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5 가평교육지원청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가 11. 20. 가평군에 소재한 한석봉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건강 증진과 소통·공감문화 확산을 통해 교육 현장의 협력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평교육지원청 및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 126명이 참여했다. 배드민턴 대회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경계를 넘어 함께 팀을 이루어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나누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진지하면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에 맞춘 매너 있는 경기를 펼치며 승패를 떠나 교육공동체간 유대감을 형성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은, “교직원의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정서가 교육의 질을 높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교직원들이 소통하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가평고등학교 홍태곤 교사는 “수업 준비와 업무로 연습 시간이 많진 않았지만, 배드민턴 대회에 참여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승패와 상관없이 동료들과 서로 응원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3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점검을 위한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학교생활기록부 담당교원과 현장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5학년도 개정 사항과 기재 요령, 유의사항을 공유했다. 연수 후에는 점검 팀별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별 점검 일정을 조율,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여한 오마초 김00 교사는 “연수를 통해 개정된 기재 기준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팀별 네트워크로 사전 질의를 해결해 현장 혼선을 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고양교육지원청은 초·중등교육법 및 학교생활기록 작성·관리지침에 따라 관내 총 93개교를 대상으로 12월 15일부터 2주간 학교생활기록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담는 소중한 기록이자, 공정한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산청군은 ‘경남형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보건·복지·주거 등 기관별로 운영됐던 서비스를 통합해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 20일 단성면 석대마을에서 실시한 운영에서는 경남도사회서비스원의 ‘똑띠버스(AI 돌봄기기 체험)’, 경남도광역자활센터의 ‘찾아가는 빨래방버스’, ‘클린버스’, 산청군보건의료원의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등 의료·복지 분야 기관이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똑띠버스와 빨래방 버스는 주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맞춤형 현장 돌봄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접근성 문제 해결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산청군은 지난 20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산청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주민과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산청군 전체의 공간구조 분석과 생활권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읍면별 특성에 맞게 도출된 특화지구 후보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수렴했다. 산청군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내년부터 2035년까지 10년 계획으로 치유와 청정자연이 빚어낸 웰니스 산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요 목표는 △주민선호형 정주공간 조성 △생활서비스 강화 및 공동체 육성 △웰니스 융복합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지속가능한 농촌다움 등 4가지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기본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앞으로 10년, 20년 뒤 산청군이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지침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산청군은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산청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지리산 꿀, 메뚜기쌀 등 특색있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소개했다. 또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하면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박람회 참가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33% 세액공제 혜택이 돌아가며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공식플랫폼 ‘고향사랑e음’이나 민간플랫폼 국민·기업·농협·신한·하나은행 앱,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산청군은 ‘가을맞이 전통시장 장날 공연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력 제고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단성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장날(0일·5일 오일장)에 맞춰 열렸다. 행사에서는 대중가요, 고고장구 연주 및 밸리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침체된 경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은 즐겁고 상인들에게는 힘이 되는 그리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는 지난 20일 단성시장 일원에서 무료시식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시장(오일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한우불고기(60㎏, 400만원 상당)를 맛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승화 산청군수도 현장을 찾아 시식을 비롯해 군민들에게 한우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는 해마다 김장철 무료시식회를 열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통해 81㎏(3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를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안재현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한우의 맛과 품질 등 우수성을 알려 사료값 상승 등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우수한 산청 한우 많이 먹고 건강한 겨울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곽동윤 안양시의원은 21일 열린 제307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스마트·AI 행정체계 전환을 안양시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곽 의원은 “안양시가 ‘스마트 행복도시’를 선언했지만 기술 나열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기후정책과 스마트정책 모두 ‘운영 방식의 혁신’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기후 분야와 관련해 곽 의원은 올해 수립된 ‘안양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이 “목표는 크지만 실행력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시는 2018년 대비 2034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현재 구조로는 추진력이 약하다는 지적이다. 