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서구가 안전하고 청결한 옥상 공원 조성을 위한 실태 점검에 나선다. 옥상 공원은 건축물 옥상 공간에 조성된 조경 및 휴식 시설을 의미한다. 구는 2004년 설치된 연면적 3,000㎡ 이상 대형 건축물 옥상 공원 14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26일까지 하반기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에서는 △조경, 벤치, 파고라, 조각물 등 시설물 관리 상태 △편의시설의 타 용도 사용 여부 △조경 훼손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조경 훼손이나 불법 용도변경 등 중대한 위반 사항 적발 시 소유·관리자를 대상으로 행정지도와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의 목표는 옥상 공원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남 함평군이 청년들의 지역 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함평군은 21일 “관내 19~4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역량강화 민관 소통 워크숍’ 참가자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청년들이 군정 현안을 이해하고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내달 문을 여는 ‘함평군 청년센터’ 개소식과 연계해 운영되며, 향후 청년센터가 청년 활동 거점·정책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밖에도 ▲타 지자체 청년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청년정책 소개 및 의견 수렴 ▲청년 간 교류와 협업을 위한 소통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행사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신청 또는 함평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의성군 미래사회변화대응 지속발전전략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난 6개월간의 연구 진행 결과와 분야별 핵심 전략안을 공유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착수 단계에서 설정한 기본 방향을 바탕으로, 의성군의 인구·산업·공간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의 우선순위, 핵심과제의 실행 구조, 정책 패키지화 방안 등을 심화 검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해당 연구용역은 ▲의성군 주요 정책의 구조적 고도화, ▲AI·기후위기·초고령화 등 미래 변화 요인별 대응 전략 마련, ▲새 정부 국정과제 및 중앙 공모사업과 연계한 실행전략 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는 행정혁신, 청년경제, 농산업유통, 문화복지, 지역재생 등 5개 분과 정책자문위원 9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분야별 진단 결과와 핵심 전략의 실효성, 지역 여건과의 적합성, 부문 간 연계 구조 등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했으며, 의성군이 향후 추진해야 할 중·장기 전략의 방향성까지 폭넓게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성군은 의성읍 남대천 일원에 추진한 구봉공원 도시숲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비 158백만원을 투입해 지난 9월 중순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휴식과 치유가 공존하는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조성을 통해 총 1,550㎡ 면적에 배롱나무 등 10종, 2,946본의 교목과 관목이 식재됐으며,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기능성과 유지관리의 효율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온으로 인한 열환경 개선과 휴식환경 향상을 위해 낙우송 등 그늘을 제공하는 교목을 집중 배치해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쾌적한 녹음 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하천부지 특성을 고려해 호습성 수종을 적용함으로써 침수 대응력을 높이고 남대천 경관과의 조화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화산석 등 멀칭재를 활용해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정돈된 도시숲을 구현해 예산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도 확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구봉공원 도시숲은 단순한 공원 조성을 넘어 군민 누구나 쉽게 찾아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성군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상수도 급수공사 시공 품질 저하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급수공사 신청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급수공사 신청은 12월 4일까지 가능하며 공사비를 12월 12일까지 납부한 경우에 한해 올해 안에 급수가 가능하다. 내년 급수공사 접수는 2026년 2월 말부터 재개되며, 공사 시행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로 불편이 있더라도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동절기에는 수도계량기와 급수설비의 동파 피해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성군은 지난 20일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최한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의성군은 균형발전사업 자율계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기관 표창과 유공자 개인 표창(공무원, 민간) 등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성과발표회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사업 수행 주체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되는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 의성군이 선정된 대표 우수사례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의성키움센터’이다. 의성키움센터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에 필요한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함께 추진해 온 농촌중심지활성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성군은 지난 18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안전·환경·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불 피해 주민이 일상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ESG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상호 협력과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3,000만 원 상당의 화재예방물품(산소마스크 350개, 산소호흡기 17개, 화재감지시스템 1대)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17개소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동절기 화재 예방 안전망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성군은 지난 11월 18일 의성국민체육관에서 서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정신 극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보건소와 안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픈마음 내려놓고, 다 함께 웃어요!’라는 주제로, 대형 산불로 인해 재난트라우마를 겪은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웅아재로 알려진 한기웅씨가 무대에 올라 따뜻한 공감 메시지를 전하며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재난 이후 불안과 긴장을 겪어온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가 됐으며, 자연스러운 웃음과 감동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색소폰 연주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며 참석자들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는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상처를 회복하는 데 의미 있는 치유 시간을 완성했다. 행사장에서는 △정신건강검진 및 정보제공 △치매예방 작품 전시 △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해 주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성군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조계사에서 ‘의성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의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첫날 의성군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는 농특산물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성군 농특산물의 안정적 공급 및 행정지원 △조계사의 판로 제공 및 직거래장터 운영 협력 △공동 홍보와 마케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서울 도심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 향상과 지속적인 판로 확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일간 진행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의성 마늘, 사과, 가지, 장류, 버섯, 꿀, 누룽지, 차류 등 의성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대거 출품되며, 참여 농가들이 직접 판매에 나선다. 