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2일 오죽한옥마을(처세재)에서 '강릉 관광 우수 아이디어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을 열고 창의적 관광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강릉의 관광자원과 지역의 색감이 살아있는 영상으로 표현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29일간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제작된 우수한 작품들이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2작품(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4, 장려상 5)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과 함께 영상 주제인 강릉관광에 대한 수상자 간 의견교류 시간을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이번 영상 콘테스트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낸 창의적인 영상들이 상당히 많이 발굴됐다”며“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최상기 인제군수는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인제고등학교와 원통고등학교 고사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 사진공모전에서 어승완씨의 ‘공룡능선의 비경’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미시령힐링가도 전국 사진 공모전은 동홍천 IC에서 인제, 속초 미시령까지 이르는 국도 44‧46호선 미시령 힐링가도의 관광지와 축제를 홍보하고 관광객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군의회, 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507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전문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80점 등 총 9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에는 어승완 작가(경기)의 ‘공룡능선의 비경’이 선정됐고 , 은상에 박기동 작가(강원) ‘가을축제 전경’과 차재철 작가(강원) ‘자작나무숲’, 동상에 김창수 작가(강원) ‘합소의 노을’ 김건수 작가(강원) ‘소양강의 가을’, 이서지 작가(경기) ‘뗏목시연’, 가작에 김문환 작가(강원) ‘백담사 템플스테이’ 이정원 작가(경기) ‘즐거운 날’, 박성문 작가(전남) ‘꽃밭 관람’, 김광수 작가(강원) ‘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철원 김화읍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일 연탄 총 1,500장을 회원들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 김화읍 새마을 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반찬 봉사, 김장 김치 나눔과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수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아침에 날씨가 쌀쌀함에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정찬 김화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로 인해 더해진 온기가 널리 확산되어 더 살기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이 13일 춘천지역 건축사들을 만나 지역 건축 규제개혁과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춘천시는 이날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 지역건축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성국 춘천지역건축사협회장 등 지역 건축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춘천시 건축 발전을 위한 추진 방안 △건축 간담회의 지속 추진 및 정례화 △정책 입안 시 건축 관련 전문가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 지역 건축사는 “시에서 진행하는 학술회의나 포럼 등에 지역 건축사들의 참여도 확대한다면 정책을 입안하고 실현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참석자들은 지역의 건축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례 간담회 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향후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 지역 전문가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의 건축은 단순한 건물의 조성에 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능 스트레스, 춘천시티투어 타고 날려버려요.” 춘천시티투어 운영사 매일관광㈜는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탑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료 탑승 기간은 14일부터 이달 30일까지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춘천시티투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테마형’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순환형’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요일별로 코스는 상이하다. 오전 10시부터 춘천역 앞 트래블 아일랜드에서 탑승할 수 있다. 춘천 시티투어 이용방법 및 운영 코스는 시티투어 공식 홈페이지나 운영사인 매일관광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시험으로 쌓인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아름다운 호반도시 춘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춘천의 농촌이 ‘여행 콘텐츠’ 변신에 성공하며 새로운 관광 흐름을 만들고 있다.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10월 말 기준 방문객 1,177명, 매출 1억 1,330만 원을 기록했다. 시는 올해 연말 기준, 누적 방문객 1,500명과 매출 1억 5,700만 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사)춘천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체가 돼 농어업회의소와 여행사 바바그라운드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춘천의 도시브랜드 ‘ROMANTIC’을 콘셉트로 체류형 농촌여행 상품을 기획·운영하며 농촌자원과 도시 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새로운 관광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등선폭포와 붕어섬 트래킹을 포함한 ‘반나절 카누여행(R·River)’△도심과 농촌을 잇는 러닝형 여행 ‘낭만 런트립(M·Marathon)’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한 ‘숲속 치유여행(N·Nature)’ △지역문화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춘천문화여행(C·Culture)’ 등이 있다. 여름에는 ‘청량여름여행’,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신활력 창업도약 특화교육 및 로컬페스티벌 참여(액션그룹)’ 팀을 오는 11월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 사회적 경제조직의 육성 및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역 내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액션그룹(Action Group)을 선정하여 사업비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액션그룹은 ▲팀별 최대 500만원 (로컬페스티벌 기획, 시제품 제작, 홍보 등 활용 가능) ▲법인화 실무 중심의 4회 특화교육(정관 작성, 세무, 사회적경제 전환 컨설팅 등) ▲ 2026년 1월 성과공유회 및 로컬페스티벌 참여(전시·시식·체험·IR 피칭 등) 등을 지원 받는다. 