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랑스식품음료연맹은 국내 미식전문가 3인을 유럽 식품 앰배서더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국내 베이커리·디저트·외식 업계 전반에서 소비자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최근 미식 시장에서는 맛과 디자인을 넘어 식재료의 원산지와 생산 과정, 지속가능성에 대한 정보 공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프리미엄화 흐름과 함께 스토리와 신뢰성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면서 미식 소비의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유럽의 맛을 경험하다, 본 아페티(European Taste Experience – Bon Appétit!)’ 캠페인의 호레카 프로모션 현장에서도 확인됐다. 서울 주요 외식 매장에서 유럽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 당시, 소비자들은 단순한 시식 경험을 넘어 원산지, 제조 방식, 활용법 등 제품의 배경 정보에 대한 문의를 적극적으로 제기했다. 온라인에서도 유럽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 관련 문의가 이어지며 관심이 이어졌다. 연맹은 이러한 소비자 반응을 캠페인 운영의 주요 신호로 보고, 정보 전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응에 나섰다. 이에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셀린느(CELINE)가 서울 청담동에 국내 유일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넓이 890제곱미터(약 270평)에 달하며, 2019년 이래 셀린느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해 온 고유의 건축 및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지어졌다. 총 7층으로 구성된 이 건물은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공간을 자랑한다. 지상 두 층은 외부에서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투명한 글라스를 사용하고, 나머지 위층은 프라이빗한 무드를 위해 유색 글라스를 적용했다. 파리식 지붕을 연상시키는 징크 자재의 구조적 기둥은 한국에 거주 중인 프랑스 출신 전문가가 참여해 제작됐다. 매장 내부는 고급 천연 대리석과 오크, 브라스, 앤틱 골드 미러 등 최고급 천연 소재로 꾸며져 있으며, 21세기 브루탈리즘 양식에 정제미와 우아미를 더해 균형미와 개방감을 강조하는 조각적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오픈 당일, 셀린느의 앰배서더인 박보검, 수지, 뉴진스 다니엘, TWS, 그리고 Kevin Parker가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기존 앰배서더였던 박보검과 뉴진스 다니엘에 이어 새롭게 앰배서더로 발탁된 수지와 TWS까지 참석해 더욱 많은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