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91번째 주인공은 이경랑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해당 자원봉사자는 2011년 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취약계층 급식지원과 반찬 조리 및 전달, 김장봉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에 힘써왔으며, 환경정화활동과 휴경지를 활용한 취약계층 돕기 경작에도 참여하며 지역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도서관 사서 봉사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도 앞장서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헌신해 왔다. 서구자원봉사센터 문찬주센터장은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는 ‘2025년 추진한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정적 복무환경 조성과 정신건강 회복 지원을 목표로 실시됐다. 서구는 사업 기간 동안 ▲사전설문조사 ▲선별 심리검사ˑ종합심리평가를 통한 개인 상담 ▲맞춤형 1:1 전문가 상담치료 등을 운영해 사회복무요원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복무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근무기관의 상담시간 할애 협조 등과 더불어 사회복무요원들은 대부분 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자기인식 향상과 정신건강 개선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 결과 상담 참여율과 프로그램 참여율도 크게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게 복무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2025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발전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서구는 조달청이 주관하는 ‘2025년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및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3,000여 명에게 혁신제품인 흉벽진동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의 기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제품을 현장에서 배부하며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제품은 양방향 수동식 흉벽진동기로, 들숨·날숨 운동이 모두 가능한 휴대용 호흡근 강화 기기다. 호흡근 기능 향상을 통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며, 가래 배출 용이, 폐활량 강화, 폐렴 등 폐 합병증 예방 효과가 있어 호흡기가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도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혁신제품의 본격적인 지원에 앞서 진행한 경로당 2개소 어르신들의 30일간 사용유지를 통한 사용성 평가에서도 호흡운동 능력이 상승(들숨 22.90%상승, 날숨 24.48%상승)되는 효과를 보였으며, 참여자 만족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서구보건소에서 인천 서구 금연 슬로건 공모전 ‘SHOW ME THE 노담’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총 247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적합성, 공감성, 창의성, 표현력,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2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의 명칭은 ‘서구를 사랑하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금연슬로건 공모전’ 으로서, 지역 명칭을 넣은 금연슬로건을 주민들이 직접 창작하여 공모전에 출품했으며, 당선된 금연슬로건은 향후 어깨띠, 피켓, 금연안내문 제작 등 서구 금연지원사업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수상작으로는 ▲ “가"정동 거리엔 담배연기 NO, "정"다운 웃음만 가득! ▲ “서"로를 해치는 담배연기는 OFF! "해"피한 금연문화는 ON! ▲ “청"춘의 시작이 노담이면, "라"이프는 미담이 됩니다. 등이 있으며, 모두 지역사회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금연슬로건 공모전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1회용기 없는 공공기관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공공부문에서부터 ‘1회용품 감축 문화’를 확산하고, 범정부적인 탄소중립·자원순환 정책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청사 주 출입구 등을 중심으로 1회용 컵 반입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이 크게 줄고, 직원들에게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환경보호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작은 행동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든다”라며 “인천 중구가 먼저 탄소중립 실천 선도 지자체로서, 친환경 문화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주관으로 국제도시보건과 2층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 및 보건·복지기관과 단체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운영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중동국약사회,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등 12개 기관의 관계자 20명이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회의 주요 내용은 ▲2025년 치매 관리 사업 성과 보고 및 주요 사업 소개 ▲지역 공공·민간·단체와의 협력 방안 논의 ▲2026년 치매 관리 사업 방향과 협력과제 등이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치매 관리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내년에도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토대로 치매 관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함께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로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해 치매 돌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중구는 오는 2026년에도 구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사업 종류는 옥상 방수·외벽도장·담장 보수 등 ‘안정성 확보 및 생활 불편 해소 사업’, 놀이터 보수·주민공동시설 보수 등 ‘어린이 안전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신청서 서식은 중구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신청자를 위해 신청서 예시와 작성 가이드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2월에 열리는 ‘공동주택 관리지원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 금액과 대상이 확정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개선과 주민 복지 증진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역 다자녀가구 등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과 같이 냉난방 등에 필요한 에너지원 구매에 쓸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올겨울에는 주민등록표 등본상 