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1일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일스님은 “좋은 날을 맞아 올해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지역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지역 사찰들의 연합체로 지역 불교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지역 사회와 불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천7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해마다 기탁해 주신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사천시의 출연금, 민간 기탁금 등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글로벌 인재 영어캠프를 비롯해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태백시는 4월 21일 오전 장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부회의를 개최, 천상의 산나물 축제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한 점검은 물론 장성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5월 2일부터 개최되는 산나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SNS와 언론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축제 기간에 상생, 연계하여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는 서브 행사의 추가 개최 방안 등을 모색했다. 더 나아가‘사계절 축제도시 태백’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한 각 부서의 협조와 홍보를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최근 장성동 각 사회단체 협의회에서 요구한 장성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장성 지역 목욕탕 문제 등 장성지역 주민들의 요구 사항들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18일 영동대·태백 강원RISE 공모 사업 선정과 관련 장성지역 담벼락 없는 캠퍼스 선제적 준비 작업도 논의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장성 지역은 더 이상 폐광지역이 아닌 대체 산업의 중심지로 과거 전성기를 넘어서 활기를 찾고 정주 인구가 증가하게 될 것이다. 대체산업이 안착되는 과도기 동안 지역 경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기장군은 지난 18일 철마아이언파크골프클럽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명숙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작은 나눔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자발적인 모금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기장군 일광읍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건강음료 지원사업인 ‘따숨, 한모금’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변과 왕래가 적은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hy 기장점 소속 배달매니저가 매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음료를 오랫동안 수거하지 않거나 대상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등 위기 징후가 발생하면 즉각 일광읍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게 된다. (주)hy 기장점 소속 배달매니저는“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외롭게 지내는 독거 세대의 안부 확인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강현 일광읍장은 “본연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고독사 예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고립, 고독사가 심각한 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기장군은 최근 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정원치유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치매리빙랩(D-Lab), 한국에자이, ㈜이이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전문성과 정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장군민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매극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군 및 협약 참여 기관들은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개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 환자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치매 특화 정원치유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특화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치매증상 완화를 위해 선별된 식물로 정원을 가꾸면서 오감을 자극하여 감각과 기억을 때우는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식물 선정부터 식재, 계절별 가드닝, 정원산책 등까지 참여자가 직접 정원을 설계하고 가꾸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내 치매 어르신들이 안정적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기장군은 오는 23일 기장체육관에서 기장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제26회 기장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 도시 기장 건설’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세대 간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복군 30주년을 맞이해 ‘30년을 뛰어넘어 다시 도약하는 기장’이란 슬로건으로, 군민과 함께 이룬 기장의 눈부신 성장을 기념하고 기장군민의 자긍심 고취를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노인복지관 어르신 재능기부 문화공연이 시작되고, 실버가요제와 최광식 색소폰, 미스트롯 현희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2시 30분부터 열리는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개최된다. 2부 축하무대에서는 ▲오드리걸즈 ▲임형규(퓨전장구) ▲싸비(싸이 이미테이션) ▲황민우&황민호 등의 축하공연과 대한노인회기장군지회의 라인댄스 동호회 공연 등이 진행되면서 어르신들의 흥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1일 구청 회의실에서 초록우산과 ‘우리동네 초록기부 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참여 중심의 도시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그간 행정 주도로 이뤄졌던 공원 및 녹지 조성 방식을 넘어, 주민과 기업,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중심으로 공원, 도시숲, 하천, 산림, 가로녹지 등 도심 속 녹색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우리동네 초록기부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기부 캠페인으로, 개인과 기업, 단체의 후원을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 공원 조성과 유지 관리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부자들은 기념 식수, 명예 벤치 조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원 조성에 동참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숲 조성 모델을 정립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 거버넌스를 통해 기부와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강남구의 ESG 행정 비전과 맞닿아 있으며, 도심 속 녹지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도구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7일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남항시장상인회 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의 도움으로 추진했으며 법적 제한으로 주거복지 지원이 어려운 세대중 홀로 어르신 세대를 우선대상자로 뽑았다. 