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이상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실제 뉴스 스튜디오에 서며 배우 정체성을 뛰어넘는 도전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서 이상이는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그가 출연하는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의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되는 특별한 홍보 활동의 일환이다. 이상이는 이날 방송에서 초여름 날씨 예보를 전하며 기존의 배우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그가 이번에는 뉴스 영역까지 진출하는 셈이다. '굿보이'에서 이상이가 맡은 김종현 역은 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강력특수팀 경사로, 뛰어난 판단력과 냉철함을 지닌 인물이다. 작품은 전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들이 경찰이 되어 부조리와 비양심에 맞서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5월 3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초록뱀엔터테인먼트는 "이상이가 뉴스 스튜디오에서 기상 캐스터로 나서는 데 설렘과 긴장감을 보였다"며 "뉴스룸을 통해 드라마 방송 전 김종현 역으로서의 활약을 미리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이는 오는 7월 5일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한국 드라마로는 드문 글로벌 동시 공개 전략으로 박보검의 해외 팬덤까지 겨냥한 야심찬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오는 5월 3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박보검의 복귀작으로 화제다. 이 작품은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찰로 변신해 비양심과 반칙에 맞서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 박보검은 '저스티스'라고 새겨진 마우스피스를 입에 문 채 자신만만한 눈빛과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동주 역의 박보검은 첫 출근부터 대형 사고를 치지만, 뺑소니범을 쫓으며 정의로운 각성을 보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굿벤져스'로 뭉친 강력특수팀의 관계성도 흥미롭다. 지한나 역의 김소현은 윤동주에게 무심한 태도를 보이고, 김종현 역의 이상이와는 미묘한 삼각 로맨스 분위기가 감지된다. 팀장 고만식 역의 허성태와 윤동주의 선후배 케미스트리 역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괴물',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첫 방송과 동시에 아마존 프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