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양주시 양지게이트볼 회원 일동은 지난 17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양지게이트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하기 위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양지게이트볼 회원들과 김선미 남양주시복지재단 실장을 비롯해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손정자 의원 △곽용환 오남읍장이 함께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양지게이트볼의 한 회원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힘이 되고자 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미 실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은 그 어떤 지원보다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준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출연기관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영남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양주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하루동안 상상N놀이터 전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날은 모든 어린이가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이 정신을 되새기고자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 시간을, 부모에게는 따뜻한 가족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상상N놀이터에서는 △1호점 까꿍놀이터(봄봄새싹·숲 속 곤충 바람개비 만들기, 하트 풍선 증정) △2호점 북놀이터(캐릭터 솜사탕, 슈링클 페이퍼 키링 만들기) △3호점 아이꿈놀이터(사탕 목걸이 만들기) △4호점 놀자람(놀이터 시장놀이, 무지개 왕관 만들기) △5호점 도르르(우리가족 브로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어린이비전센터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 텐텐 페스타’를 열어 특별한 축제를 이어간다. 4일에는 뮤지컬 ‘돼지책’, 버스킹 공연, 마술·벌룬·버블쇼가 진행되며, 5일에는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가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접읍 어린이비전센터에서 ‘꽃으로 만나는 다산, 다산화사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산화사’는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시절(1808년) 지은 연작시로, 다산초당 주변에 핀 꽃 20종을 소재로 했다. 오는 6월 14일 ‘다산 정약용 영정 및 동상 제막식’의 사전 행사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꽃을 통해 자연과 삶을 노래한 다산의 철학과 감성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하며, 다산 선생 탄신 263년을 기념해 초등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어린이비전센터 2층 꼬마공작소에서 다산 화사 이미지를 주제로 자유롭게 그린 후 제출하면 되고, 우수작은‘다산 정약용 영정 및 동상 제막식’의 모티브 디자인 요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선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산 선생님을 색다른 방식으로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위해 마련했다.”며, “6월 14일 철저한 고증을 거친 정약용 선생의 새로운 영정과 동상을 유적지에 모시는 축하 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관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화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하는 ‘2025년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해 환경과 과학 윤리 등 사회적 이슈를 직접 체험하고 토론하는 방식 진행되며, 디지털 시대 청소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화도도서관은 오는 8월, 중학생을 대상으로 VR 체험 및 토론을 결합한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 입문 과정(총 3회)을 진행한다. 참여 청소년은 VR 기기를 활용해 △환경 생태학자 △의료역학조사관 △과학자 등 다양한 역할로 가상현실 속 임무를 수행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토론 기법을 활용한 집단 토의를 경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화도도서관의 이번 공모 선정은 남양주시가 청소년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미래형 독서토론 문화를 이끌어가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양주시 다산2동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소재한 금란교회 남선교회 11연합회로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과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생필품과 과일, 학용품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생활이 어려운 5가구에 맞춤형으로 전달됐다. 권순확 회장은 “회원들이 받는 분들의 미소를 떠올리며,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물품을 고민해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며 “이웃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연합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따뜻한 마음이 수혜 가정에 큰 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양주시 다산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8일 경기북부경찰청 주관 ‘2024년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돼 지역 치안 유공을 인정받았다.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매년 경기북부경찰청이 관할 내 모든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자율방범 활동 실적 △ 경찰서와의 협력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지역 치안 공동체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다산1동 자율방범대’는 평소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지역 내 방범 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각종 범죄 예방 캠페인과 청소년 선도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관내 주요 공원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심야 순찰 강화 활동과 각종 지역행사 시 안전질서 유지 활동을 수행하며,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중앙공원과 다산수변공원 인근의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야간순찰 강화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범 순찰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도시 다산1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건웅 다산1동 자율방범대장은 “이번 수상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활동처인 요셉의 집에 방문해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17기 가족봉사단 13가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셉의 집 시설 소개와 장애인 이해하기 교육 후 상록자원봉사단에서 공연으로 기타 연주와 마술 공연 등 미니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7기 가족봉사단의 일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가족구성원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였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이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노인시설 봉사활동 ▲고구마경작활동 ▲축제지원봉사활동 등 봉사활동 활성화에 앞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증산초등학교는 4월 18일,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 그리고 작년에 입학한 학령초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북 무주에 위치한 반디랜드에서 자연과학 중심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서나 그림책을 넘어 실제로 자연을 보고, 듣고, 느끼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고, 특히 학령초과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친구처럼 함께 어울리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오후에는 천체과학관으로 이동해 실감형 입체영상 콘텐츠를 관람했다. 별과 행성의 움직임을 다룬 영상은 초등학생뿐 아니라 유아들에게도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는 흥미로운 시간이 됐다. 