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12월 1일부터 2주간 ‘작심 12월! 건강 체중으로 새해 준비하기’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 할 수 있는 걷기와 비만예방 퀴즈 참여를 통해 건강체중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는 카카오톡 채널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을 추가한 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2주 동안 주 1회씩 안내되는 걷기미션과 건강미션 등 총 4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후, 카카오톡 채널 내 퀴즈 또는 사진 인증 버튼을 통해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미션을 모두 성공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홍보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은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이지만,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체중 유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는 시민들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보건소별 각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지난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비만, 콜레스테롤 이상, 고혈압·당뇨 전 단계 등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20~65세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생활 습관을 6개월간 분석해 1:1 상담과 개선 전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에게는 스마트워치가 지원되거나, 삼성헬스·건강헬스 앱과 자동 연동되는 활동계를 활용해 활동량, 혈압, 혈당, 식단 등 생활 데이터를 자동 기록·관리하도록 하여 더 정밀한 개인 맞춤형 상담이 가능했다. 프로그램 결과 혈압, 혈당, 허리둘레,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개선된 참여자는 전년 42%에서 올해 43.5%로 1.5%p 상승했으며, 서비스 만족도 또한 81점에서 84.6점으로 3.6점 향상되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평택보건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역 주민의 비만 예방 및 건강 체중 관리를 위해 운영한 하반기 ‘성인비만 탈출교실 고!고!업!’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12주간 주 2회로 운영됐으며, ‘잘 먹고! 운동하고! 건강 up!’을 주제로 유산소·근력운동, 영양교육, 다이어트 요리 교실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참여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변화를 비교한 결과, 총 20명의 참여자 중 ▲체중 감량 14명 ▲체지방량 감소 10명 ▲체지방률 감소 13명 ▲골격근량 증가 9명 등 긍정적인 건강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한 참가자는 10.8㎏의 체중 감량과 5.4%의 체지방률 감소라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높은 출석률과 우수한 성과를 보인 참가자에게는 시상을 진행하여 참여 동기와 성취감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체중조절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 나갈 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오는 12월 18일 저녁 7시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하여 ‘음악사의 하이라이트’를 주제로 야간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음악사의 하이라이트’는 방대한 서양 음악사의 흐름을 2시간으로 압축하여 마치 영화를 보듯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이다. 각 시대의 대표적인 사건과 음악적 변화를 통해 클래식을 깊이 있고 풍부하게 만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는 콰르텟엑스의 리더이자 편곡자, 저자, 음악 해설가, 방송진행자로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CBS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 KBS1TV '문화책갈피'의 '청바지를 입은 클래식', MBC라디오 '굿모닝FM'의 클래식 음악 코너, tvN '어쩌다 어른'에서 진행과 강연을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최근에는 EBS1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음악편에서 10강에 걸친 방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1, 2권', '나는 왜 감동하는가', '클래식 A-yo'가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생학습센터 북부학습공간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와 학습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돌아보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연간 운영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강사들이 참여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 장애인 학습자들이 직접 참여한 시 낭송과 아카펠라 축하공연이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에는 포토존 운영과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커피 나눔 등이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학습자분들이 직접 참여한 시 낭송과 아카펠라 공연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 지역에서 장애인분들이 이렇게 배움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를 볼 수 있어서 의미가 컸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일현 평택시 교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 학습자들의 성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가 평택YMCA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6일 '2025년 평택시 청소년안전망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공공기관, 단체, 시민들이 연합하여 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보호, 의료, 자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평택시청, 평택YMCA 관계자를 비롯해 관계기관의 관계자와 실무자,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댄스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안전망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과 보고, 평택시또래상담연합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위기를 경험하는 청소년이 안전한 세상에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돌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너의 우산이 되어줄게’라는 부재를 선정했고, 청소년의 성장을 발견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석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후포는‘비단처럼 빛나는 포구’라는 뜻에서 휘라포(徽羅浦)라고도 불리웠다. 차가운 겨울 아침, 비단결 후포 바다를 가르며 존재감을 뿜어내는 후포 등기산 스카이 워크.그리고 비단결 후포 바다 위에 내린 새벽 첫 빛이 장관을 연출한다. 후포는 매년 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2026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12월 살이 오른 대게와 희망과 감동의 첫 새벽을 맞이할 수 있는 후포. 이번 겨울에는 울진 후포에서 겨울 낭만과 추억을 즐겨보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진군은 지난 11월 26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주관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장난감도서관 이용 회원의 신청을 받아‘피터팬 뮤지컬’공연을 선보였다. 400여 명의 영유아가 관람한 이번 공연은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을 돕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연출과 자연스럽게 녹아든 교육적 메시지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공연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다양한 발달 수준에 적합한 장난감 대여와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돕고 있으며, 현재 2개소(울진읍. 