곽 의원은 “기후대기과 단독으로 16개 부서를 조정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환경전문가가 부족한 도시계획·건축위원회 구성, 절대적으로 낮은 관련 예산, 부서 간 이행계획 부재가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타 지자체처럼 부시장 직속 ‘탄소중립 추진단’ 설치 등 조직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며 “과감한 예산 확보를 통해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만들 수 있는 구조로 재편해야 한다”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운영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초등학생 74명, 중학생 31명 등 총 105명의 수료생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1년 간의 성장을 축하했다. 수료식은 학생들이 학습과 연구를 통해 만든 창의적 산출물을 공유하며 1년간의 영재교육 활동을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특히 학생들은 9~10월 동안 진행한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구 활동을 기반으로 연구한 결과를 공유했다. 올해 창의적 산출물 발표에서는 “뼈까지 녹여버리는 강한 액체는?”, “천연색소는 인공색소보다 수질오염을 덜 일으킬까?” 등 실생활과 과학적 호기심을 결합한 탐구 결과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은 영재교육원은 3월 선발평가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 뒤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정규교과 81시간, 비교과 9시간 총 9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수학·과학·정보 교과가 융합된 프로젝트 중심 수업과 환경 주제 탐구, 체험학습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산청군 내년 예산이 재난 복구비 반영 등으로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6년도 본예산 9253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2750억원(42.3%) 증가한 수치로 예산 편성 사상 처음으로 9000억원을 돌파했다. 일반회계는 8557억원, 특별회계는 696억원으로 대형산불과 극한호우 피해 등 재난 복구를 통한 지역 회복과 성장에 중점을 뒀다. 세입예산은 △국도비 보조금 5142억원(55.6%) △지방교부세 및 지방소멸대응 기금 2542억원(27.5%) △지방세·세외수입 586억원(6.3%) 등으로 극한호우 피해 복구 예산 2916억원이 포함됐다. 특히 세입예산은 재난을 신속하게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가용재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관행적인 사업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재검토했다. 주요 분야별 세출예산 규모는 공공질서 안전분야 2596억원(28.1%), 농림해양수산 분야 1828억원(19.8%), 사회복지·보건의료·교육 분야 1494억원(16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완도군에서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신년 화두 사자성어를 공모한다. 군은 군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신년 화두에 반영하여 소통·참여 행정을 실현하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는 완도 군민(주민등록상 완도군 거주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12월 2일까지이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통해 최우수상 1건(시상금 50만 원), 우수상 3건(시상금 10만 원)을 선정하여 12월 말 또는 내년 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이메일을 통해 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에서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기획예산실 정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신년 화두에 군민의 바람과 희망을 담고, 군민과 함께 새해 군정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완도군이 지난 5일 신지면을 시작으로 2025년 공공 비축 매입에 들어갔다. 수매 일정은 군외면 7일, 금일읍 12일, 금당면 13일, 약산면 17~18일, 노화읍·보길면 19~20일, 청산면 21일, 고금면 24~26일, 완도읍 27일 순으로 진행된다. 매입 물량은 공공 비축 미곡 2,078톤(산물 벼 912톤, 건조 벼 1,154톤, 친환경 벼 12톤), 벼 재배 면적 조정 감축 협약으로 868톤을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다. 올해 총 매입량 2,946톤은 작년 2,715톤 대비 소폭 증가됐다. 매입은 완도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와 고금 DSC(건조저장시설)에서 하며, 매입 가격은 포대당(40kg) 4만 원을 중간 정산금으로 우선 지급한다. 최종 정산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쌀값을 반영해 12월 말에 최종 확정되면 농협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산물 벼는 포장이 없는 상태로 매입하므로 포대 벼 매입 가격에서 포장 비용(811원/40kg)을 차감한다.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조명 1호로 다른 품종이 혼입되지 않도록 농가에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0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낙엽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와 배수로 막힘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작업은 송죽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이면도로, 골목길 등 환경관리원 인력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낙엽이 많이 쌓여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비했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통행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도 함께 청소하여 지역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통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0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제(堂祭)’를 개최했다. 200여 년 전부터 전승되어 온 ‘영화동 당제’는 1997년 ‘삼오회’라는 자생조직이 결성되어 행사를 주관해 오다가 2010년 영화동 당제추진위원회가 이어받아 그 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에 개최된다. 영화동 당제추진위원회에서는 당제 개최에 앞서 지난 18일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함께 산신제를 지내는 역마산 통행로 일대를 쓰레기 수거, 나무 가지치기 등 길목 정비 작업도 했다. 박성대 당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당제는 우리 마을의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당제추진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화동 당제가 도시에서 희미해져 가는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중요한 전통 의식 행사이며 사라질 수 없는 마을의 중심 문화로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바탕으로 정성껏 마련한 겨울 반찬과 수원JCI(수원청년회의소)에서 지원한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SK마이크로웍스의 지원으로 보쌈, 꽈리고추멸치볶음, 황태탕 등 겨울철 영양식 반찬을 직접 조리했으며, 수원JCI가 후원한 김장김치 및 우유를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힘이 되길 바라며, 매번 후원해주시는 SK마이크로웍스 기업과 김치를 지원해주신 수원JCI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지역 단체와 기업, 주민이 함께하는 이런 나눔이야말로 우리 지역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