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디저트39가 차별화된 친환경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디저트39는 매장 내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리유저블 텀블러를 무상 제공하며, 일회용 컵 사용 절감에 꾸준히 힘써왔다. 브랜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약 704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개인 컵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음료별 차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카노는 1000원, 라떼류는 500원, 기타 음료는 5% 할인이 적용되며, 이는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 중 가장 큰 폭의 할인 혜택으로 꼽힌다. 디저트39는 이를 통해 소비자의 자발적인 친환경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정판 리유저블 텀블러 세트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BPA Free 소재를 적용해 환경호르몬에 대한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약 3배 이상 강화된 내구성과 3가지 사이즈 구성으로 실용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친환경은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브랜드의 지속적인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기획과 운영 전반에서 환경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건강 간편식 전문 브랜드 한채원(대표 유종일·유종진)이 고대곡물 파로(엠머밀)에 기능성 식이섬유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더한 신제품 ‘파로 즉석밥(파로밥)’을 출시하며, 곤약밥을 넘어 즉석밥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파로밥’은 단순한 즉석밥이 아닌, 통곡물 고유의 영양과 식감,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결합한 프리미엄 기능성 즉석밥이다. 관계자는 “곤약밥으로 건강식을 재정의해온 한채원이, 이제는 즉석밥 시장에서도 건강한 식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파로 즉석밥(파로밥)은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과 함께 한채원은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한 ‘저당 현미밥’도 새롭게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네이버 인증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즉석밥 시장 내 건강 중심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파로밥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쇼핑 ‘원쁠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채원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한 곤약밥으로 건강 식단 시장을 선도해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기후 변화와 해양 오염의 영향으로 제주 해안에 괭생이모자반이 급증하며 어업과 해녀 생계에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괭생이모자반은 해수면을 뒤덮으며 해양 생태계를 교란하고, 양식장 및 어선 운항을 방해하거나 해녀들의 작업 안전을 위협하는 등 다방면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바다 속에서 질기게 뻗어나가는 특성상 수거 및 처리에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들어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로컬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토버스(towbus)’가 K-뷰티 산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골칫거리로 여겨지던 괭생이모자반에서 추출한 고기능성 성분 ‘후코이단’을 화장품 원료로 상용화했다. 후코이단은 항염, 진정, 보습 효능이 뛰어난 해조류 유래 다당류로, 기존에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만 일부 활용돼 왔다. 이를 화장품 원료로 재해석해 상용화한 사례는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해양 폐기물로 여겨지던 자원을 고부가가치 원료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토버스’는 히브리어 ‘아름답다’는 뜻의 ‘towb’와 ‘바다와 사람’을 의미하는 ‘us’의 합성어로, ‘바다와 사람을 아름답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비영리 환경단체 이타서울은 2025년 ‘지구펀딩’ 프로젝트의 참여 팀을 공식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와 자연의 경계에서 방치된 생태 사각지대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지역 생태계 회복과 시민 참여형 친환경 실천을 연결하는 창의적 접근을 담고 있다. 이타서울은 ‘지구펀딩’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각 팀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태복원 대상지를 발굴하고 월 1회의 정화 활동과 후원자 모집 캠페인을 병행하도록 설계했다. 활동 범위는 침입 생태교란종 제거, 수중 쓰레기 수거, 섬 정화 등이며, 동시에 일상 속 환경 실천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행동이 집단적 생태 회복으로 연결되며,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지속 가능한 변화를 추구한다. 지구펀딩은 환경 문제를 단순히 ‘정화’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상상력과 협력의 결과로 확장해내는 시도다. 자연과 도시, 개인과 공동체 사이의 새로운 관계 설정을 통해, 이타서울은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참여팀에게는 초기 활동비 50만 원과 미션 달성 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활동 완료 시에는 ‘지구보험 활동 증서’가 발급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 (California Avocado Commission)는 국내 스타 셰프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활용한 새롭고 맛있는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공격수 셰프 (박민혁) 및 유민주 셰프가 참여한다. 이번 레시피 프로젝트에서는 양식과 디저트 분야에서 각각 2가지씩, 총 4가지의 새로운 요리가 소개된다. 