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한국의 인도네시아 진출 전문기업 ㈜하빼엔한국위원회(HPN-K)는 인도네시아 수입·유통 전문업체 히카라(PT HIRAKA UNTUNG BERSAMA)와 K-푸드 및 BTS 관련 상품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할랄(Halal) 인증을 받은 한국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중장기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측은 K-푸드, K-뷰티, 생활소비재를 비롯해 BTS 드립커피와 BTS 라이선스 굿즈 등 한류 연계 상품을 중심으로 총 5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목표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하빼엔한국위원회는 한국 측 허브 역할을 맡아 할랄 인증 상품 기획과 품목 선정, 참여 기업 및 브랜드 발굴, 제품 현지화 및 패키지 컨설팅, 수출 실무 지원, 중장기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총괄한다. 히카라는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로서 유통 채널 구축과 운영, 인허가 및 행정 절차 지원, 문화·종교적 적합성 검토, 온·오프라인 입점, 홍보·프로모션 집행, 사후 고객관리 등을 담당하며 현지 유통과 마케팅을 전담한다. 양측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 협의 체계를 운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경기도 안성 지역 농업협동조합인 고삼농협은 지난 11월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인도네시아 인증 수출 포럼’에서 ㈜하빼엔한국위원회(HPN-K)와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과 박준영 HPN-K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HPN-K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할랄(HALAL) 인증, 식약청(BPOM) 인증, 통관, 라벨링, 물류, 디지털 마케팅 등 절차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고삼농협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수출 구조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영 HPN-K 회장은 “인증과 유통,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삼농협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며 “현지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접목해 제