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과 보건 위생 환경개선을 위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이란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농촌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주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9억8400만원을 투입해 소규모수도시설 사용 중인 음성읍 용산1리 외 1개 소 노후 상수도관 6.7km를 교체 및 확충하고 삼성 양덕1리 고지대 수압 저하 지역에 가압펌프 설치했다. 또 음성읍 용산5리 외 5개 마을에 무인수위조절기 설치, 사정2리 외 28개 소에 염소투입기 교체, 금왕읍 구계1리 외 1개 소에 정수장치(라돈제거기)를 설치, 생극면 관성리(마날미) 관정 경계 울타리 보수공사를 하는 등 총 36개 마을에 사업을 추진했다. 윤병일 수도사업소장은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은 물 소외지역의 물 복지실현은 물론 지역적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의회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가 16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실천'을 주제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고 충북도의회, 충청북도,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100여명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도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트리 채우기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또 미세먼지정보와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 대응요령과 내년도 신규 정책인 '계절관리제' 내용이 담긴 홍보 리플렛을 도민들에게 나눠주며 '나부터 실천하는 미세먼지 줄이기'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미세먼지 대책 특위 이의영 위원장은 "겨울철 날씨는 '삼한사온'이 아니라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미세먼지 기세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며 "이번 합동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민·관·정이 협력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제시와 실천운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수원시가 국제 사막화 방지 및 환경 난민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조성 중인 '몽골 수원시민의 숲'에 10만 그루의 나무가 식재됐다. 수원시는 지난 2011년 4월 몽골 자연환경관광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몽골 튜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 10만㎡ 면적에 10만그루를 심어 수원 시민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9년째인 올해 이미 당초 사업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는 10만4770그루를 심은 것으로 집계됐다. 식재된 수종은 △소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비술나무 △우흐린누드 △차차르간(비타민나무) 등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수분 요구도가 낮은 소나무류 등의 수종으로 변경하고 식재방법도 방풍과 빗물활용에 유리한 고랑식재를 도입해 나무의 생존율을 높였다. 실제로 시와 ㈔휴먼몽골사업단이 지난 8월 조림지를 방문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와 올해 식재한 소나무 및 포플러의 생존율이 95%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44.23%였던 생존율이 7.67% 상승해 51.9%까지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와 사업단은 양묘장, 자동관수시스템 등 기반시설과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도 지원했다. 시와 ㈔휴먼몽골사업단은
KT는 전국 2천여 곳에 자체 구축한 미세먼지 측정기를 환경부 인증 장비로 교체해 신뢰도 높은 공기질 정보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성능 인증제 이후 현장에 인증받은 측정기가 도입된 첫 사례다. 환경부는 소비자가 시중에 유통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정보를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 인증제를 시행하고 간이 측정기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측정기 제조사는 반복 재현성, 상대 정밀도, 자료 획득률 등 평가 항목으로 실내외 실험을 진행해 1∼3단계와 등급 외 중 하나로 인증을 받게 된다. KT는 광화문 KT 사옥 앞 측정기 교체를 시작으로 전국에 설치된 측정기를 내년 3월까지 1·2등급 장비로 순차 교체한다. 아울러 국가 관측망이 부족한 사각지대와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밀집돼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1등급 장비를 우선 구축해 에어맵코리아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민 누구나 '나에게 가장 가까운', '숨 쉬는 높이'의 공기 질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에어맵코리아는 KT가 미세먼지 문제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전국에 보유한 KT의 공중전화부스, 통신주, 기지국 시설 중 2천여 곳에 측정망을 구축하고
강진군이 2019년 풍동지구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군은 생활용수개발사업에 국·지방비 60억원을 확보해 설계를 완료했다. 이 사업은 2021년까지 광역상수도 배·급수관로 21km를 매설해 급수구역 내 금강리, 용소리, 풍동리, 덕천리 4개리(10개마을), 급수가구 427가구, 급수인구 700명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이 준공되면 광역상수도 공급으로 군동면 일대의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공사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는 일부 차량 통행 및 수돗물 공급에 불편이 생길 수 있으나 사전고지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이번 사업구역에서 제외된 마을은 빠른 시일 내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공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흥군이 지난 5일 해양쓰레기 수거 운반, 적조 방제 작업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청정고흥호' 운항을 개시했다. 청정고흥호는 총 5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조됐으며, 주요 재원은 총 15톤, 승선정원 5명, 900마력 디젤엔진 1기를 장착해 최대 속력은 20노트(약 37km/h)까지 가능하다. 해안선 745km와 230개 도서를 끼고 있는 군에서는 그동안 자체 보유 정화선이 없어 차량 접근이 어려운 도서나 해안가의 해양쓰레기 처리 시 장비 임차비 등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신속한 해양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쓰레기 제로화 추진의 일환으로 청정고흥호를 건조했다. 군 관계자는 "'청정고흥호'가 득량만 등 고흥의 청정해역 보존하고 해양 오염, 적조 및 재난 발생 등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다목적 정화선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e-zen은 6일 강릉문성고등학교 공학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코투어-물길따라 이젠으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와 함께 진행되며 버스가 학교로 찾아가 지역 환경 중심에 있는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알린다. 소요 시간은 3시간으로 먼저 홍제정수장에 들러 물의 정수 과정을 이해하고 하수처리장으로 이동해 생활하수 처리 과정을 둘러본 후 이젠에서 에코런닝맨으로 환경문제를 게임으로 풀어보며 마무리된다. 시 환경과장은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봄을 대표하는 튤립을 이제는 봄이 아닌 겨울에도 전남 신안군 임자면 육암 마을 일원에 있는 튤립 스마트 팜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튤립 스마트 팜은 도서지역 최초의 지역 특화형 사업으로 ICT(정보통신기술)과 솔루션을 접목했으며 올해 4월 시설 구축과 구근 모종을 시작했다. 7월에는 kt 튤립 스마트 팜 오픈식 행사를 마치고 튤립 전문가의 조언과 다양한 시험 등을 통해 10월 말 본격적인 시범 재배에 들어가면서 겨울에도 튤립 꽃을 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임자면과 kt기가아일랜드, 신안군 지역자활센터, 임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늘 꽃 마을기업 등 민·관·기업이 스마트 팜 구축 및 운영해 튤립과 쌈 채소의 재배, 생산, 판매를 통해 지역 내 소외·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양배 임자면장은 “이번 시범 재배를 통해 튤립의 연중 재배 생산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임자면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써 뿐만 아니라 스마트 팜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 경제 활성화 등 지역 특화형 사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12월 말까지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WWF가 함께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VR·AR 콘텐츠를 비롯해 오프라인 체험존, 팝업북, 모바일 실천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전방위적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WWF는 1961년 멸종위기종 보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비정부 자연 보전 기구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간의 삶과 지구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데 이에 LG유플러스도 함께 지구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멸종동물 공원' 테마로 제작된 VR 콘텐츠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아메리칸 피카(만화 '포켓몬스터' 피카츄) △황금 들창코원숭이(만화 '손오공' 손오공) △갈색목 세 발가락 나무늘보(영화 '주토피아' 플래시) △스픽스 마코 앵무새(영화 '리오' 블루) △북극여우 등 5종의 동물이 등장해 환경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이야기를 전한다. 각각 U+VR 및 U+AR 플랫폼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친환경 출판사 '나무야미안해'와 협업을 통해 VR 콘텐츠를 입체적인 그림으로 그대로 재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민락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LED전등을 무료 교체해주는 '내일은 반짝반짝'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 9명은 가정의 낡고 어두운 전등을 새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집안의 노후 시설에 페인트 작업을 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김태용 위원장은 “취약계층의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