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계룡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계룡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6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고향에 대한 의미가 더 특별해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계룡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계룡시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기업체·공공기관 현장 홍보는 물론 각종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 이하 전액, 초과분 16.5%)와 함께 기부금액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계룡시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2025년(’24년 실적)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시(市)로 선정되며,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위해식품 회수실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업체 점검 및 적발율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등 식품안전관리 사업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이 가운데 계룡시는 직무교육 이수율, 이물신고 처리기한 내 처리 비율,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작년 10월 개최해 114만여 명으 관람객이 다녀간 2024계룡군(軍)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행사 중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평소 철저한 위생 관리로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도 식중독과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동안의 많은 노력은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많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계룡시는 21일 신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계룡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운전자 규정속도 준수와 어린이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로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 및 주민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계룡시는 2025년 공감소통행사 ‘소통마켓’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참여단을 5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소통마켓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마음을 주고받는 행사’라는 추진 방향 아래 시 최초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직접 기획과 실행에 참여하는 등 시민이 주도한 시민소통 행사라는 점에서 타 행사와는 차별화되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 2024년 소통마켓 행사는 10월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소통마켓 또한 9월 중 수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민 정책제안 부스, 무대 공연, 체험과 소통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시민참여단은 계룡시에 거주하면서 활발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14명 내외로 구성된다. 선정자는 ▴체험부스·휴식존 ▴무대공연 ▴플리마켓 등 3개 분임에 소속돼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n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창군을 향한 나눔의 행렬이 멈추지 않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사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전북은행으로부터 33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성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전북은행은 여성용품(330만원 상당)을 기부했고,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은 “이 나눔이 고창군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은 물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뜻을 전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소중한 기부의 마음이 곳곳에 전해지며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힘이 되고 있다”며 “고창군도 그 마음을 담아,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하고 따뜻한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사회 위기대응 치유 프로젝트 ‘터치유’ 운영자를 오는 6월4일까지 모집한다. 사회 위기대응 치유 프로젝트 ‘터치유’ 는 우리 군이 마주하고 있는 주요 사회 위기를 문화예술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분야는 지정형(초고령화·식문화 콘텐츠)과 자유형(저출생·청년인구 감수·기후 위기·생태계 파괴·장애인·다문화 가정)으로 나눠 총 8개 팀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터치유’라는 사업명은, 고창 문화도시의 비전인 ‘문화, 어머니 약손이 되다’의 의미와, ‘고창’이라는 삶의 터전을 문화예술로 치유하고 지역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의미(터, 치유)를 다 담고 있다. 이문식 센터장은 “현대사회의 문제를 문화예술적 측면으로 접근하여, 곳곳에 다정한 손길을 전하고 더불어 고창을 다시금 따뜻한 공동체로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창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70명을 모시고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과 서천군 국립생태원을 방문하는 문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상호 간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을 도모하고, 참여 어르신들 간의 단합과 친목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근대문화유산과 항일운동의 역사, 군산항의 발전사 등을 관람하며 지역의 근대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립생태원에서는 다양한 생태계와 희귀 동식물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창군노인복지관장 해봉스님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며,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창군은 지난 20일 고창읍에서 셋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와 함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출산은 2025년 고창군에서 태어난 50번째 아기로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기쁨을 더했다. 주인공은 고창읍에 거주하는 부부의 셋째 자녀로, 생명의 탄생이 주는 경이로움과 희망이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고창군보건소는 출산가정에 출산축하꾸러미와 아기옷을 전달하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출발을 응원했다. 