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21일, 유초이음 지역맞춤형 내실화를 위해 초등선도교사와 시범유치원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회는 ▲초등선도교사와 유초이음학기 유치원의 소통과 교류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이해 ▲현장 중심 맞춤형 유초이음 운영 방안 모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초이음 교육은 개정 누리과정에 기반한 ‘유초이음’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생애교육 차원에서 성공적인 전이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환기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 및 성장을 돕는 유아교육 정책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5세의 경우 급격한 환경의 변화 시기로, 유아 전인발달을 위해 세심한 맞춤형 교육지원이 필요하다. 교육지원청은 생애교육 차원에서 전환기 학생의 원활한 전이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1일 금곡동 소재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에서 열린 실버카 전달식 행사에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민주노총 남양주시지회와 실버카 업체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분들을 돕고자 민주노총 남양주시지회에서 진접읍 소재 관내 기업과 함께 뜻을 모아 실버카 20대를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 윤해원 지회장과 임원진, 민주노총 남양주시지회 정지매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대 의장은 실버카 업체 관계자와 작년에 이어 기부에 선뜻 나서준 정지매 지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실버카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일일이 살펴보며 점검했다. 조성대 의장은 “어르신들의 보행불편 해소를 위해 실버카를 기부해주신 민주노총 남양주시지회 정지매 회장을 비롯한 공무직 조합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기부는 어버이날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노인복지가 보다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이천시는 지난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해 지역 내 구직자와 기업 간의 실질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 물류,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우수기업 20개 사가 참여했으며, 총 242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찾아 면접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105명이 현장에서 채용됐으며, 105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고용연계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매년 짝수달에‘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노인, 여성, 장애인 대규모 통합형 일자리박람회를 준비하는 등 지역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이천시는 본격적인 이천쌀 생육시기에 맞춰 오는 2025년 4월 20일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이상기온에 대응한 벼 육묘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벼 육묘 시 나타날 수 있는 이상저온현상과 병해충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묘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천시 기후 및 환경에 맞춘 육묘 재배 기술을 보유한 선도 농가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교육 세부 내용으로는 ▲육묘 시 발생하는 병해충과 생리장해, ▲올바른 종자 선별과 종자 소독 방법, ▲육묘 실패 원인과 대책 등이 포함되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벼 육묘 현장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평소 궁금했던 육묘의 사항중에서 실질적인 현장에 대한 내용을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후와 병해충 발생으로 인해 육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아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하며 “초기 육묘 관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9기 단원들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신둔면 쌈지공원에서 영산홍 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활동에는 총 12 가족, 40여 명의 가족봉사단이 참여해 영산홍을 직접 심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공원을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도아 가족은“우리 아이들이 흙을 만지며 심는 과정에서 모두 즐거워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더불어 좋다” 며 “작은 실천이었지만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우리 주변의 환경부터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미선 센터장은“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팀'가족'이 봉사를 함께하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모습들이 오늘 심는 영산홍의 꽃처럼 정말 예쁘다”며“앞으로도 센터는 가족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하고 다양한 활동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가족봉사단 9기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에도 환경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플로깅과 연탄 나눔 활동, 장애인 시설인 승가원에서의 활동, 유기견을 위한 터그 만들기 활동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이천시는 지난 4월 19일에 개최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에서 총 23명의 강사가 자격증을 취득하며, 장애인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새 주역으로 자리 매김 했다. 이번 과정은 장애유형별 강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총 30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평생교육 현장에서의 장애인 인식개선,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받았다. 또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및 시연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수료한 강사들은 장애인 학습도시 이천의 등록 강사로 활동하며, 앞으로 장애인 평생학습기관 및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활발히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모두가 평생학습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4월 19일 봄맞이 아름 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하여 주요 도로변 및 쌈지공원 화단등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치1리 회전교차로, 각평리 마을입구 쌈지공원, 육군 특수전사령부 입구 등에 계절 샤피니아,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의 꽃묘를 식재했다. 또한, 덕평로, 오천로 등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가로화분 및 화단에 꽃을 식재하여 화사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지윤정·이희자 마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새마을에서 주도적으로 꽃 심기에 참여하면서 마을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꾼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시작으로 깨끗한 마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봉사 단체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동 마장면장은 “도로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과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장면의 곳곳에 특색 있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마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계절 꽃 식재는 물론 국토대청소와 마을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 조성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이천시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는 지난 20일 ‘새마을운동 제창 제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관고천, 중리천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다. 이날 활동에는 관고동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하천변 각종 생활쓰레기와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으며, 설봉공원 입구 일대의 훼손된 새마을기와 봉을 교체하며 새마을운동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운동’의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장은 “쓰레기를 치우고 새마을기를 정비하며 새마을의 정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이렇게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는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이천시 신둔면 재향군인회는 지난 20일 봄을 맞아 신둔(하이패스)IC 진출입로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이천 도자기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신둔면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도로변과 교차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비에 힘썼다. 김두영 신둔면 재향군인회장은 “신둔면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하고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 이번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신둔면 재향군인회는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애써주신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둔면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관광대학교는 4월 18일 한국관광대학교 총장실에서 자원봉사활성화와 연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청년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봉사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함으로써 이천시 자원봉사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협력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학생 자원봉사 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용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교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지역과 대학이 함께 상생하며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선 센터장은 “학생들의 재능이 자원봉사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청년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함께 해준 한국관광대학교에 감사함을 전하고 학교에서 배운 전문적 지식과 기술, 취미를 통해 융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원시는 지난 21일 시청 강당에서 ‘제3기 남원시 청년협의체’ 청년위원을 위촉하고,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3기 청년협의체는 남원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선진지 벤치마킹 및 학습 ▲청년축제 기획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팀별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창의적이고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장려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청년협의체가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유출을 방지하며, 남원에 정착하는 청년 인구를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청년협의체가 남원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원이 더욱 활기찬 청년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포시의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21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시의회는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김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모금된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복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혁 의장은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전달한 이번 성금이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영흥수목원과 함께하는 수원 E:음 공유학교(수수 생태학교)의 첫 수업을 알렸다. ‘수수 생태학교’는 수목원이 교육 자원을 기부하고 이를 학생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운영되며, 학생들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고 자연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중 대부분은 식물과 곤충 등 평소 자연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여 직접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들이었고, 그림만으로도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발표할 정도로 적극 참여하는 학생이 많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우리 주변 봄에 만나는 식물을 관찰하며 작은 풀꽃 하나도 소중히 여기며, 자연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를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책으로만 보던 풀꽃을 직접 보게되어 너무 재밌었다. 생각보다 작은 모습에 놀라웠고, 앞으로 작은 풀꽃 하나도 다시 보게될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이었다. 또한 “장래 희망이 식물학자인데, 이렇게 현미경을 통해 관찰할하고, 설명을 들을수 있는 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2025년 상반기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대표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지원청과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간의 소통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육행정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지원청-교육행정실장 협의회 소통의 시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의 시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소통의 시간에는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 및 인사 운영 ▲7급 이하 저경력 공무원 소통 활성화 방안 ▲급여 업무 개선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 역할 강화 등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진행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의 시간에는 2025년 3월 개교한 ‘경기이음온학교’를 방문해 '교육3섹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행정의 방향을 함께 탐색했다. 또한 ▲경기형 디지털 정책 공유 ▲맞춤형 AI 활용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 재무관리과 관계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광교 본사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GH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GH 고객자문단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된 총 16명의 GH 입주고객들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개선 결과에 대한 평가도 수행한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고객자문단은 GH가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