두 셰프는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의 다채로운 맛과 활용도를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표현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는 이번에 협업한 셰프들이 TV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좋은 식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점에 주목해서 협업을 진행했다고 전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가정에서도 프리미엄 품질의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하고, 더욱 손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공격수 셰프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디저트39가 '지구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 실천 기업을 선언한 브랜드답게,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저트39는 매장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친환경 인증 리유저블 텀블러로 지금까지 약 685만잔의 일회용 컵 사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여전히 많은 브랜드들이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가운데, 디저트39는 환경호르몬이 없는 소재로 자체 제작한 리유저블 컵을 도입해 친환경 경영에 차별화를 더하고 있다. 최근에는 업그레이드된 '한정판 리유저블 텀블러 세트'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제품은 BPA Free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3배 더 두꺼운 내구성과 3가지 사이즈로 실용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컵까지 먹는 아포가토'와 '컵까지 먹는 아인슈페너'라는 이색적인 디저트를 선보이며 친환경 실천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밀가루, 오트밀 등 천연 곡물 원재료로 만든 생분해성 컵에 담긴 음료로, 음료를 마신 후 컵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디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거창군이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거창창포원 바람개비 광장에서 ‘2025 거창 명상·비건 축제 – 라이프 블라썸(Life Blossom)’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회 거창에 On 봄 축제’의 일환으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 친화적인 삶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명상과 비건 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은 관객 참여형 명상 예술 공연인 ‘힐링 사운드 배스’로 열린다. 이후 꽃 명상, 요가 명상, 향기 명상, 플라워테라피 명상, 명상버스 체험 등 총 7개 분야의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야채와 과일을 활용한 서클 명상과 대형 그룹 꽃 서클 명상은 자연과의 교감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장에는 비건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비건 음식 체험관’과 어린이 대상 ‘비건 버거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비건 식품과 명상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한편, 거창군은 중순 무더위에 대비해 대형 아트 그늘막을 설치하고, 행사장 주변의 소음을 줄이기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풀무원식품이 자사의 대표 비건 라면 ‘로스팅 정면’을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인 ‘풀무원지구식단’ 제품군으로 편입하고, ‘식물성지구식단 로스팅 정면’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스팅 정면은 202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풀무원의 대표적인 비건 라면으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식물성 원료만으로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해 비건 라면은 맛이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제품의 맛을 완성한 핵심은 풀무원의 독자적인 건면 제조 기술인 ‘HTT(High Temperature Touchdown Roasting) 로스팅 공법’이다. 이 공법은 버섯, 양파, 배추 등 12가지 채소의 풋내는 줄이고 고유의 풍미는 살려내며, 여기에 콩으로 만든 채수와 장을 활용한 밑국물을 더해 고기 육수처럼 진하고 담백한 맛을 완성했다. 풀무원은 이 제품을 식물성 식품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의 제품군으로 편입했다. 비건 식단을 엄격히 따르는 소비자뿐 아니라 가끔 식물성 식단을 실천하는 ‘플렉시테리언’까지도 아우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풀무원은 비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가볍고 건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온프 관계자는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국내 최초로 4인치 보통 안전화, 보통 정전화 개발에 성공했으며, KCS 인증을 획득과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을 통해 인장. 인열 강도에서 기존 제품 대비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ONFFSFT001-4 안전화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작된 만큼, 환경 보호는 물론 근로자들의 안전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CJ대한통운 택배 경기북부 권역 의정부 지사 내 20개 대리점과 해당 안전화를 공급하는 납품 계약을 체결해 친환경 안전화 보급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계약은 CJ대한통운의 ESG 경영 실천과도 맞물려 의미가 크다. 주식회사 온프의 길선민 대표는 CJ대한통운이 내세운 '우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배달한다'라는 ESG 슬로건에 걸맞게,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친환경 안전화 보급을 통해 물류 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딘토(Dinto)가 2025년 4월 14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생드리옹 콜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렉션은 프랑스 작가 샤를 페로의 신데렐라에서 출발한다. 딘토는 동화 속 이야기를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읽는다. 선택을 기다리는 존재에서, 스스로 선택하는 존재로. 생드리옹은 그런 전환의 상징이다. 생드리옹 콜렉션의 “오버로드 립 글레이즈”는 유리구두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광택감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끈적임 없이 밀착되며, 입체적인 반사광과 선명한 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비건 오일과 베타카로틴 성분은 입술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컬러는 순수, 선의, 자유, 의지와 같은 상징에서 출발하며, 제품은 기능과 감각을 넘어 의미로 제안된다. 딘토 대표는 “이 제품이 어떤 이에게는 자기 확신의 작은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딘토는 앞으로도 고전 서사를 사유의 출발점으로 삼아, 지금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철학적 감각을 지닌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지속가능성 지도 캠페인 프로젝트 ‘환경을 담은 우리 동네 가게’가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지역 기반의 윤리적 기업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기업들은 △제로웨이스트 실천 △식물성 옵션 제공 △동물복지 달걀 사용 확대 등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운영 방침을 제시했으며, 이 중 14곳은 이미 100% 동물복지 달걀로 전환을 완료한 상태다. 