대상자는“집도 오래되고 나이가 있어 관리도 어렵고 방수를 하고 싶어도 돈이 많이 들어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꼼꼼히 방수도 해주고 페인트도 다시 해주고 사는 동안 내 소원이었는데 정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방성달 민간위원장은“주택 노후화와 홀로 거주 어르신이 증가하면서 주거환경 취약성도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작은 부분이지만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도구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8일 든든한 영양돌봄 ‘복지레시피 사랑의 죽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주기적인 영양돌봄으로 사회적 고립해소와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행복누리희망나눔사업으로 매월 2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영양죽을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복지상담 등을 하게 된다. 방성달 민간위원장은 “홀로어르신들이 배고픔보다는 외로움 때문에 영양죽을 더 기다리시고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소외되는이웃이 없도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든든한 영양죽으로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이웃이 찾아가는 돌봄으로 지역 복지가 좀 더 촘촘해지는 것 같다. 지속적으로 사회적 고립해소와 고독사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2025년 민방위대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영도구에 소속된 기술지원대, 직장대, 지역대 1~2년차 대원들은 이번 집합교육(4시간)을 통해 민방위제도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응급처치 및 화재 진화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평일에 교육을 받기가 힘든 대원들을 위해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주말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은 하반기에 실시하는 보충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3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들은 지난 4월 14일부터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기간을 제외하고 6월 27일까지 이수하면 된다. 또한, ㈜한국공교육원과의 위탁 계약을 통해 모바일을 이용한 전자통지 및 전자출석을 진행하는 등 민방위 교육의 편리한 이수를 위하여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도구 주민자치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4월 20일 수료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지해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대학 총동문회 수료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감지해변을 중심으로 최근 강풍에 해안으로 떠밀려온 해변가 쓰레기 집중 수거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영도구 주민자치 대표 프로그램인 주민자치대학의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총동문회의 자발적 사회활동으로 봄을 맞이해 감지해변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지역발전과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자치대학 총동문회 구자구 회장은“지역의 환경을 보호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18일 삼락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제36회 부산시장기 시민게이트볼대회’에서 해운대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회에는 16개 구·군에서 3개 팀씩 총 48개 팀, 4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했다. 경기는 예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해운대구의 해운대팀이 최종 우승을 거뒀다. 최우수 선수상은 해운대구의 차범식, 채정희 선수가 수상했다. 해운대구 게이트볼협회 이정숙 회장은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게이트볼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가 ㈜팬스타그룹과 손잡고 영일만항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2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팬스타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일만항을 모항·기항지로 삼아 연 4회 이상의 크루즈 운항에 노력키로 했다. 아울러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호 협력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영일만항을 오가게 될 팬스타그룹의 ‘팬스타 미라클호’는 총톤수 2만 2,000톤, 최대 승선 인원 355명의 중소형 럭셔리 크루즈로, 올해 4월 13일 부산항을 출발해 본격적인 한·일 항로를 운항하고 있다. 운영사는 팬스타그룹의 자회사인 팬스타라인닷컴으로 팬스타 미라클호는 한 달 중 3주는 부산~오사카 노선을 정기 카페리 형태로, 나머지 1주는 부정기 크루즈로 운영된다. 이러한 운항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운항 모델로, 올해 하반기부터 포항 영일만항에서 일본 서안 도시를 잇는 부정기 형태의 크루즈 운항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설계·건조된 최초의 크루즈 선박으로, 국내 해운·조선산업의 기술력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3월 23일 발생한 황구지천 제방둑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더 큰 피해를 막은 시민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표창 수상자는 ▲최초로 화재를 발견한 안녕초등학교 정호연·이은우 학생 ▲화재 사실을 인지하고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출동한 동문굿모닝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이성미 씨 ▲현장에서 초기진화에 직접 참여한 수원정보과학고 박민혁, 와우고 권태강·석우진, 안화고 이상옥, 화담고 정원호 학생 등 8명이다. 최초 발견자인 정호연·이은우 학생은 화재 발생 당시 침착하게 119에 신고한 뒤 주변 어른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알렸으며, 이성미 씨와 고교생 5명은 소화기를 활용해 강풍에 불길이 확산하지 않도록 화재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안내해 진화활동을 돕기도 했다. 시는 화재 진압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를 인정해, 21일 동부출장소 소장실에서 박형일 동부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식을 열고 이들 8명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박형일 동부출장소장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성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성특례시 팔탄면이장단협의회가 18일 이웃돕기 성금 680만 원을 팔탄면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과 팔탄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80만 원이다. 시는 영남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고,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등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윤선 팔탄면 이장단협의회장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희망의 뜻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한 모든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남철 팔탄면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께서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팔탄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향해 옮기는 걸음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