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순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보훈가족과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1일에는 순천시 보훈복지회관(회장 나만수)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순천시보훈복지회관은 2017년 개관 이래 대한전몰군경유족회 외 10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운영중이며 보훈단체 활성화와 6,117명 보훈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명절에 저소득 가구 5,825가구에 수혜자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3만원의 현금 또는 상품권을 지원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보훈·장애인 단체 등 82개소에는 낙안배, 김, 소고기, 커피셋트 등 지역특산품과 장애인 생산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순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되는 체육시설은 팔마경기장(보조구장, 실외테니스장), 국가정원스포츠센터(축구, 풋살, 인라인스케이트), 조곡생활체육공원(축구, 게이트볼), 상사경기장(축구, 풋살, 족구)이며 누구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자별로 최대 2시간까지 사용가능하다. 시는 안전한 경기장 이용을 위한 운동장비 착용과 경기장 내 물․음료 외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시설 이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며 건강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남 순천시의 순천만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선정한 10월의 생태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지정은 순천만이 지닌 독보적인 생태적 가치와 국제적 위상, 그리고 생태관광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의 가치 순천만은 2006년 우리나라 연안습지 가운데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재된 곳이며, 2013년에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170만 평의 갈대밭과 690만 평의 갯벌은 하구 습지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생태 교과서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이곳은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흑두루미의 최대 서식지이자, 먹황새·흰목물떼새 등 국제적 희귀조류를 포함한 230여 종의 조류가 찾아오는 생명의 터전이다. 또한 순천시는 국제환경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순천만을 세계적인 습지 보전의 모델로 발전시키고 있다. ◇ 생태관광의 보고, 순천만 체험 순천만 용산 전망대에 오르면 S자형 수로와 갈대군락, 칠면초 군락이 어우러진 장관이 펼쳐진다. 또 갈대 빗자루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10월부터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2025 관광현장 문제해결 프로젝트 실증사업'으로, 첨단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관광지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실증사업에는 딥파인(Deepfine)을 필두로 플리토(Flitto), 플루언트(Fluent), 트리플렛(Triplet), 아티젠스페이스(ArtizenSpace)와 같은 국내 유망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무대로 자사의 혁신 기술을 직접 선보이며, 관광 현장 문제 해결과 동시에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기업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k-관광 대표 정원에서 실증·검증을 거치며 성장 기반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스템 도입과 함께 1일부터 4일까지 정원 내에 관광현장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AI집사 ‘광집사’ 안내부스가 운영된다. 안내부스에서는 내·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AI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수학 융합 축제 ‘수(數)크램블’을 개최한다. 10월 17일은 학교 단체 관람, 10월 18일은 일반인 자유 관람으로 운영된다. 수학 융합 축제 ‘수(數)크램블’은 ▲수학 방탈출 부스 ▲보드게임 부스 ▲수학 체험 부스 ▲보드게임 대회 ▲유보 통합 놀이 체험 ▲수학 마술 등 총 6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이를 통해 수학을 더욱 즐겁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그동안 별도로 운영되던 방탈출 축제와 보드게임 축제를 통합하고 수학 체험 부스를 새롭게 마련해 더욱 밀도 있고 풍성한 수학 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허영선 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수학과 친해지고,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학 교육의 발전과 수학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축제는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07시 50분부터 하주초등학교 정문 및 후문에서 하주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과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학생 안전, 학교폭력예방, 도박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산교육지원청에서 10월 한 달 동안 네 곳의 학교에서 실시하는 “학생자치회와 함께하는 학생 안전·학교폭력예방·도박예방 캠페인”의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녹색어머니연합회의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으며, 녹색어머니연합회, 경산경찰서, 경산시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하주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30여명이 “학교폭력 멈춰”, “친구에게 따뜻한 말을”, “도박은 안돼요”등의 학교폭력예방 문구와 도박예방 문구를 작성하여 등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주초등학교 학생부장 김00 교사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도박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문구들도 학생들의 아이디어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학생 안전·학교폭력예방·도박예방 교육에 적극 나서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치료지원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및 배치를 위한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2025학년도 신규 선정·배치를 희망하는 학생 16명, 재배치를 희망하는 학생 12명, 영역변경을 희망하는 학생 2명 및 2026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학생 95명을 대상으로 면접 및 서면 심사를 통해 심의했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생 개별 특성에 알맞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장애 정도, 장애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했다. 특히, 2026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대상 학생들에 대하여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학급 현황,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심도 깊은 협의를 했다. 허영선(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 인력들과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신현원창동)은 1일 제276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침수 등 자연재해 예방시설 확대 설치 및 상시 정비 체계 구축과 더불어 주민 안전 보호를 위한 교통시설물 수시·정비 예산 증액을 주문했다. 먼저 서 의원은 하수도 정비 및 준설 사업, 배수펌프장 보수사업, 남부지역 가로수 정비사업 등 도시 침수 예방 등을 위한 사업별 예산 증액을 강하게 촉구했다. 그간 서 의원은 `24년도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별 예산 확대 투입을 강조해 왔다. 