으로도 사회 정의와 약자의 권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구독자 수의 증가가 단순한 숫자를 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정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