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성군은 지난 2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홍성군 어린이 안전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생활 속 안전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을 비롯해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중도일보사가 주관하여 전문 진행요원의 사회 아래 O·X 퀴즈,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형식의 안전문제가 출제됐다. 참여 학생들은 물놀이 안전, 화재예방, 응급처치, 재난대피 요령 등 총 1,700문항을 기반으로 구성된 문제를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조광희 홍성부군수의 인사말과 함께 예시문제가 출제되면서 본격적인 대회 분위기가 조성됐다. 패자부활전도 이어져 학생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골든벨 도전을 이어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홍성소방서와 홍성경찰서에서 안전체험행사를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심폐소생술체험, 지진안전 및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19일, 행복한 베들레헴 교회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백미 20kg 60포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백미 후원은 행복나눔의 일환으로 추수감사주일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광영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정성껏 마련한 백미가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포근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베들레헴 교회에서 보내주신 진심 어린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도록 따뜻한 마음 그대로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안정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0일, 보라매가족봉사단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컵라면(6개입) 2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공군전우회 봉사 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망포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후원은 매월 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보라매가족봉사단의 100회째 나눔활동이며, 봉사단체가 결성된지 100개월이 되어 더욱 뜻깊은 후원이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남칠 단장은 “100번째 후원이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응원을 드리고 싶었다. 컵라면의 따뜻한 온기처럼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100이라는 숫자가 갖는 온전한 충만함처럼 오랜 시간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라매가족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100번째의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에 소재한 숲사랑어린이집은 지난 20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원아들과 함께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1만원과 직접 담근 깍두기 50통을 기탁했다. 숲사랑어린이집은 매년 저소득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성금과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정 숲사랑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정성껏 만든 음식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후원품은 영통3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20일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최근 김장김치 20박스를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덜어줄 소중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선혁 동장은“해마다 변함없이 따뜻한 정성을 나누어 주시는 시립원천동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하신 김장김치는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여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미선 원장은“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취약계층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들이 따뜻하고 밝은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존 전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화재대비 시설도 설치해 주었다. 박형록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겨울철은 특히 취약계층에게 어려움이 가중되는 계절이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대상자들이 올 겨울을 밝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5일 시흥시 공영주차장(신천역, 신천천 노상주차장 및 삼미시장 공영주차장) 및 삼미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27명이 참여했으며, 신천역 및 신천천 노상주차장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배수로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으로 총 200kg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상인 연합회(회장 평신철)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미시장 일대의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 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시장 내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유병욱 사장은 “시흥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장흥소방서는 최근 장흥군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가 주민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고 21일 밝혔다. 불은 화목보일러 주변에서 갑자기 번졌으나, 집주인이 비치해 두었던 소화기를 즉시 사용해 불길을 잡으면서 화재가 집 전체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 소방대는 도착 후 잔여 열기를 정리하고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하며 현장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장흥 지역은 겨울철 화목보일러와 난방기기 사용이 많아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장흥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처럼 소화기 한 대가 화재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각 가정에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흥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읍·면사무소, SNS 등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과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소방서는 “주민 한 분의 신속한 행동이 마을 전체의 안전을 지킨다”며 앞으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성소방서는 지난 2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홍성군 어린이 골든벨 대회’에서 이동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는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지진체험을 비롯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안내, 올바른 119 신고방법 교육,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방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기본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체험 운영에는 소방서 직원 8명과 홍북읍 여성의용소방대원 6명이 함께 참여해 각 체험코너에서 안전지도 및 실습을 지원했다. 