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김진영 커넥팅더닷츠 대표가 2차전지 제조사 톱텍의 그룹장들과 '조직관리'와 '코칭리더십'을 주제로 이틀간 워크숍을 가졌다고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밝혔다. 커넥팅더닷츠 측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는 인력 관리의 어려움과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로 풀어내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코칭리더십에 대한 주제로는 소통 기회에서 코칭의 핵심인 '질문'을 효과적으로 던지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각자의 리더십 스타일을 점검하고, 보다 나은 소통 방식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15인 이하의 소규모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개별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더 깊이 있는 학습을 가능하게 했으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배울 좋은 기회가 됐다. 김진영 대표는 "워크숍을 소규모로 진행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전했다. 톱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형식의 교육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톱텍의 그룹장들은 인력 관리와 소통의 기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던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제주, 총괄책임자 박남규)는 지난 1일 라마다호텔 한라홀에서 '2023년 운영기관 운영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더함공예협동조합', '㈜숲연구소꿈지락' 기업의 23년도 사업실적 및 성과발표와 운영기관의 운영 사업 성과발표에 이어 4개 우수기업에 대한 제주관광대학교 총장의 포상과 초빙 강사(서명지 대표, CSR Impact)의 '사회적 문제해결의 커뮤니티 비즈니스모델' 강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에 등록된 사회적 기업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으로 사기를 증진했다.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도내 10개의 상주기업과 40개의 등록기업을 지원해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사회적 가치의 확산을 통해 지역산업의 육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됐고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7개 지역에 설립돼 사회적 문제 해결에 우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