카페, 식당, 베이커리, 공방, 서점, 협동조합 등 다양한 업종이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다. 레버재단 한국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의 오세교 리드는 “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하고 윤리적인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증명한다”며, “특히 14개 기업이 100% 동물복지 달걀로 전환한 사례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실질적인 변화를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레버재단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알맹상점의 이주은 공동대표는 “지도 캠페인 프로젝트는 전국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 정책을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음을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용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휴밀’이 자연 본연의 영양을 담은 두유 브랜드 ‘온리소이(ONLYSOY)’를 정식 런칭하고, 신제품 ‘더 진한 서리태 두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과 함께 5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온리소이는 바쁜 현대인에게 자연이 주는 순수한 영양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식물성 음료 전문 브랜드로, 첨가물 없이 100% 자연 원료만을 사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한다. 브랜드 측은 ‘믿을 수 있는 생산 과정을 통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온리소이의 철학’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더 진한 서리태 콩물 두유’는 온리소이의 기술력을 응집한 3세대 프리미엄 콩물 두유로, 물 없이 가는 초미립 공정을 통해 국산 서리태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았다. 서리태를 껍질째 분말화해 고형분 함량을 30% 이상 늘렸고, 서리태 고형분 비율은 9% 이상으로 높게 유지하면서도 목 넘김은 부드럽고 맑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합성첨가물 없이도 신선한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해냈다. 제조에는 온리소이만의 MFF(Micro Fine Forming) 공정이 적용됐다. 해당 공정은 서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암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 정신 모두에 경고등이 켜져 발생하는 고차원적인 병입니다. 세 영역을 모두 치유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암·난치병 치료 전문가인 천인지한의원 박우희 원장은 최근 출간한 책 '몸과 마음을 살려 부작용없이 암을 고친다 : 부제 -천인지 암 치료법'에서 기존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와 차별화된 통합적 암 치료법을 제시했다. ◆ 운모, 암 환자 면역력의 강력한 조력자 박 원장은 동의보감에 기록된 '운모(雲母)'라는 광물을 활용한 암 치료법에 주목한다. 규산염 광물인 이산화 규소 미네랄이 주성분인 복합미네랄 한약인 백운모는 NK세포와 대식세포 수를 늘리고 기능을 활성화해 면역력을 향상한다. "모든 사람의 몸에는 암세포가 존재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보통 1,000개 단위의 암세포가 존재하는데,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수가 줄어들고, 그 기능이 떨어지면 내 몸의 암세포를 제때 처리 하지 못해서 암세포들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1,000,000개 이상으로 늘어나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죽이기에 역부족한 상태가 돼 암세포가 점점 더 늘어나 1,000,000,000개 이상의 암세포들이 세력을 이루어 몸의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식물성 단백질 전문 기업 가람별 주식회사에서 일상 속 단백질 섭취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고단백 쌀 제품 ‘단백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단백질은 근육, 피부, 장기 등 신체 조직을 구성하고 회복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로, 호르몬과 효소 생성은 물론 면역 체계 유지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이 일반적인 한국인의 식생활에서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기 쉽다. 또한 단백질은 체내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미’는 백미와 함께 밥을 지을 때 한 스푼(35g)을 넣는 것만으로 약 20g의 식물성 단백질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닭가슴살 100g에 해당하는 단백질 섭취량과 유사하다. 40년 경력의 신승식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자문을 거쳐 제품의 신뢰도도 높였다. ‘단백미’는 독일에서 재배된 고품질 완두콩 단백질을 비롯해, 고단백 슈퍼푸드로 알려진 메밀(기장), 백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발아현미 등을 배합해 개발됐다.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단백미’를 연구한 이학성 대표는 대기업에 재직하며 장기간 해외 출장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뷰티 전문 브랜드 ‘제누브’가 ‘딥로브 세라디엠 크림’ 30일 무료 환불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누브의 ‘딥로브 세라디엠 크림’은 피부를 감싸는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초보습 크림으로, 특허를 받은 4세대 에코세라마이드 NP 성분을 담았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구성 성분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먼지,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막아준다. 나이가 들수록 세라마이드가 감소하게 되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건조해지며 예민해지는 만큼 충분히 이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에코세라마이드 NP 성분은 4세대 세라마이드로 제주 비자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이다. 제누브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당 성분을 제품에 최대 함량으로 담았다. 이는 친환경성, 피부 친화도, 보습력, 피부 침투력 등이 우수하며 민감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이 밖에도 세라마이드 크림은 세계적 친환경인증인 이탈리아 V-LABEL 비건 인증을 받았다. 동물실험을 배제하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화학성분, 촉진제 원료, 합성성분, 유기용매, 자극 등이 없는 5無의 클린뷰티 제품이다. 제누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