고창읍 주민행복센터, 부녀회장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도 함께 동행하며,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산모는 “셋째 아이를 맞이하는 일이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이 따랐지만, 이렇게 직접 찾아와 축하해주시니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군보건소가 추진하는 출산가정 축하방문은 출산축하꾸러미를 넘어 출산가정의 정서적 지지와 출산 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지원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셋째 출산은 단순한 경사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임신·출산에 대한 실질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창군 온라인쇼핑몰 고창마켓이 오는 26일부터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출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은 먼저 1차에서 유기물 시용, 토양검정, 수질 등을 심사하고, 2차로 농약잔류검사, 병해충관리 등을 심사하여 프리미엄 고창수박 생산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생산자는 정식부터 수확까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포장과 재배를 관리받게 된다. 이처럼 철저한 관리 속에 수확된 수박은 비파괴선별기를 통과하여 중량은 8㎏ 이상, 당도는 12브릭스 이상된 수박만 프리미엄 고창수박으로 인정받아 택배용 박스에 동봉하여 판매한다. 앞서 고창수박은 지난해 9월20일 지리적표시제 116호로 등록됐다.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은 고창수박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농산물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수박재배농가와 고창군이 진행해 오던 오랜 숙원사업의 결과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지리적표시제 프리미엄 고창수박 출시는 고창 수박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창군이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년 전북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사는 도와 시군에서 추천한 10건의 우수사례(도 5건, 시군 5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실무심사와 도민참여 온라인 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고창군은 전북 도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독립운동가를 직접 발굴하고 서훈 신청까지 추진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기존의 정부 주도 발굴이나 유족 개별 신청 중심의 포상 신청 관행을 넘어, 지자체가 자체 예산을 확보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역사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여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고창군은 지난해 10월 31일 심덕섭 군수가 국가보훈부를 직접 방문해, 고창 출신 독립운동 참여자 103명에 대한 서훈 신청서를 공식 전달했으며, 올해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윤욱하 선생 등 고창고보 출신 6명이 독립유공자로 서훈됐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지역 역사 복원과 보훈 가치 확산에 기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4차 산업의 핵심분야인 드론과 첨단물류, 반도체 등이 고창에서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고창군이 중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착공식 기념사 中)” 고창군 드론산업의 중추적 거점으로 도약할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성내면 조동리 145번지 일원)’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 8일 착공식 이후 현재 부지 조성과 기반시설 공사가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37억원이 투입되며, 총 면적 8만9560㎡(약2만7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드론 자격시험, 교육, 비행시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활주로와 실기시험장 4면이 함께 조성되며,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센터 완공 후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안전기술원이 운영·관리를 맡게되며, 연간 1,000여명의 교육생과 약 1만5,000여명 의 자격시험 응시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향후 드론 관련 산업의 확장성과 연계할 경우, 고창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을 높이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2025년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는 2024년 신설된 교육 과정으로, 농업인의 가공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도모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매주 또는 격주 목요일마다 4시간씩 총 11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사업의 개요 △식품위생법 △농산물 가공 회계 실무 △가공 제품 포장디자인 등 이론교육과 잼·젤리·액상차·동결건조 등 다양한 유형의 가공품을 제조하는 실습으로 구성 되어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홍천군 거주 농업인 중,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제조원으로 하여 유통판매업 입점을 계획 중인 농업인, 가공 제품을 기획하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농업인이면 교육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지며, 교육 일정 중 70% 이상 출석 시 수료가 인정된다. 또한, 수료자에게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제조원) 내 공동 가공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신청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칡사랑 메밀사랑(대표 남궁용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0일 속초 1리 마을 어르신들 80여 명을 초대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 행사는 사업장의 휴일을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효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으며,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속초 1리 마을의 어르신들은 경로잔치에서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그동안의 고생과 노고를 격려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칡사랑 메밀사랑이 자비로 준비한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가 깊었다. 남궁용배 대표는 "효도의 의미가 점점 사라져가는 요즘, 어르신들께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기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속초 1리 마을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소방서장과 홍천경찰서장은 5월 20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나는 생명지킴이입니다'에 참여했다. 원은숙 홍천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 강화를 위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하다”라며,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홍천군의 자살률 감소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이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 홍천강 둔치주차장에서 실시하며, 홍천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복합적인 재난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응훈련을 한다. 홍천군은 풍수해 발생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 군에 적합한 훈련유형을 선정하였으며, 훈련을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안전한국훈련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홍천군의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