또한, 군은 사업성과가 우수한 팀을 대상으로 법인화 추진비와 맞춤형 멘토링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양양군 내 사업장을 둔 3년 이내 창업자 또는 신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양군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1시 30분 양양군문화복지회관에서 ‘제11회 종합예술제—은빛청춘, 꿈의 날개를 펴다’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1년간 갈고닦은 예술적 기량과 학습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기념식, 공연,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룬 ‘프로그램 모범 수강생 2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난타 △라인댄스 △국악 △하모니카 △합창 △건강체조 △요가 △기체조 △노래교실 등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워킹교실과 건강체조 공연은 활기찬 노년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색연필화’, ‘꼼지락꼼지락 소품만들기’ 등 수강생들의 창작 작품이 전시된다. 섬세한 예술 감각이 담긴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어르신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가까이에서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김지훈 양양군노인복지관장은 “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양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에서 주최한 ‘후진항 감성길 분필낙서 페스타’가 지난 11월 8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따뜻한 예술의 열기로 물들었다. ‘후진항 감성길 분필 낙서 페스타’는 바다 감성길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주민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으로, 데크길이 캔버스가 되는 하루였다. 이번 행사는 분필 브랜드 ㈜세종몰‘하고로모(Hagoromo)’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고운 색감의 분필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메시지를 남기며 감성길을 자신만의 색으로 채웠다.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12개 팀, 30여 명이 참여하여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낙서를 완성했고 그림과 글귀들은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감성길 곳곳을 물들였다. 작품은 인스타그램 @gamsung_7st에 업로드되어 있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비에 번져 흐려지는 색감조차 아름다웠다”며 “이곳이 단순한 길이 아니라 마음이 머무는 공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예술가, 주민, 기업이 협력해 감성길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가 제6회 평생학습&책축제에서 펼친 재능기부 프로젝트가 또 한 번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축제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한 재능기부팀은 도자기, 펫 의류, 은공예, 냅킨아트, 수제 쿠키 등 정성이 담긴 작품 2,000여 점을 판매해 총 236만 원의 수익금을 올렸으며, 이를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전액 기탁해 "배움의 선순환"을 실현했다. 이로써 올해 재능기부 프로젝트는 누적 기부금 492만원을 달성하며 ‘배움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재능기부 프로젝트는, 동해시 김연수·이영주 평생교육사의 기획 아래, 평생학습 강사 및 수강생, 도란도란 마을교육지도자 등 20여 명의 재능기부자가 한 달여 전부터 협력해 완성했다. 특히 도란도란 마을교육지도자 2명은 개인 일정을 모두 제쳐두고 매일 학습관에 나와 작품 제작에 몰두했으며,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이 이웃의 꿈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힘든 줄 몰랐다”고 전했다. 축제 기간 완판되지 않은 작품들은 행사 이후에도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특별 전시·판매되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빈)은 11월 11일 동해시 장난감 도서관에서 장난감 소독 및 놀이시설 청소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새롭게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으며, 도서관 내 장난감과 놀이 공간을 중심으로 쾌적하고 안정한 이용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2024년 개관한 동해시 장난감 도서관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보육 지원 공간으로, 공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 이용빈 이사장은 “인구감소 위기 관심 지역인 동해시에서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동해시 행정과와의 인구정책 업무협약을 비롯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황천식)은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2025년 어르신물품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온열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7가구의 어르신 가정에 온열매트를 지원하고, 생활실태 점검과 복지 욕구 파악을 병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황천식 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관내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건강증진법과 동해시 금연구역 지정 조례에 따라 지정된 4,000여 개소의 금연구역 중 시민 이용이 많은 학교, 공원, 공공시설, 버스정류소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적발 △흡연실 시설 기준 준수 여부 △금연표지판 설치 현황 등이며, 보건소 직원과 금연지도원이 함께 참여해 주·야간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단속과 더불어 금연구역 내 계도 및 금연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금연 참여와 인식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 경계 30m 이내 금연구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청소년 흡연 예방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이번 금연구역 집중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한 동해시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는 청소년과 시민이 별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천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2025 별누리 스타파티’를 오는 11월 15일 동해시별누리천문대와 동해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타파티’는 △스페이스존 체험 △우주 매직쇼 △천체관측 △3D 우주영상 상영 △우주과학키트 체험부스 10여 종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기원 부스 △AI 사진보정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우주와 천문과학의 매력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인기 프로그램인 우주매직쇼와 스페이스존 체험, 천체투영관 관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일부 예약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의 체험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스타파티가 별과 우주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시민 모두가 과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천문학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