19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자인 구민 중 ‘세대원 특성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다. ‘세대원 특성 기준’으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다자녀가구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수급자는 ①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고지서에서 비용을 자동 차감받는 방식 ②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 중구는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가스 소비량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5년 동절기 대비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도시가스 충전소, 액화석유가스 충전소·저장소, 고압가스 제조시설 등 총 156개소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스설비 이용 실태, ▲시설기준 적정 여부, ▲정기 검사 실시 여부, ▲부적합 시설 개선 확인 여부, ▲가스 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이 발견될 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으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더욱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경제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구 출범을 220여 일을 앞두고,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오후 제2청 국제도시관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과 만나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공동주택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공동주택 관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 현장 소통 행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영종건설국장, 담당 과장, 입주자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주택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출·퇴근 시간 교통 신호체계 개선, 인근 공원 및 산책로 정비, 버스 배차 및 운행 시간 개선 등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구는 이번에 논의된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 점검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행정 지원에 힘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2026년에는 그간 다져온 기반과 토대를 미래 동력으로 삼아 대덕구의 가치를 더 높이겠다”라고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일 대덕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에서 △대덕의 미래가치 제고 △대덕의 생활가치 확장 △구민들의 삶의 가치 제고 △대덕 공동체의 가치 제고 등 2026년 구정 운영 방향을 공개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덕의 내일을 위한 변화는 멈출 수 없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도 내놨다. 먼저 대덕의 미래가치 제고 분야에서는 △대전조차장 입체화 사업 중앙부처·대전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한 안정적 추진 △연축지구 공공기관 이전 기민한 대응, 신청사 건립 안정적 추진 △법동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내년 상반기 착공 △‘오정동 혁신지구’ 산업·주거·문화·복지 기능이 융합된 대덕혁신 플랫폼 브릿지로 재창조 등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생활의 가치를 확장을 위해 △(구)신탄진도서관, 가족 친화형 복합문화공간 재조성 △계족산 자연휴양림과 장동문화공원 조성 가속화로 계족산 시민공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대덕구는 도시가스 장기 미공급 지역이었던 신일동 지수마을의 도시가스 공급 공사가 이달 6일 본격 착공됐다고 밝혔다. 대덕구 신일동 34-5 일원 지수마을은 약 38세대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도심에 있음에도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대덕구는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공급사 씨엔씨티에너지(주)와 함께 2023년부터 3개년 공급 계획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공급의 마지막 단계인 마을 내부 배관 인입 공사에 착수했다. 특히, 공사 추진 과정에서 예산 확보, 조정기 부지 협의, 국유지 사용 승인 등 난관을 거쳐 추가 투자비 2억원을 확보하며 정상 추진됐다. 구는 12월 말 공급을 목표로 공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19일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이 컸던 숙원사업이 드디어 해결 단계에 들어섰다”며 “예정된 기간 내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주민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원특례시 성산도서관과는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책 읽는 가족’ 행사를 운영한다. 대표 행사로는 ▲웹툰 ‘정년이’의 서이레 작가 특강(창원중앙) ▲마술공연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성산) ▲어린이 뮤지컬 ‘기억이 사라진 후크선장’(상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마시멜로 케이크 만들기(창원중앙) ▲수제핸드크림 만들기(성산) ▲마크라메 무드등 만들기(상남)도 준비되어 있다. 특강 및 공연, 가족체험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캡슐 뽑기, 독후활동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종합자료실에서는 수험생 이벤트, 야간 대출자 TEA백 제공 등 다양한 자료실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각 도서관 로비에는 2025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 수상작(독후감, 독후화) 전시가 열어 볼거리도 제공한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2025년 연말을 도서관과 함께 따뜻하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찾아가는 2025 창원의 책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 도서관사업소에서는 매년 창원의 책 함께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의 책 독서릴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독서릴레이는 한 권의 책을 팀원들이 함께 읽고 여러 독후활동을 통해 깊이 있게 감상하는 활동으로 올해 139팀 1,679명이 참여했다. 이 중 우수팀 15팀을 선정해 시상했고, 우수팀 소속 학교에는 작가 특강을 지원한다. 올해는 독서릴레이 어린이팀 소속 6개교 학생들이 ‘2025 창원의 책’ 작가들과 만날 예정이다. 11월 21일에는 △봉덕초등학교(최우수팀 '오삼 책시루') △용호초등학교(우수팀 '빙수가 좋아!'), 11월 26일에는 △마산고운초등학교(참여팀 '마산 꼬북이') △진해냉천초등학교(참여팀 '6학년 성공적')에서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 ‘감당 못 할 전학생’ 심순 작가를 만난다. 11월 28일에는 △광려초등학교(참여팀 '고마워 교실/사랑의 교실') △무동초등학교(참여팀 '무동초 2학년 8반')에서 그림책 부문 선정도서 ‘얼음산 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