매년 반복적인 도시 침수로 대규모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서 의원에 따르면 서구청은 재정 여건 등의 사유로 증액안을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 의원은 “사고·재난 예방 관련 예산은 수 배 이상의 사회적 편익을 창출하고 예산 편성은 사후적 조치가 아닌 사전 예방에 반드시 집중돼야 한다”라며 “침수 예방시설은 설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수시로 정비하는 ‘건설적인 관리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흥군은 10월부터 12월까지 고흥작은영화관과 녹동공용버스터미널에서 고흥의 흙과 분장토, 유약, 철화안료를 사용해 복원한 분청사기를 선보이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고흥분청사기 도자문화의 가치를 알린다고 밝혔다.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는 고려시대 청자에서 시작해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도자문화의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분청사기 가마터 밀집 지역이다. 전시 작품들은 고흥지역에서 채취한 흙을 사용해 유자와 팔영산 같은 지역 특산물과 명소를 비롯한 고흥의 문화와 자연을 담아냈으며, 전통 고흥분청사기를 제작해 분청사기의 문양과 형태를 함께 선보인다. 녹동공용버스터미널 전시장에서는 고흥 특산물인 유자와 명소 팔영산을 주제로 한 작품과 대표 고흥분청사기 귀얄·덤벙문 대접 등 전시돼 관광객들에게 고흥의 분청사기 도자문화와 특산품 및 명소를 함께 소개한다. 고흥 작은영화관 전시장에서는 운대리에서 채취한 흙과 안료를 사용해 복원한 보물 제1067호 분청사기 상감 연화당초문 병과 국보 제259호 분청사기 용무늬항아리가 전시된다. 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흥군은 추석 연휴기간 열리는 녹동항 드론쇼 특별공연과 연계해 드론쇼 사진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고흥군 드론쇼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고 군민 및 관광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지난 1일 1차 심사에서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해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2차 평가는 추석 특별공연이 열리는 10월 4일과 6일, 7일 3일간 녹동항 바다정원 내에 전시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심사는 군민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흥미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드론쇼와 연계한 축제 콘텐츠 확장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효과 제고 등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우주항공추진단 관계자는 “드론쇼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흥군은 ‘고흥군'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확대 등재 현장실사를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지난 9월 26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 신청서에는 지난 2021년 '한국의 갯벌 1단계'가 등재될 때 의결했던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사항에 따라,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보호·강화하기 위해 전남 고흥·여수·무안갯벌과 충남 서산갯벌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기존 1단계 등재 때 포함된 서천·고창·보성-순천 갯벌은 물새의 이동 범위와 서식공간을 충분히 포괄하도록 완충구역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현장실사는 국제자연보전연맹 현장실사는 바스티안 베르츠키(Bastian Bertzky, 독일) 씨와 테레스 싱 베인스(Taras Singh Bains, 영국) 씨가 담당했다. 실사 기간 고흥 갯벌의 보호·관리 현황과 세계유산으로서의 완전성 충족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 담당자, 지역 주민, 전문가들을 만나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실사는 여러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류심사와 패널 회의 등 세계유산 심사 과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흥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의 계획성과 실행력, 성과지표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특히, 일자리 공시제를 통해 자치단체가 연간 일자리 목표를 주민에게 공개하고 실적을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군은 열악한 일자리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꾸준한 일자리 정책 추진과 지역에 맞는 계획 수립, 목표 달성을 위한 행정적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11년 만에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일자리 지원체계의 고도화 ▲첨단산업 기반 미래 일자리 창출 고도화 ▲지역 고용서비스 연계 고도화 등 ‘3GO 전략’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이 돋보였다. 군은 우주항공산업, 드론산업, 스마트팜산업을 3대 핵심 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통해 청년층 유입 확대, 지역 인구 정착 기반 마련, 지방소멸 위기 대응이라는 현실적이고 다각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서구 마을공동체 12개가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 교류를 하는 자율네트워크 한마당을 지난 9월 27일(토) 10시에 지역주민, 마을공동체 대상으로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서구마을공동체 자율네트워크 한마당은 ‘그린리본’ 마을공동체 자체적으로 하고자 했던 환경나눔 플리마켓 활동을 다른공동체들과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그린리본’ 담당활동가의 도움을 받아 참여하고자 하는 공동체들을 모집하고 서구마을지원활동가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 해당 네트워크에는 ▲가정lh3단지 작은도서관 ▲꼼지락꼬물랑보물손 ▲코러스 ▲도란도란 ▲두레박 ▲발래꿈맘 ▲살아있는 물터로 ▲아라플로깅 ▲아트앤컬쳐 ▲푸른솔 ▲행복나눔풍선연구소 마을공동체가 참여했다. 당일에는 방향제만들기, 3D펜 코딩교육, 기후위기 보드게임, 천연제품 만드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과 발래꿈맘 마을공동체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여 서구 지역주민 및 마을공동체 400여명이 방문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서구마을공동체 자율네트워크 한마당을 통해 센터 주관이 아닌 마을공동체와 마을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 29회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은 갈채합창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모범노인 23명과 노인복지유공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1부가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노인여가복지시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합창 ▲한국무용 ▲라인댄스 ▲훌라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인기 가수의 축하무대가 마련되어 참석한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는 사진, 서예작품 등 어르신들의 정성 어린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오랜 삶의 경험과 예술적 열정을 담아내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 서구는 초등학교 2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1일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서부경찰서, 서부모범운전자회, 검단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생 등 40여 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검단초등학교 통행로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통학로에서 손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및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한 이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