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중부경찰서와 함께 특이(악성) 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빈번한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게 행해지는 2차 피해를 예방하며,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상황별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 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게 민원인 인계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구청 민원실을 시작으로 관내 11개동이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직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주민 및 종사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한국사법교육원 교수이며 인천젠더연구소장인 차종우 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의 유형과 사례, 예방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에 대한 단순 의무 이행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의 역량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해 교육과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중구와 동구는 2026년 7월1일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추진해온 상징물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물포구 상징물 개발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주민 인식조사, 상징물 후보 디자인 개발,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11월 20일 상징물 선정위원회 심사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주민 설문 결과가 반영된 ‘주민이 직접 뽑은 상징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정위원회에는 디자인·문화·지역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주민 대표, 중·동구 구의원 등이 참여해 디자인 완성도, 상징성, 제물포구의 정체성 반영 여부 등을 심사했다. 아울러 구조, 구화, 구목은 주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기존 중구·동구의 상징물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구조는 갈매기, 구화는 철쭉, 구목은 소나무가 제물포구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확정된 상징물은 제물포구의 안내표지판, 간판, 홍보물, 공문서, 디지털 콘텐츠 등 구정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중구와 동구 관계자는 “이번 상징물은 개항도시 이미지와 지역의 역사·문화, 미래 지향성을 조화롭게 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남 밀양시는 호텔아리나 경산홀에서 지역 내 민·관 사회복지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밀양시사회복지사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화합 한마당 △분야별 네트워크 등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표창과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오랜 기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밀양시는 이번 워크숍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사회복지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남 밀양시는 햇살문화도시관에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고도화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남연구원 관계자, 자문위원, 관련 기관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해 사업의 주요 과업과 조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매장 유산 분포 분석 결과와 향후 데이터 고도화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밀양시 주거·상업·공업지역 약 6,100만㎡ 를 대상으로 매장 유산(지하 유적) 분포를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한 국비 보조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8억원이며, 경남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매장 유산이 밀집된 지역의 고고학적 가치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해당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장 유산 훼손·불법 행위 예방 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 “밀양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풍부한 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존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남 밀양시는 산내면 산내초등학교 강당에서 ‘산안愛 윈드오케스트라’의 제1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산안愛 윈드오케스트라는 밀양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다봄 읍면지역(산내권역) 공동특색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밀양시 아이키움 배움터 사업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올 한해 밀양동강중학교, 산내초등학교, 산내남명초등학교 등 3개 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기초 악기 교육과 플룻, 클라리넷, 트럼펫 합주 훈련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60여 명의 학생 연주자들이 사랑의 인사, 디즈니 메들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14곡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관악 합주와 클라리넷·플룻 앙상블 형식으로 선보였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연주는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동과 즐거움을 전했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읍·면 지역 학생들의 경우 동 지역에 비해 문화예술 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시가 협력해 지역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남 밀양시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327회 밀양시민대학 강연으로 조용민 강사를 초청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AI) 활용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용민 강사는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AI·디지털 혁신 분야 강연을 진행해 온 실무형 전문가다. 시민들이 일상과 업무에서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 온 강연자로, 주요 저서로는 ‘언락 AI’, ‘언바운드’ 등이 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생활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밀양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생활 속 AI 적용 사례 △개인 문제 해결을 돕는 AI 활용법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변화 대응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을 다루며, 시민들이 AI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AI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삶과 일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변화를 함께 준비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거제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거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과 사회적경제기업 담당자 등 23명이 참여했으며, 거제시에 소재한 사회적경제분야 교육전문강사를 초빙해 △AI 시대의 사회적 경제 △AI로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AI로 기획하고 홍보하는 사회적경제조직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소규모 공동체 중심에서 벗어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전 영역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손순희 민생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아카데미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한 공동체 조성 및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새일센터-우리 좀 만납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구직자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취·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1 맞춤형 상담 △로컬 여성기업가의 창업 사례 공유 △사업장 체험 등 실질 중심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로컬기업 ‘맘스요리터’ 이화영 대표가 직접 창업 과정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창업 준비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센터의 연계 지원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재자 센터장은 “여성의 재도약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상담·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거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주지원)는 지난 20일 거제CGV에서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거제시 보육교직원 힐링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거제시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됐으며, 힐링 콘서트와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위로와 휴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2025년 한해동안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보육품질 향상을 위해 힘써준 모범 보육교직원 뿡뿡이어린이집 박은경 원장 외 12명에 대해 시장 표창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다. 주지원 거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현장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육교직원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오늘 힐링행사가 잠시나마 여러분들께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보육은 단순한 업무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과 미래를 세우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17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거제카페위크’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변광용 시장을 비롯해 거제대학교 박장근총장,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 전영준단장, 카페 운영자, 관광사업자, 청년단체, 교육사업자, 조선업 근로자, 수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흘 동안의 성과와 다음 단계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25 거제카페위크’는 사단법인 거제시관광협의회(회장 김철은)와 New Geoje Project(NGP, 회장 옥정주)가 공동 주최한 행사다. 거제를 대표하는 13개 카페에서 시그니처 음료를 주문하고 인증 도장과 기념 스티커를 받은 참가자에게 머그컵, 풀빌라 숙박권 등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카페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며, 거제 관광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거제카페위크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SNS 노출 87만 회, 참여자 1,878명, 검색량 8,000% 이상 증가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거제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삼성중공업㈜에서 ‘찾아가는 ECO거제’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는 조선소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직원식당 인근에 설치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폐건전지 교환사업 △자원순환 시책 등을 집중 홍보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약 7.87kg의 폐건전지를 수거했으며,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총 320명의 노동자로부터 1회용품 저감 실천 서약을 받았다. 또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잔반 줄이기 실천을 통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등 각종 자원순환 정책도 함께 알렸다. 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 “세계 조선산업을 선도하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함께 친환경 도시 거제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거제시는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20일 관내 18개 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침 및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지원금 현장 신청 접수를 앞두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생회복지원금 업무지침 △지급 시스템 사용법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차이점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민생회복지원금 신청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첫 주(11월 24일 ~ 28일)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운영한다. 지급수단은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선불카드는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2026년 2월 28일까지 거제시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현장 접수 창구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혼란을 최소화해 거제시 민생회복지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 41명을 대상으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 ‘스마트하게 통通하는 우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정 기간 미디어 기기 사용을 중단한 상태에서 다양한 신체활동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긍정적 정서 형성 및 자율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하게 통通하는 우리’에서는 요가, 모둠북 타악 활동, 영화 감상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신체·모험·문화활동이 진행됐다. 더불어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을 병행해 자기조절 능력과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단순한 디지털 사용 제한을 넘어 청소년 스스로 자율성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올바른 디지털 활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녕군은 지난 20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창녕의 꿈!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 창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가족의 소중함과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여 공연 내내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주회에 참석한 성낙인 군수는 “고장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가족애를 담아낸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문화와 예술을 널리 전하는 창녕군여성합창단의 울림이 앞으로도 오래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13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창녕군여성합창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내외 활동을 통해 창녕군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이어가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