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교육연구소는 10월 29일 오후 금산 다락원 만남의 집 대회의실에서‘향토사 융합교육·지역 협력’을 주제로 한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교육의 현안을 공유하고, 충남형 미래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 지역 학부모와 군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학령인구 급감 시대의 교육 대응 방안과 지역 정체성을 살린 교육 비전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이 곧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병도 소장은 기조강연에서“적정규모 학교 육성 정책의 추진과 지역 특화 산업 연계 교육 강화가 시급하다”며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서 교육은 지역 회복의 핵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그린스마트 교육과 초·중·고·대학을 연계한 통합형 교육과정 및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열린 자유토론에서는 금산 지역의 인문계고와 특성화고 간 학생 불균형, 예체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안도시공사는 30일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야간 안심순찰 협력 기관인 서북구 성정지구대와 서북구 자율방범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 김인성 성정지구대장, 이재순 서북구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했다. 성정지구대와 자율방범대는 지난 4월부터 10월 말까지 축구센터 산책로 야간 안심순찰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순찰 기간 동안 세 기관은 야간 시간대 산책로를 순회하며 범죄 예방과 위험요소 점검, 반려동물 에티켓 계도 활동 등을 펼쳐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공사는 이러한 노고를 인정해 성정지구대와 자율방범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광호 사장은 “성정지구대와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협력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구센터를 이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중심의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행정사무감사 구민제보를 받는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제290회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며, 제보 대상은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구민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구민 제보는 ▲의회 홈페이지 접수 ▲방문 접수 ▲팩스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출하는 경우 등은 제보할 수 없다. 오관영 의장은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더 나은 행정과 의정활동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보령시는 30일 대천체육관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 미소·친절·청결·칭찬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가 주관했으며, 백길호 보령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 단체장,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등 1,000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이 참석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미소·친절·청결·칭찬’의 4대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1부 의식행사와 제2부 한마음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제1부에서는 표창 수여와 김동일 보령시장의 ‘미소·친절·청결·칭찬’ 특강이 이어졌고, 제2부에서는 새마을 회원들의 화합 행사가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표창 수상자로는 웅천읍 임동호 씨 등 18명이 보령시장상을, 이석수 씨 등 2명이 국회의원상을, 최남희 씨 등 2명이 시의장상을, 이상락 씨 등 2명이 중앙회장상을, 이근식 씨 등 2명이 도회장상을, 박진오 씨 등 18명이 지회장상을 받았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 서산시가 63년 만에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이뤄내며 시민의 문화 자긍심을 높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0일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년 만에 우리 서산시에서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이뤄내며 두 번째 국보를 보유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해당 오층석탑는 오는 12월 국보 승격이 예정된 상태며, 이번 승격은 지난 1962년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국보로 지정된 후 63년 만에 이뤄진 쾌거다.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은 백제계 석탑의 간결한 형식과 신라계 석탑의 조형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특히, 고려 전기 석탑으로서 기단부에 새겨진 팔부중상은 충청 지역에서 유일한 사례로, 통일신라 시대에서 고려시대로 이어지는 석탑의 양식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1968년 해체·보수 당시 사리함과 사리병, 납석제소탑 등이 발견됐으며, 해당 유물들은 불교 의식과 조성 시기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로서 평가되고 있다. 해당 유물들은 현재 국립공주박물관에 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산시의회는 30일 제30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1건, 동의안 10건, 승인안 1건 등 총 25개 안건을 처리했다. 24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시정질문에는 시정 현안에 대한 89건의 예리한 질문을 쏟아내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운영위원회 소관으로 △ 서산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은 원안가결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서산시 공유재산관리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회계과), △서산시 희망공원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로장애인과), △서산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족지원과) 등은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산림공원과) 등은 원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동구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심신 단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이번 수탁기관 모집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동구 인구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대전시에 본부 또는 지부를 두고'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 활동·복지·보호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법인이나 단체(대학 포함)이며,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시설물 유지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 수련원 운영의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자연수련원이 미래세대의 꿈과 인성을 키우는 배움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사명을 갖춘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동구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농정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계자, 농촌지도자 등 심의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신설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등 올해 주요 농정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과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농업‧농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몽골 다르항울아이막 대표단 초청 교류 일정을 마치고, 교육·산업·문화 등 분야별 협력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동구 대표단이 다르항울아이막을 방문해 체결한 ‘우호교류 협약’의 후속으로,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지방외교와 실질적 협력 사업의 기반을 다진 첫 공식 교류였다. 