후포면)를 운영 중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진군은 지난 11월 24일 금강송면 삼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참! 좋은 사랑의 밥차’및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울진군 여성자원봉사회 등 6개 자원봉사단체와 3개 기관에서 4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300여 명의 마을 어르신들께 겨울 보양식으로 갈비탕과 떡, 과일 등을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메이크업, 즉석사진 촬영, 손마사지 및 네일아트, 종이액자 제작, 차·음료 제공 등 다채로운 체험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울진연예인협회의 흥겨운 공연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오늘 사랑의 밥차와 재능 나눔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서로를 보듬고 지지하는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정성을 다해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농협, 그리고 행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진군은 지난 9월 30일부터 운영했던 제3기‘남성어르신 청춘 요리교실’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했다. 남성 어르신 청춘요리교실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해 2개월간, 16회차로 매주 2회 운영했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1기는 울진읍 소재 평생학습관에서, 2기는 평해읍 소재 평해보건지소에서, 3기는 매화면 소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31명의 남성 어르신이 참여했다. 조OO(72세) 어르신은“서툴러도 밥상을 차려줄 수 있어서 우리부부에게 참 행복한 시간이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요리교실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가족의 건강까지 살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길은 스스로 열지 않으면 누구도 열어주지 않는다” 이에 울진군은 미래를 위한 길을 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울진군은 단절된 교통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 국회,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전방위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동해선 철도 개통과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개통 등 주변 교통환경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나, 울진군만은 남북축과 동서축의 연결이 미완성인 상태이다. 이에 울진군은 광역교통망 확충이 지역 발전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안임을 피력하여 교통망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동해안 교통망은 빠르게 개선, 그러나 울진만 ‘미완성’ 올해 1월 동해선 철도 개통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포항~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등 동해안 교통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도7호선 4차선 확장(2010년), 국도 36호선 신설(2020년) 등 주요 간선망도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확충됐다. 특히 동해선 철도는 개통 이후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이용객이 몰리며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손병복 울진군수는 11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시상식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통한 변화·혁신으로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그 성과를 조명하는 상이다. 고령화 선제 대응, 일하는 노년으로 바꿔 울진군은 2025년 10월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3.5%로 대한민국 평균 21% 훨씬 넘으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손 군수는‘어르신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기조를 세우고 노인 일자리 확충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2021년 1275명에서 올해 2796명으로 늘어났다. 단순한 숫자 확대를 넘어 시니어클럽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혔다는 평을 받는다. 생활 지원 정책 역시 세밀하게 손봤다.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1만원의 목욕비와 이·미용비를 지원하고, 경로당에는 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녕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조부모 맞춤 부모교육 프로그램 ‘돌봄의 과학’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들이 현대 양육 환경을 이해하고, 보다 건강한 돌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의를 맡은 계명대학교 유민 명예교수는 연구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조부모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 돌봄 원리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돌봄의 뇌과학’과 ‘감정의 유전학’을 중심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 치매 예방, 감각·인지 발달과 함께 조부모의 가치관이 손주의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됐다. 정동명 센터장은 “조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과학적 이해와 정서적 공감이 세대 간 관계를 건강하게 한다”며 “이번 교육이 손주 돌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부모교육뿐 아니라 양육상담, 영유아 발달심리치료,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창녕군육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녕군은 행정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공용차량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클라우드(Cloud) 기술을 접목한 ‘공용차량 스마트 배차시스템’을 구축해 1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운행 중인 공용차량 중 중복 활용도가 낮은 10여 대를 통합 시범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범 결과를 바탕으로 적용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한 스마트 배차시스템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모바일 앱 기반 서비스로, 차량 예약·승인·반납 등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차량 사용 후 운행일지가 자동 생성되고, 실시간 통합 관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행정 효율성과 업무 투명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차량 운행 현황, 주유량, 이용 빈도 등을 클라우드 대시보드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운행 최소화, 차량 통합관리 강화 등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노기현 재무과장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배차시스템 도입으로 차량 운행의 효율성과 투명성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녕군은 28일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건강관리 전문 간호사가 가가호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높이 인정받은 결과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창녕군이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에 선정되며 같은 해 7월부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로 임신부터 만 2세 미만 영유아 시기까지 ▲ 임산부 초기 등록 및 건강평가 체계화 ▲부모 역량 강화 및 양육 스트레스 완화 ▲ 영유아 건강증진 등 특성에 맞춘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임산부가 이용할 수 있는 미래세대를 위한 공평한 출발”이라며 “이번 수상은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