체험을 찾은 어린이들은 소방대원의 설명에 따라 소화기를 직접 분사해보고, 모의 신고 전화를 통해 올바른 119 신고요령을 익히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서장 강기원은 “어린이들이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하동군은 지난 20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부설 노인대학·노인대학원 주관으로 ‘제32기 노인대학 및 제9기 노인대학원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노인대학 103명, 노인대학원 62명 등 총 165명의 어르신이 수료의 기쁨을 나누며, 그들의 학업 성취와 노력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수료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및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수료생들의 노고와 성취를 격려했다. 행사장에는 화환과 축하 영상, 다채로운 공연들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학업과 지역사회 활동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어르신들을 위한 시상도 진행됐다. 노인대학·노인대학원 모범 유공자 4명에게는 군수 표창이 수여됐으며, 노력상 4명·개근상 34명·학업성적 우수자 4명에게는 노인회 지회장상과 노인대학장상이 수여됐다. 하동군의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은 3월부터 약 9개월간 교양, 건강, 지식 습득, 시사 정보 등 다양한 학사일정을 진행했으며, 세대 간 소통과 삶의 활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20일, 하동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 30주년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하동군은 지방자치 30주년의 의미와 성과를 창의적으로 담아낸 우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직접 제작한 2분 내외의 영상을 출품해 지방자치 30년의 발자취와 의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전국 응모작 중 본선에 오른 10개 지자체만이 무대에 올라 영상을 상영하고 현장 발표를 진행했고, 하동군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하동군은 이번 대회에 ‘불편을 지우는 사람들 – 별천지 빨리처리 5각기동대’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했다. 영상은 적량면 90세 강금선 어르신의 실제 사례를 모티브로, 일상 속 작은 불편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고령층의 현실과 이를 대신해 현장에서 뛰는 별천지 오각기동대의 노력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획·연기·촬영·편집까지 모두 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하동군이 횡천·고전면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는 데 더해, 10월 28일부터 기존에 18홀이었던 진교 파크골프장을 36홀 규모로 확대하면서 “명품 파크골프장”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특히, 진교 파크골프장에서는 대규모 파크골프 대회를 두 차례 연달아 개최하면서 주민들에게 골프장 개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현재 시범운영 중인 하동송림파크골프장은 시설 보완 후 영산강유역환경청에 하천 준공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12월 중에 정식으로 개장을 하면, 송림공원과 연계한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양보 파크골프장도 11월 착공에 들어서며 하동군은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양보 파크골프장은 양보면 운암리 양보생활체육공원 내에 연면적 8200㎡, 9홀 규모로 2026년 6월까지 조성 예정이다. 기존의 야구장에다가 파크골프장까지 조성되면 세대를 아우르는 여가 활동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어서 옥종면 대곡리에 조성할 옥종파크골프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명도시공사는 2025년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공사는 그동안 ▲에너지 절약 인식 개선 캠페인 추진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 ▲시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행사 운영 ▲정부 시책 홍보 및 에너지 효율 향상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기간 추진해왔던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주시는 문해학교인 충주열린학교의 ‘감자꽃중창단’이 21일 충주음악창작소에서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주열린학교 문해학습자들로 구성된 감자꽃중창단원 30여 명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주제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발표회는 중창단의 일곱 번째 정기 공연으로,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등에서 후원해 진행됐다. 또한 박경환 테너와 이은주 소프라노의 공연, 충주시 합창단, 충주 레이디스 싱어즈 등에서 특별출연해 문화의 다양성을 꽃피우는 감미로움을 더했다. 정진숙 충주열린학교 교장은 “배움에는 끝이 없고, 배움을 통해 언제나 즐겁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감자꽃중창단의 공연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이번 공연을 열심히 준비한 감자꽃중창단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자꽃 중창단은 열린학교에서 연령의 한계를 넘어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는 고령층 문해학습자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2019년 창단 이래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배움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주시는 서울 보건복지부 주최로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지자체 건강도시 정책 세미나'에서 건강도시 사업수행 성과 및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시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충주’를 주제로 건강도시 추진 계기와 과정·어려움·향후 계획 등 건강도시 추진 4년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충주시는 지난 2022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도시 4대 비전을 선포하고,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충주’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2022년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건강 거버넌스 구축’ ▲2023년 ‘모든 정책에 건강 개념을 반영하는 1부서 1건강정책 추진’ ▲2024년 ‘생활터 중심 걷기 좋은 길 조성’ 등 시민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그 결과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건강도싱의 입지를 다졌으며,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도 건강생활실천율, 걷기 실천율 등 지표가 골고루 상승하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건강행태 개선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