마지막으로 학생들과 원아들은 곤충 체험 활동을 하며 배운 내용을 되새기고 체험학습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작년에 입학한 학령초과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체험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배움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6학년 박○○ 학생은 “반디랜드의 아쿠아존에서 TV에서만 보던 수달을 직접 눈으로 보았고, 물속과 밖을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친구처럼 느껴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율곡고등학교는 2025년 3월 19일 ~ 2025년 4월 4일, 2주간에 걸쳐‘2025학년도 율곡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을 개최했다. ‘2025학년도 율곡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은 율곡고등학교 학생회가 주관이 되어 종목 선정 및 진행 방법 등 모든 부분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겼다. 학생들이 직접 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세우며 참여하는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은 경쟁보다는 참여와 협동의 가치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 종목으로는 남학생은 축구, 여학생은 피구 종목이 선정됐으며 학년 별 3개반이 랜덤(예: 1-1, 2-3, 3-5)으로 편성이 되어 학년은 다르지만 같은 팀을 함께 응원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서 단합,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참여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알면서 서로 축하 해주고 격려 해주는 모습 속에서 학생들의 스포츠퍼슨십을 엿볼 수 있었다. 이충희 교장은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고 건전한 스포츠활동을 통한 학교 폭력 및 도박 중독 예방에 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운남중학교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는 장애공감실천주간(4.14~4.18)을 운영했다. 이번 주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진행됐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장애 이해 및 인식 개선’신문을 발행하여 전교생에게 배부했으며, 신문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출제하여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장애 관련 용어와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4월 17일에는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 소속 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장애인의 정의와 유형, 사회적 불편함, 배리어프리(Barrier-Free), 우리나라의 장애 현황, 인권과 인권 감수성,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 장애인차별금지법’등에 대해 배웠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인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임을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18일 아천초등학교 및 능치분교장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문경 에코월드에서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현장체험학습을 가기 전 지켜야 할 약속을 이야기 나누고 에코월드 사이트에서 미리 시설을 살펴보았다. 유아들은 에코월드 내 석탄 박물관을 관람하며 석탄 산업의 역사와 옛날 사람들의 생활을 알아보았고, 거미 열차를 타고 갱도체험관을 둘러볼 수 있었다. 이후 야외 테마공원인 자이언트 포레스트에서 뛰어놀며 또래 및 형님들과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다. 사후활동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상기하며 재미있었던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다. 손00 유아는 “돈가스 먹은 게 좋았어요.”라고 이야기했고 오00 유아는 “기차를 탄 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간식을 나눠 먹어서 좋았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체험학습을 통해 공동체 활동에서 지켜야 하는 질서를 지키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었다. 또한 교실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것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농소유치원에서는 4월 21일 교육과정 선도학교(반려동물) 공모사업으로 유아들이 동물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전체 124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동물체험을 실시했다.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몇 회에 걸쳐서 마련된 이번 체험은 첫 회로 기니피그와 카멜레온에 대해서 관찰했다. 강당에서 반별로 이루어진 이번 체험은 안전규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주주선생님께서 기니피그와 카멜레온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동물체험을 많이 기다려온 아이들은 선생님 이야기에 집중하며 동물들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기니피그에게 먹이 주는 방법과, 안전하게 만지는 방법등을 설명 들은 후 아이들은 차례를 지키며 먹이를 주었다. 새싹반 서◌◌은 “선생님, 카멜레온 지금 기분이 좋은 가봐요 연두색이예요”라고 말했고, 꽃잎반 박◌◌은 “기니피그 털이 너무 부드러워요~ 귀여워요”라고 말했다. 열매반 김◌◌은 “기니피그가 우리집에도 오면 좋겠다.”라며 체험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번 찾아오는 동물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책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생생하게 만나는 경험을 통해 동물에 대한 관심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19일 장성군청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 ‘성장장성 락 페스티벌’이 쏟아지는 봄비에도 객석을 떠나지 않은 1500여 명의 환호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관객들의 열정에 뮤지션들은‘공연’으로 보답했다. 윤도현밴드(YB), 카디, 장성군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랑’밴드, 장성고 ‘이글이글’이 굵은 빗방울에 아랑곳하지 않고 멋진 ‘수중 공연’을 펼쳐 보였다. 페스티벌 말미를 장식한 ‘YB’는 앵콜 요청에 ‘흰수염고래’, ‘너를 보내고’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들려줬다. 한편, 장성군의 ‘무사고’ 안전 대응도 주목받았다. 군은 경찰서, 기동대원, 소방대원, 보건소 공직자 등을 비롯해 지역 봉사단체, 의용소방대, 전문 안전요원까지 총 173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국민의힘 대표 노윤상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최근 지역의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이 시행된 경로당을 방문했다. 노 의원은 지역구의 경로당을 꾸준히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목표로 식탁과 의자 등 오래된 가구와 전자제품의 교체 등 쾌적한 환경을 위해 그동안 여럿 차랫 걸쳐서 개선 사업을 하는 등 경로당 복지사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에 시설 개선이 진행된 큰마을길 효심경로당과 삼일경로당 아이원 경로당은 노후 된 시설로 인한 문제점이 있었고 노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집행부에 전달했으며, 이후 상황을 확인한 집행부에서는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개선을 신속히 진행했다. 노윤상 의원은 경로당 방문을 마치고 "지역의 경로당 환경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머무는 공간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개선과 복지증진에 관한 정책을 만들어 가면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가평소방서는 설악면 전통시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해서 좋은 날’과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며 전통시장 화재 안전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상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점포 상인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 안내 및 자율점검표 배부 ▲시장 내 주요 통로에서 가두 캠페인 및 리플릿 배부 ▲시장 관계인 대상 화재 예방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쓰레기 및 폐기물 화재 사례 공유 및 올바른 폐기 방법 안내 등이 이루어졌다. 가평소방서 예방대책팀장(이준우)은 “화재 예방은 스스로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