또한 시식 행사와 특가 판매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해 의성 농산물의 품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산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 13명은 지난 17일 원동지역 사과농가를 찾아 수확과 선별, 주변 정리 작업을 지원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농작업 장비와 생수를 준비해 현장에 투입했으며, 농가의 부족한 인력을 보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 결과 하루 동안 약 500kg의 사과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두며 농가의 적기 영농 실천과 소득 안정화에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일손돕기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농번기마다 꾸준히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작업 능률 향상과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 행정이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산시립 웅상도서관 인형극동아리인 별빛이야기단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린 ‘2025 해운대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축제’에서 순수 창작 인형극 ‘지구가 아프대요’로 은상을 수상했다. 별빛이야기단은 양산시립도서관 1관 1단(1도서관 1단체) 동아리 사업 취지로 만들어진 인형극동아리로, 2020년 2월 웅상도서관에서 결성돼 관내 도서관, 유치원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자신들이 배운 재능을 환원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축제는 전국에서 모인 19개 아마추어 인형극단 및 동호회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별빛이야기단은 생동감 넘치는 인형극을 통해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경각심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을 담은 공연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별빛이야기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방법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경각심에 대해 일깨워 주기 위해 캐릭터 설정부터 스토리 구상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다양한 교훈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인형극을 많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산시는 공무용 차량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과 안전 운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공무용 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차량 담당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안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안전은 기본, 배려가 완성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양산시 공무용 차량 관리규칙'에 따라 마련됐으며, 법규 준수를 넘어 배려, 실무 중심의 안전 능력을 배양하는데 집중하는 교육이 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성을 갖춘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에 위탁해 진행됐으며, 공무용 차량 운행의 안전성 확보와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로교통법 이해 ▲초과속 운전자의 형사 처벌 대상 및 기준 ▲12대 중과실 사고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등 법규와 처벌 관련 사항 ▲6대 불법 주정차 유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은 운행 시 배려와 주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양산시 관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산시립박물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실적을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22년에 이어 4회 연속 인증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의 규정에 의해 3년에 한 번씩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공립박물관을 평가하는 제도로,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 시설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박물관의 공적책임까지 총 5개 항목으로 박물관 운영의 성적표에 해당한다. 이번에 공개된 고시 및 세부 결과서에 의하면 양산시립박물관은 평가 항목 모두에서 평균점수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전체 87.1점 (전국평균점 70.6)을 기록하여 경남도내 평가대상 33개관 중 4번 연속 인증을 달성한 4개관 중 한 곳이 됐다. 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지난 평가에 이어 2025년에도 좋은 실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박물관의 각종 전시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시민들 덕분”이라며 “내년 시 승격 30주년과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의미있는 특별전시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신호 부시장 주재로 '2026년(25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보고회(3차)'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5월 1차 점검, 8월 2차 점검에 이어 연말 실적 확정을 앞두고 올해 추진상황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도정 주요 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양산시는 2025년(24년 실적) 평가에서 정량평가 1위, 정성평가 3위를 기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재정 인센티브 2억1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3차 보고회에서는 10월 말 기준 실적 부진 정량지표와 전년도 미달성 지표를 중심으로 총 12개 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지표별 실적 현황, 추진 경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시는 특히 정량평가 목표 달성률 산정 시 가중치가 부여되는 가중지표의 목표 초과 달성 전략을 재점검하며 연말 실적 확정에 대비했다. 양산시는 연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 지표별 추진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부진 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춤 추며 꿈 키울 인천 서구 예비 아동단원 찾는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이 ‘꿈의 무용단’에 참여할 예비 단원들을 찾는다. 재단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전 수요조사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꿈의 무용단 사전 참여의향 접수를 진행한다. 재단은 2025년 9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무용단)’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10월부터 꿈의 무용단 운영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 예정된 최종심의를 거쳐 ‘꿈의 무용단’ 신규거점기관 전환에 성공할 경우, 인천 서구는 기존 운영 중인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극단’에 이어 ‘꿈의 무용단’까지 총 3개 꿈의 예술단을 운영하게 된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경기 구리시와 함께 세 분야의 예술단을 운영하는 최초의 사례다. 이번 사전 참여의향 접수는 향후 ‘꿈의 무용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아동과 보호자의 관심 및 참여 의지를 사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접수에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에게는 추후 단원 모집 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올해 말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