첫날 대표단은 동구청을 방문해 협력 간담회를 열고, 교육·경제·복지·문화 등 분야별 교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몽골 청소년 유도선수단의 명석고등학교 합숙훈련 프로그램 운영 ▲몽골 현지 특수교사와 혜광학교 교사의 교육 역량 강화 교류 ▲지역 우수기업 ‘오웬푸드 셰프애찬’의 수출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어서 대표단은 대청호 자연생태관, 혜광학교, 오웬푸드 셰프애찬 등 관내 주요 기관‧기업을 방문해 산업·복지·교육 현장을 시찰하고,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대전 동구동락 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동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10월 30일, 중점관리대상인 TK엘리베이터 천안공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피난 및 대피시설 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직원 교육 강화 등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생산시설과 방재실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종욱 서장은 “중점관리대상은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앞으로도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독일과 호주에서 진행 중인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의 안전한 해외 체류 보장과 현장 실무 중심의 글로벌 교육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 사이에 교육청 관계자들이 현지를 방문해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독일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 운영 점검 △전사적 자원관리(ERP) 기반 직업교육 협력 강화 △호주 직업교육기관 및 실습기관 현장 확인 △학생 생활·안전·문화 적응 지원 체계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독일에서는 로버트 에커트 슐렌(Dr. Robert Eckert Schulen), 에스에이피(SAP) 본사, 그롭(GROB) 등 협력 기관을 방문해 실습과 직업교육 과정을 점검하고, 현지 파견 학생과의 다모임을 통해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정착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에스에이피(SAP)와의 협력을 통해 전사적 자원관리(ERP) 프로그램의 국내 직업계고 적용 확대, 디지털 직업교육 기반 강화 방안도 협의했다. 이어 호주 브리즈번과 시드니 지역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점검을 위해 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교육청은 30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학부모 13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학생 인성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보호자(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자녀와의 공감소통-아이가 사춘기가 되면서 짜증이 늘었어요’를 주제로, 자녀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간 소통 문제를 다루었다. 세종연세나무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현진 원장이 70분간 ‘자녀와의 공감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맡았으며, 이어진 40분간의 토크콘서트에서는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질문에 맞춤형으로 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의 정서 안정과 인성 함양을 위해 가정의 역할을 중요하게 강조하며, 매년 학부모 대상 생명존중 및 인성교육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고도화된 사회 속에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만큼,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을 이해하고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마음건강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하나의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성소방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음주운전 체험 고글을 활용해 실제 음주 상태와 유사한 시야 흐림, 거리감 왜곡 등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직원들은“시야가 흐려지고 균형을 잡기 어려워 운전은커녕 걷기도 힘들다”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몸소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에서는 음주운전의 법적 처벌 기준, 최근 강화된 도로교통법 주요 내용, 사고 사례 등을 함께 안내하며 음주운전이 초래할 수 있는 사회적 피해와 개인적 책임의 무게를 강조했다. 서장 강기원은“음주운전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이번 교육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고, 안전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 서산시는 시민의 건강한 체중 관리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건강체중 달성, 마음건강 챙김’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운동·영양·정신건강 관리를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비만 및 우울에 해당하는 시민이며 상반기는 4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하반기는 8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산시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서산시보건소 운동처방사를 통해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과 맨몸운동 지도를 받았다. 또한, 영양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배우고, 영양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영양표시 교육도 이수했다. 이어, 아로마테라피와 원예 수업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여 전후 참여자들의 체중은 감소하고 근육량은 증가하는 등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덕구의회는 지역 정책 개발과 의정 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가 의견 청취에 나선다. 구의회는 30일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의정자문위원 6명을 위촉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운영위원회 김윤 법무법인 베스트로 송무 변호사, 원구환 한남대 행정학과 교수 △행정복지위원회 권소일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재수 청솔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 △경제도시위원회 박미규 LH 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원, 임재빈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 교수로 이뤄졌다. 의정자문위원은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료 제공과 함께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자문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7년 10월31일까지 2년이다. 전석광 의장은 “각 분야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원 의정활동에 귀중한 조언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의정자문위원의 참여가 구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